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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작가 복거일이 보는 4·10 총선 평가 : 암흑세력과 중국의 영향은?, 대한민국의 앞날, 성창경TV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4/04/21 [13:45]

원로 작가 복거일이 보는 4·10 총선 평가 : 암흑세력과 중국의 영향은?, 대한민국의 앞날, 성창경TV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4/04/21 [13:45]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 총선에서 여당이 크게 패배했습니다. 이에 대해 소설가이자 보수 논객인 복고일 선생님이 오늘 월간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22대 총선에 관한 여러 가지 의견을 밝혔습니다.

 

그 인터뷰 내용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장 열렬히 지지했던 사람들이 실망하여 투표장에 나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반성해야 할 부분이라고 복고일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법 처리를 기다려온 사람들이 실망하여 윤석열 대통령에게서 등을 돌렸다는 말도 있습니다.

 

민주당의 권력보다 수십 배 큰 권력을 가진 세력이 은밀하게 움직여 이탈자를 막아야 한다는데, 그러지 못했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정권이라는 것은 그만큼 힘이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야당이 아무리 강력하다 해도 권력을 가진 집단은 아닙니다. 정치력으로 압박할 수 있는 의회 권력을 가지고 있지만, 의회 권력은 삼권 분립의 하나일 뿐입니다. 행정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엄청난 권력인데,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원로 작가 복거일이 보는 4·10 총선 평가와 대한민국의 앞날 '월간조선' 

 

복거일 작가 인터뷰, 장원재  (주)戰後70년 ‘생생현대사TV’ 대표

 

성창경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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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watch?v=ekG8Mtq6yic

 

▲ 한동훈, 선관위에 사전투표 날인 재차 요구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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