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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씬 > 오컬트 미스터리와 호러를 결합한 공포 영화, 오컬트 미스터리와 호러를 결합한 공포 영화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3/10 [10:32]

< 씬 > 오컬트 미스터리와 호러를 결합한 공포 영화, 오컬트 미스터리와 호러를 결합한 공포 영화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4/03/10 [10:32]

동서양을 넘나드는 오컬트 미스터리와 호러를 결합한 독특한 세계관 시선 집중!

제41회 토리노 국제영화제, 브루고어 공포 영화 페스티벌 공식 초청작!

4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독보적 영화 < 씬 > 4월 개봉 확정!

 

“덕분에 우린 모두 괴물이 됐거든” 런칭 포스터 공개!

 

▲ < 씬 > 오컬트 미스터리와 호러를 결합한 공포 영화, 출처: ㈜도어이앤엠  © 문화예술의전당

 

영화 촬영을 위해 시골 폐교로 온 배우와 제작진이 촬영 첫날부터 오묘한 기운에 휩싸이고 깨어나지 말아야 할 존재를 만나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탈출을 그린 오컬트 공포 < 씬 >이 2024년 4월 개봉을 확정했다. 

 

끔찍한 저주와 그에 얽힌 과거, 인간이 짊어진 원죄에 대한 이야기를 복합적인 시각으로 다뤄내 호평을 이끌어 냈으며 동서양을 넘나드는 오컬트적 소재에 호러, 미스터리 장르를 결합하면서 지금껏 보지 못한 독특한 세계관으로 공포 장르에 매력을 한껏 살려 기대를 모은다.

 

4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오묘한 기운이 느껴지는 비주얼로 강렬함을 선사한다. 의자에 묶인 채 그림자가 드리워진 인물이 가운데 배치되어 있으며, 그 아래 그려진 알 수 없는 문양으로 원형으로 깨어나지 말아야 할 존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덕분에 우린 모두 괴물이 됐거든”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이들에게 벌어질 이야기와 영화가 선사할 압도적인 공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씬>은 김윤혜, 송이재, 박지훈, 이상아의 출연으로 강렬한 시너지를 완성한다. ‘빈센조’, ‘별똥별’, ‘성난변호사’ 등에서 활약하며 인상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 김윤혜가 극중 깨어나지 말아야 할 존재, 그것으로부터 쫓기는 신인 배우 ‘시영’ 역을 맡았으며, 영화 ‘낫아웃’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배우 송이재가 ‘채윤’ 역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젠틀맨’, ’괴물’, ’재벌집 막내아들’등 작품마다 씬스틸러로 매력을 발산한 배우 박지훈이 아수라장이 된 촬영장에서도 카메라를 놓지 못하는 광기 어린 감독 ‘휘욱’ 역으로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배우 이상아가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해 강력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윤회장’ 역으로 작품에 긴장감을 더한다.

 

참신한 설정을 통해 오컬트 공포의 정수를 보여줄 영화 <씬>은 2024년 4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영화 <씬>의 런칭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매체 담당자께서는 빠른 업데이트 부탁드립니다.

INFORMATION

 

제목: 씬

감독: 한동석

출연: 김윤혜, 송이재, 박지훈, 이상아

제작: ㈜도어이앤엠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장르: 오컬트 공포

러닝타임: 102분

개봉: 2024년 4월

 

SYNOPSIS

 

“심연의 가장 깊은 죄가 깨어난다!”

실험적 요소로 내로라하는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이름을 알린 유명 감독 ‘휘욱’은

춤을 소재로한 새로운 작품 촬영을 위해 신인 배우 ‘시영’, ‘채윤’과 함께

폐교 옥상에서 촬영을 시작한다.

 

파격적이고 거친 동작의 춤사위로 촬영이 시작되자

이내 배우와 제작진들은 오묘한 기운에 휩싸이고

촬영 현장은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되어 버린다.

 

“악마가 깨어났다!”

그리고, 깨어나지 말아야할 존재 ‘그것’과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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