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서스펜스 스릴러 < 마더스 >- 앤 해서웨이 VS 제시카 차스테인, 과대망상인가, 과잉집착인가?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3/12 [20:41]

서스펜스 스릴러 < 마더스 >- 앤 해서웨이 VS 제시카 차스테인, 과대망상인가, 과잉집착인가?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4/03/12 [20:41]

▲ 서스펜스 스릴러 < 마더스 >- 앤 해서웨이 VS 제시카 차스테인  © 문화예술의전당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던 ‘앨리스’(제시카 차스테인)가 절친한 이웃 ‘셀린’(앤 해서웨이)의 아이에게 벌어진 불행한 사고를 목격한 후 수상한 일들에 휘말리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 마더스 >가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두 엄마 ‘셀린’(앤 해서웨이)과 ‘앨리스’(제시카 차스테인)의 균열의 발단이 된 비극적인 사건부터 다시 평화를 찾은 듯한 모습, 다시 불안함과 서늘함이 공존하는 순간까지 담아내 영화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다.

 

가장 먼저 ‘셀린’의 아들 ‘맥스’가 사고를 당한 직후의 모습과 ‘앨리스’가 ‘셀린’을 위로하는 모습을 담은 스틸이 눈길을 끈다. ‘셀린’과 ‘앨리스’는 동갑내기 아들을 키우며 한 가족처럼 지내던 절친한 이웃이었지만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해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앨리스’는 사고를 목격했지만 ‘맥스’를 구하지 못한 것에 대해 자책하고, 그런 ‘앨리스’를 원망하던 ‘셀린’은 다시 절친한 이웃으로 돌아가지만 서로를 향한 의심은 지워지지 않는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한결 밝아진 ‘셀린’과 달리 ‘앨리스’는 점점 더 불안해하는 모습을 담아내며 미묘한 심리 변화를 담아내며 둘의 관계를 주목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불안한 모습으로 아들의 손을 잡고 있는 모습과 병실에서 남편과 대화를 나누는 ‘앨리스’의 모습은 그의 가정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지 영화의 스토리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공개된 보도스틸만으로도 ‘셀린’을 연기한 앤 해서웨이와 ‘앨리스’를 연기한 제시카 차스테인의 섬세한 심리 묘사와 종잡을 수 없는 스토리를 예고하며 <마더스>가 선사할 서스펜스와 스릴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긴장감과 서스펜스를 예고하는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하며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리는 영화 <마더스>는 4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마더스

원제     Mothers’ Instinct

수입     ㈜왓챠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감독     브누아 들롬

출연     앤 해서웨이, 제시카 차스테인 외

개봉     2024년 4월 예정

 

▲ 서스펜스 스릴러 < 마더스 >- 앤 해서웨이 VS 제시카 차스테인  © 문화예술의전당

 

▲ 서스펜스 스릴러 < 마더스 >- 앤 해서웨이 VS 제시카 차스테인  © 문화예술의전당

 

▲ 서스펜스 스릴러 < 마더스 >- 앤 해서웨이 VS 제시카 차스테인  © 문화예술의전당

 

▲ 서스펜스 스릴러 < 마더스 >- 앤 해서웨이 VS 제시카 차스테인  © 문화예술의전당

 

▲ 서스펜스 스릴러 < 마더스 >- 앤 해서웨이 VS 제시카 차스테인  © 문화예술의전당

 

▲ 서스펜스 스릴러 < 마더스 >- 앤 해서웨이 VS 제시카 차스테인  © 문화예술의전당

 

▲ 서스펜스 스릴러 < 마더스 >- 앤 해서웨이 VS 제시카 차스테인  © 문화예술의전당

 

▲ 서스펜스 스릴러 < 마더스 >- 앤 해서웨이 VS 제시카 차스테인  © 문화예술의전당

 

▲ 서스펜스 스릴러 < 마더스 >- 앤 해서웨이 VS 제시카 차스테인  © 문화예술의전당

 

▲ 서스펜스 스릴러 < 마더스 >- 앤 해서웨이 VS 제시카 차스테인  © 문화예술의전당

 

STORY

 

과대망상인가, 과잉집착인가?

옆 집 아이가 죽고 모든 것이 망가졌다.

 

울타리 하나를 사이에 둔 이웃 ‘앨리스’(제시카 차스테인)와 ‘셀린’(앤 해서웨이)은

동갑내기 아들을 키우며 가족처럼 가깝게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셀린’의 아들 ‘맥스’가 2층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한다.

유일한 목격자인 ‘앨리스’는 자신이 사고를 막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고

‘셀린’은 아이를 잃은 슬픔에 빠져 일방적으로 ‘앨리스’를 멀리한다.

 

얼마 후, ‘셀린’은 다시 다정한 이웃으로 돌아오지만

‘앨리스’의 집과 가족에게 수상한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고

‘앨리스’는 이 모든 것이 ‘셀린’의 복수라고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부고] 한국 최초의 창작 뮤지컬 '새우잡이' 를 쓰고 연출하신 전세권 연출가 선종
1/50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