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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씨들 - 그 10년 뒤 이야기

문예당 | 기사입력 2003/12/01 [21:21]

작은아씨들 - 그 10년 뒤 이야기

문예당 | 입력 : 2003/12/01 [21:21]


     ▷이번 저희 극단에서 <어른들을 위한 소설, 무대에서 만나기>라는

     ▷기획의도로 어릴 적 소중한 기억 - <작은아씨들 - 그 10년 뒤 이야기>를

              2차 앵콜공연을 돌입합니다.

     ▷공연기간 : 12/06 ~ 2004/01/31

     ▷공연시간 : 월 쉼/ 평일 7시 30분/ 토요일&공휴일 4시, 7시/ 일요일 4시

     ▷공연장소 : 대학로 인켈아트홀 1관

    

    입에서 입으로

    가슴에서 가슴으로 전해지는

    소문난 연극

   '작은 아씨들- 그 10년뒤 이야기' 가

    앵콜 공연에 들어갑니다.



    百聞이 不如一見!!


    아래는 그동안 관객들이 남기신 관극평들입니다.

   <관람후기 게시판 및 설문지 관극평 중에서>

     ▷한편의 연극이 이렇게 잔잔한 감동을 전해줄 것이라곤 상상하지 못했다

    ▷ 마음이 따뜻해지고 순수해지는 느낌을 원한다면

       작은 아씨들을 보라고 권하고 싶다. -임지윤

    ▷ 요즘 연극 볼만 한 거 없다고 종종 말하지만

      가슴이 짠하고 눈물이 나고 웃을수 있는 그런 연극을 만나는 큰 행운을 얻었다. -김미경

    ▷ 본 연극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본 듯 합니다. 무척 잘 봤습니다

    ▷ 다시한번 사람이 살고픈 세상을 이야기하는 연극 -김윤정

    ▷ 중간중간 마다 박수치려고 올라가는 손을 자제하기가 힘들었어요

    ▷삶의 가장 소박한 이야기속에 감동이 있다-최진화

    ▷ 마냥 행복한 웃음을 안겨다준 연극.

       특별한 매력이 없지만 그게 매력인 화장기 없는 연극 -조성일

    ▷ 좋은 사람과 함께 하면 딱! 좋을 그런 연극

    ▷너무나 재미있게 봤습니다..

      연극에서 얻을 수 있는 매력을 다 볼 수 있는 그런 연극이었던거 같습니다 -livehip

    ▷이 연극에 대한 평이 대체로 찡하고 가슴아리다고 하는데

       난 아니였당 재밌었고 즐거웠당 ^^

       슬프지 않게 하지만 가볍지 않게 그러면서 가슴에 무언가를 남기며 느낌을 주는

       마니마니 좋은 연극이였당 ^^     -BLUEDUS

    ▷오랜 시간이 지나도 미소짓게 하는 옛사진처럼 가슴에 아로새겨졌다.

    ▷웃고 웃고 눈물나도록 아름다운 연극. 배우들의 연기도 대단해요~♡

    ▷너무 재미있는 연극이었고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돋보였다.

      모든게 다 기억에 남는다. 잊을 수 없는 최고의 연극이 될 것이다.

    ▷폭풍같은 갈등 뒤에서 베어나오는 잔잔한 감동과 웃음!!!


아버지와 어머니가 해방된 흑인 노예들을 위한 활동을 다니느라 오랫동안 집을 비운 동안,

마치가의 저택에는 작가가 된 조와 가정부 해너만이 집을 지키고 있다.

프레드릭으로부터 자신의 작품이 통속적인 멜로드라마라는 말을 들은 조는 심기가 상해서

자신의 소설 원고 를 찢어버린다.

곧 다시 다가올 크리스마스.

임신해서 배가 부른 메그와 그녀의 남편 부르크가 마치가를 찾아온다.

에이미와 베쓰가 없는 크리스마스를 아쉬워할 즈음, 뜻밖에 유럽으로 갔던

에이미가 나타나자 모두 기뻐하지만 조와 에이미는 벌써부터 소동을 일으켜

집안이 시끄러워지기 시작한다.

프레드릭 때문에 화가난 조는 오랜만에 고향을 찾아온 옛 친구 로리를 만나 기분이 좋아진다.

로리와 같이 잠시 행복했던 옛날로 돌아가 장난을 치던 조는 정말 자신을 잘 이해하고

자신과 잘 맞을 수 있는 상대는 로리라고 생각하고

오래전 로리의 청혼을 받아들이겠다고 말하지만,

로리는 결혼할 다른 여자가 있다고 얘기한다.

이 때, 누군가가 지나가다가....  

  
2003 가을, 가족들과의 따뜻한 만남

  - 자매들의 우애와 사랑 그리고 삶

어릴 적 소중한 기억과의 재회

  - 성숙해진 네 명의 작은 아씨들의 이야기

어른들을 위한 소설, 무대에서 만나기

  - 동화같은 드라마, 동화같은 감동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레퍼토리

  - 모든 연령층이 함께 할 수 있는 대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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