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코미디 NUNSENSE JAMBOREE 앵콜

국내최고 힛트뮤지컬 넌센스에 이은  
브로드웨이 최신버전 넌센스 잼버리 ..앵콜 대박!!

NUNSENSE JAMBOREE





뮤지컬컴퍼니 대중
공연명
뮤지컬 코미디 NUNSENSE JAMBOREE 앵콜
일  시
2003년 12월 19일(금) ~ OPENRUN / 월요일 공연 없음
시  간
수.금.토.일.공휴일 4시 7시30분 / 화 목 7시30분
장  소
연강홀 (종로 5가)
금  액
R석  55,000원 / S석  45,000원 / A석 35,000원 (30명 이상 단체20%할인/수요일 금요일 4시 공연 30% 할인 / 초중고생 50% 할인)
주  최
넥서스 / 스톡플랜
주  관
뮤지컬 컴퍼니 "대중"
문의전화
02) 766 - 8551

1. 작품에 대하여
‘넌센스 1’에서 엠네지아 수녀 (본명은 메리 폴 수녀)는 컨트리 가수가 되기 위해 내쉬빌의 가요 경연대회에 참가, 수상과 기억을 되찾는 기쁨을 누린다. ‘넌센스 2’(속편)에서는 수녀원장이 엠네지아의 재능을 살리기 위해 레코드 제작을 위한 계약을 보장할 것을 결정. 그녀는 마침내 자신의 꿈을 실현하게 된다. “내쉬빌에 갈 수 있었을 텐데” 라는 제목의 첫 번째 앨범 녹음, 음반 의 홍보를 위한 순회공연은 대성공의 결과로 나타나고. 컨츄리 싱어가 되어 복음과 선행을 동시에 이루는 엠네지아 수녀에게서 관객들은 기쁨과 감동을 느끼게 된다.

   지난 넌센스 시리즈에서 수녀들로만 구성된 것과 달리 이번 넌센스 잼보리에서는 버질 트로트 라는 (레오 수녀의 오빠) 남자 신부님이 등장, 극의 재미를 한층 고조시키며 1,2편에 못지 않은 20곡이 넘는 주옥 같은 음악이 관객들을 매료 시킨다. 이제 금년 최고의 히트작으로 자리 매김한 잼보리 축제는 첫 주자인 전수경, 류정한, 김 선경 , 박 해미, 김 미혜 등 의 전문 뮤지컬 배우에서 보다 대중적 지명도를 더하는 초특급의 멤버인 넌센스1,2 씨리즈의 터줏대감 양희경, 아나운서 출신의 임성민, 만능 재주꾼 노현희, 뮤지컬계의 프리마돈나 강효성, 2003년도 뮤지컬대상에 빛나는 서지영과 그의 친오빠인 영화 친구의 우등생 서태화로  재무장한다.

노련미를 더하는 양희경, 강효성과 더불어 만능엔터테이너 임성민과 노현희, 서지영과 서태화 실제남매가 펼칠 오누이 신부 수녀역의 뉴 잼보리팀은 윤석화, 하희라, 신애라 등 초호화 출연진을 자랑해온 넌센스의 계보를 잇는 최상 , 최고의 캐스트로 또다시 평가될 것이다.

금년도 봄 여름을 관통하고 관객의 폭발적인 성원 속에 이제 해를 넘겨 2004년도까지 고공비행을 계속할 잼보리의 두번째 앵콜 역시 뮤지컬 매니아 들을 다시 들뜨게 할 것이 틀림없다.




"앗! 사고 뭉치 수녀님들 또 왔다"- 넌센스 잼보리 앵콜공연

뮤지컬 <넌센스> 연 150만명 관객 돌파 !

최단기간 최다관객 동원, 최다 공연의 그 신화적 행진을 '잼보리'가 넘는다

뮤지컬 <넌센스>는 1991년 6월 8일 국내 초연 이후 10여년간 최다 공연(4,267회) , 최다관객(1,556,686명)동원 , 최다흥행기록 등 국내 뮤지컬의 역사를 다시 쓰게 한 작품으로, 이 공연에 출연한 배우만도 우 상민 , 김 지숙 , 양 금석 , 민 경옥 , 노 영화로 출발, 박 정자 ,윤석화, 양희경 , 하희라 , 신애라 , 임상아 등 연 146명의 배우들이 출연함으로써 국내의  내노라하는 뮤지컬 여배우는 거의 모두 참여 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금년 4월 4일부터 5월 18일까지의 서울 공연에서 85% 이상의 관객점유율의 흥행성적을 올렸으며, 부산, 수원, 대전, 광주, 창원 등 지방공연에서도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으며 넌센스 신드롬을 이었다.뮤지컬 매니아 뿐 아니라 대학생, 회사원, 주부, 심지어 초등생 등 모든 연령층에 걸쳐 잼보리 열풍은 이어졌다. 또한, 서울과 지방을 연결하는 서울-제주,서울-부산 등의 동시공연을 더블팀이 추가 전국적인 넌센스 잼보리 열풍이 불었다.

전국적으로 불어 닥친 뮤지컬 <넌센스>의 성공 요인은 작품의 독특한 소재와 빈틈없는 극적 구성 그리고 장르를 초월한 다양한 음악적 볼거리 뿐 아니라 과거에 비해 더욱 젊은 30대 배우 그것도 대중적 스타에서 전문 뮤지컬배우로 재구성하는 등 끊임없이 새로운 <넌센스>를 선보이고자 노력한대 있다. 특히<잼보리>의 경우 공연 중 객석 퀴즈, 노래 같이 부르기, 예상을 뒤집는 경매씬, 관객과의 즉석 사진촬영 등  놀라운 흡인력으로 관객을 단순한 구경꾼으로서가 아니라 같이 호흡하고 참여하는 공연으로 또 ‘버질 신부’라는 새로운 청일점 멤버의 투입으로 전작 넌센스와는 다른 색깔로 관객모두를 신나는 컨츄리 여행으로 몰아간 점이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잼보리의 신드롬을 이어가기 위해 또 한번의 앵콜로 겨울무대를 준비한다.

6개월의 공연을 마감하던 날 막공에서 관객들에게 약속한대로 더 수준 높은 무대로 관객과 하나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여름공연에서 미처 마무리 못한 부분들을 수정보완, 양희경, 강효성, 임성민, 노현희 그리고 서지영과 서태화 남매 등 흥행요소를 고루 갖춘 새 식구와 함께 더 재밌고 더욱 신나는 잼보리여행을 떠나고자 한다. 올겨울의 혹한도 잼보리의 열풍을, 대장정의 기세를 막을 수는 없을 것이다.  


2. 작품 및 작가 소개

[넌센스]는 미국의 극작가 단 고긴이 직접 대본을 쓰고 작곡한 작품으로 85년 12월12일 오프브로드웨이 Cherry Lane에서 초연된 이래 [넌센스Ⅱ](94),[넌센스Ⅲ-잼보리](96)로 이어지면서 현재까지 장기공연을 하고 있는 화제의 뮤지컬이다.  5명의 여자배우들이 모두 수녀로 출연하는 이색적인 뮤지컬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단 고긴은 미시간주의 알라 출신으로 처음에는 가수로 '루터(Luther)'라는 작품에 출연하여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그는 또한 2인조 그룹 "The Saxons"의 멤버로써 5년간 포크싱어로도 활동했다.  그는 그 후 오프브로드웨이 뮤지컬 "Hark와 전설(Lagend)"의  음악도 작곡했다. [넌센스]는 처음엔 스토리도 없이 간략히 쓴 메모와 노래가 전부였으나, 등장인물에 대한 관객의 호기심이 놀라운 점에 착안하여 혼자서 대본, 노래, 작곡, 연출까지 맡으면서 작업을 계속하여 마침내 [넌센스]뮤지컬을 완성했다.
이 작품은 1986년 비평가협회로부터 뮤지컬대상 각본상, 음악상을 수상하여 명성을 얻기 시작했으며 뉴욕에서도 [넌센스]열풍을 일으키며 1995년까지 10년간의 장기공연으로 이어졌다.
엠네지아수녀가 컨트리 뮤직스타로 변신하는 이번작품[넌센스잼보리]는  넌센스Ⅰ, Ⅱ에서 보여준 레뷰의 재미와 감흥을 한단계 더 높인 수준작으로 당당히 미국뮤지컬의 주류에 편입되는 계기가 된 작품이다.
작가 단 고긴은 기억상실에서 깨어난 엠네지아수녀의 컨트리가수가 되고픈 소망과 꿈을 이루는 과정을 통해 인간의 진실된 마음과 성장기의 고통, 비밀까지도 함께 아우르면서 사랑하고 존경심을 잃지않는 아름다운 인간성을 그려내는데 4명의 수녀와 1명의 신부를 새로이 등장시켜 시종일관 웃음으로 풀어낸다.

3. CAST

1. 양희경      

넌센스, 넌센스2,한씨 연대기. 늙은 창녀의 노래, 딸부잣집, 목욕탕집 남자들 외 다수

2. 강효성

96서울연극제 여자 연기상 수상, 서울시 주최 모범 연기자상 수상
춘향전,아가씨와 건달들,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그리스, 겨울나그네
사운드 오브 뮤직,포기와 베스, 봄날은 간다, 강효성의 마리아마리아 외 다수


3. 임성민    

연극 한여름밤의 꿈, SBS 장미의 이름으로, 여고시절, MBC 베스트 극장, KBS 어사출두, 학교 등 출연

4. 노현희

  TV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청춘의 덫, 태조왕건, 다모, 전설의 고향,  회전목마외 다수
  뮤지컬 더플래이, 브로드웨이42번가, 며느리 설움, 돈키호테외 다수


5. 서태화      

청룡영화상 남우조연 노미네이트(억수탕)  대종상 남우조연 노미네이트(친구)  억수탕, 키스할까요, 닥터K, 비천무, 친구, 재밌는영화, MBC죄와벌

6. 서지영    

제8회 뮤지컬 대상 여우조연상  제9회 뮤지컬 대상 여우 주연상  닥터지바고, 동숭동연가, 올리버, 지하철1호선, 드라큘라, 더플래이 풋루스 외 다수

4. STAFF

원작 작곡
단고긴
번역
김성택
연출
현경석
음악감독
최재광
안무
박상규
무대미술
송관우
기획
반진수
홍보
김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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