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문화도시센터, 문화예술단체와 문화도시 소통

 목포문화도시센터가 지난 4일 문화예술단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문화도시 공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문화도시의 가치와 비전, 조성계획 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문화도시 협력방안 등을 논의됐다.

▲ 목포문화도시센터, 문화예술단체와 문화도시 소통  © 문화예술의전당

문화예술단체의 제안은 6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 중인 문화예술인단체 라운드 테이블에서 심도있게 논의되며, 문화도시 조성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앞으로 목포문화도시센터는문화통장, 분과별 시민추진단 등 다양한 거버넌스활동을 통해 시민이 만들어 가는 문화도시로 나아갈 계획이다.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목포 문화도시의 정체성은 다양성의 공존이다. 문화예술 관계자, 시민의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하며 문화도시로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제안들을 수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