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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겟츠 웨슬리 > & <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 & < 베일리 어게인 > & <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 반려동물, ‘애완’의 의미를 넘어 가족이 되다!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11/13 [11:40]

< 후겟츠 웨슬리 > & <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 & < 베일리 어게인 > & <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 반려동물, ‘애완’의 의미를 넘어 가족이 되다!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11/13 [11:40]

▲ 후겟츠 웨슬리     ©문화예술의전당

 

사랑스러운 반려견의 연기가 빛나는 영화! < 후겟츠 웨슬리 >, 반려동물을 가족의 구성원으로 여기는 시대가 도래한 반려인구 천만시대, 이혼을 진행하는 부부가 반려견 ‘웨슬리’ 양육권 쟁탈전을 벌이는 과정을 담은 영화 < 후겟츠 웨슬리 >가 <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 < 베일리 어게인 >, <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과 함께 귀여운 동물들의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입: (주)콘텐츠패밀리 | 배급: (주)영화특별시SMC | 감독: 헉 봇코 | 출연: 알리시아 실버스톤, 라이언 콴튼 | 개봉: 2021년 11월 18일]

 

이혼가정 반려견의 고충을 연기하는 귀여운 강아지! <후겟츠 웨슬리>

동물원 재개장을 위한 인간과 동물의 합작!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견생 4회차, 능청스러운 연기력 기본 장착! <베일리 어게인>

자신의 실제 이야기를 연기한 고양이!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결혼 생활을 끝내기로 한 ‘올리브’와 ‘클레이’가 반려견 ‘웨슬리’의 양육권을 갖기 위해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후겟츠 웨슬리>가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베일리 어게인>, <내 어깨 위 고양이, 밥>을 잇는 사랑스러운 동물들의 연기가 기대되는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먼저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는 두 아이들의 아버지인 벤자민이 아내의 죽음 이후 엄마의 빈자리를 슬퍼하는 아이들과 새로운 시작을 위해 폐장 직전의 동물원이 딸려 있는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동물원의 재오픈을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 코미디 영화이다.

영화는 실화를 배경으로 한 스토리에 동물과 아이들의 케미가 돋보인 영화로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 

 

두 번째로 영화 <베일리 어게인>은 반려견 ‘베일리’가 생을 마감한 후 견생 2회, 3회차를 넘어 4회차까지 살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강아지 중심 ‘1인칭 견생 시점’이라는 독특한 관점으로 반려견과 주인간의 이야기를 담아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그리고 영화 <내 어깨 위 고양이, 밥>은 삶에 별다른 기대와 희망 없이 살아가던 마약중독 홈리스면서 동시에 버스킹 뮤지션인 ‘제임스’가 고양이 ‘밥’을 만나 가족을 이루고,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로 실제 스토리의 주인공인 고양이 ‘밥’이 영화에 출연하며 직접 연기를 해 화제를 모았으며 영화를 보는 내내 진짜 고양이인지 CG인지 헷갈릴 정도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극찬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오는 11월 18일 개봉예정인 <후겟츠 웨슬리>는 부모의 이혼이 자식처럼 여기는 반려동물에게 미치는 영향을 코믹하게 풀어나간다.

 

90년대 레전드 하이틴 영화로 불리는 <클루리스>로 단번에 할리우드 스타로 등극한 알리시아 실버스톤과 HBO 뱀파이어 드라마 [트루 블러드]에서 치명적 매력을 선보인 라이언 콴튼이 주연을 맡아 이혼직전 부부의 티격태격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하는 동시에 주인공 ‘웨슬리’의 명연기가 관전 포인트로 주목 받고 있다.

 

극중 ‘웨슬리’는 엄마와 아빠가 싸우면서 서로 양육권을 주장하자 고개를 갸우뚱하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다가 부모가 계속해서 싸우자 이골이 난 듯한 표정과 행동을 보이며 자리를 뜬다.

 

또한 홀로 남겨두고 출근한 엄마를 기다리며 온 집안을 헤집어 놓는 모습은 마치 어린 아이가 화가 나서 토라진 모습을 연상시킨다.

 

전문 훈련사를 만나 훈련 받을 때는 잘 훈련 받은 똑똑한 ‘견(犬)’의 모습을 보이지만, 다른 장면에서는 영락없는 아이와 같은 모습을 보이며 ‘개’와 ‘아이’ 사이를 줄타기하듯 연기하는 ‘웨슬리’는 그야말로 사랑스러움 그 자체를 표현한다.

 

많은 이들이 평생 함께 할 반려동물을 찾는 요즘, 영화 <후겟츠 웨슬리>는 현실에서 일어날 수 이야기를 그려내며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의미가 얼마나 중요한 책임감을 수반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재미와 웃음, 감동까지 담아내 관람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베일리 어게인>, <내 어깨 위 고양이, 밥>과 함께 귀여운 동물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중 기대되는 작품으로 주목을 끄는 영화 <후겟츠 웨슬리>는 11월 18일 개봉하여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기본정보]

▪ 제       목 : 후겟츠 웨슬리

▪ 원       제 : Who Gets the Dog?

▪ 감       독 : 헉 봇코

▪ 출       연 : 알리시아 실버스톤, 라이언 콴튼

▪ 장       르 : 코미디, 로맨스 

▪ 수       입 : (주)콘텐츠패밀리

▪ 배       급 : (주)영화특별시SMC

▪ 러 닝 타 임 : 95분

▪ 개       봉 : 2021년 11월 18일

 

[시놉시스]

 

굿바이 결혼생활! 깔끔한 합의 이혼이 되는 줄만 알았다!

당신이 웨슬리를 포기 하기 전까지는!

 

허구한 날 티격태격하는 결혼 5년차 부부 올리브와 클레이는 고민 끝에 이혼을 결심하고 반려견 웨슬리에게 사실을 말한다. 

깔끔하게 헤어지는 줄만 알았던 것도 잠시, 두 사람은 웨슬리의 양육권을 두고 법정 싸움을 하게 되고, 법원에서는 반려견 행동 심리학자를 지정해 두 달 후에 누가 최종 양육권을 가질지 판결하기로 한다. 

하지만 웨슬리를 위해 치열하게 싸우는 두 사람 앞에 반려견 행동 교정사 글렌이 나타나면서, 둘의 관계는 예상치 못하게 흘러가는데.. 

 

과연 웨슬리는 누구의 품에 안기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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