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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

문예당 | 기사입력 2003/12/12 [17:20]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

문예당 | 입력 : 2003/12/12 [17:20]




<태풍> <로미오와 줄리엣>등 흥행뮤지컬 작곡가 데니악 바르탁이

다시 한번 <크리스마스 캐롤>의 음악을 맡아

많은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서정적인 멜로디를 전하며,

원작의 리얼리티를 극대화하기 위해

체코 디자이너 다그마 브레지노파의 신비롭고 클래식한 의상제작이 이루어진다.

  
   뮤지컬 크리스마스캐롤  

공연일정 : 2003년12월12일(금) - 2003년12월28일(일)

공연일시 :  화.수.목 / 7:30 금,토,일 /3:00, 7:30 (24,25일 포함)

            월요일 공연 없음  

공연장소 :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티켓가격 :  VIP석/ 70.000 R석/ 50.000 S석/ 30.000 A석/ 20.000  

문의전화 : 02-523-0986  

            11월 20일까지 사전예매자 30%

            평일 낮공연 30% (기간내 내)

          
  
잃어버린 사랑을 되찾는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


서울예술단은 2003년의 한해를 마무리하며 오는 12월,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에서 온 가족과 연인,

이웃이 함께 즐기고 감상할 수 있는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을 선보인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문학작품 <크리스마스 캐롤>은 현재까지도 12월 크리스마스시즌이 되면

영화, 연극, 뮤지컬로 제작되어 선보이고 있으며, 누구나 학창시절에 한번쯤은

이 작품의 무대에 선 경험이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셰익스피어와 더불어 영국을 대표하는 작가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롤>을 새롭게 창작한

이번 무대는 뮤지컬 <태풍> <로미오와 줄리엣>에 이은 서울예술단의 또 다른 세계명작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 선정되어, 향후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한 고정 레퍼토리로

많은 관객층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작품이다.



국내외 최고 스텝의 공동제작이라는 서울예술단만의 새로운 제작 방식의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은

현재를 사는 우리의 감성에 걸맞게 재창작되어 공연을 보는 재미와 함께

원작의 깊이 있는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또한 작품이 전하는 메시지는 ‘사랑(LOVE)'으로 구두쇠의 대명사 ‘스크루지’를 통해

인간의 탐욕스러운 욕망이 가져오는 불행과 이웃에 대한 사랑 그리고 부모, 형제,

연인의 사랑 등 다양한 사랑의 관계들을 통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를 전하게 된다.


매년 연말과 함께 찾아올 서울예술단의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은 올 겨울, 따뜻하면서도

사랑 넘치는 성탄의 분위기를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남게 될 것이다.


      시놉시스

구두쇠 스크루지가 자신을 찾아온 유령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를 여행하며 진정한 삶이

무엇인지를 일깨우는 사랑과 감동의 이야기..


온 세상 사람들이 사랑을 주고받으며 행복해하는 크리스마스는 탐욕스러운 스크루지에게

빌려준 돈을 긁어모으는 수금 날에 불과하다.

크리스마스날 만큼은 쉬지 않을까 기대를 해보는 봅 앞에서 모금함을 들고 온 교인들까지도

쫓아버리는 지독한 스크루지,

조카인 프레드는 삼촌 스크루지에게 크리스마스를 함께 하자고 청하지만 그 반응은 냉담하기만 하다.


모두가 돌아간 뒤 쓸쓸하고 적막한 스크루지의 침실, 7년 전에 죽었던 동료 말리의 유령이

스크루지를 찾아와 헛된 사업과 인색한 삶의 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탐욕의 사슬에 묶여 영원히 비참한 유령으로 떠돌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그 뒤를 이어 나타난 유령과 함께 스크루지는 과거, 현재, 미래로의 시간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과거의 유령은 스크루지를 그의 어린시절 학교 가장무도회가 있었던 곳으로 안내하고

사랑하는 여인 벨을 버리고 돈에 집착하기 시작하는 과거의 스크루지를 보여 준다.

추억에 젖어 옛 기억을 떠올리던 스크루지는 현재의 유령을 만나 직원 봅의 집을 찾아가

가난하지만 단촐한 식사를 함께 나누며 행복해하는 가족을 본다.

그리고 조카인 프레드의 집에서는 프레드와 그의 약혼녀 에밀리의 사랑을 통해

과거 자신과 벨의 순수했던 사랑을 회상한다.


미래의 유령은 비참한 스크루지의 미래를 보여주기 위해 아무도 찾지 않는 쓸쓸한 스크루지의

무덤을 보여준다.

그곳에서 스크루지는 환영받는 자신의 죽음을 보며 절망하게 되지만,

사랑했던 여인 벨과의 재회를 통해 잃어버린 소중한 사랑을 마음속에 되찾는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보게 된 스크루지는 그동안의 탐욕스럽게 살아온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



  공연특징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작품으로 기억될 뮤지컬!

Ⅰ. 가족, 연인 그리고 이웃을 위한 뮤지컬!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에 이은 서울예술단의 <크리스마스 캐롤>은

모두가 즐기고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연말 특선 프로덕션으로 추운 겨울, 많은 이들의

가슴을 녹여주는 뮤지컬이다.


모두에게 따뜻하고 의미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줄 <크리스마스 캐롤>은

환상적인 다양한 무대와 감미로운 음악 그리고 유럽의 고풍스러운 의상과 함께

어우러진 배우들의 앙상블로 모든 이에게 기쁨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한다.



Ⅱ. 국내외 최고 제작 스탭들이 참여하여 만든 고품격 작품!

올 겨울을 강타할 최고 스탭들이 뭉쳤다!

고정적 이미지를 깨고 새로운 감각의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극작가 김의경,

연출가 이병훈, 뮤지컬 안무의 대표주자 박일규 등

국내 공연계를 앞장서온 이들이 노련미를 발휘, 최고의 작품을 선사한다.


또한 <태풍> <로미오와 줄리엣>등 흥행뮤지컬 작곡가 데니악 바르탁이

다시 한번 <크리스마스 캐롤>의 음악을 맡아

많은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서정적인 멜로디를 전하며,

원작의 리얼리티를 극대화하기 위해

체코 디자이너 다그마 브레지노파의 신비롭고 클래식한 의상제작이 이루어진다.


Ⅲ. 흥행 뮤지컬 작곡가 데니악 바르탁이 전하는 사랑의 발라드!

음악이 선사하는 최고의 감동과 기쁨을 느낀다!

그 동안 서울예술단의 뮤지컬 <태풍> <로미오와 줄리엣> 등 한국뮤지컬 대상 다년간 수상에

큰 공을 세우며 많은 관객들에게 익숙한 멜로디로 사랑을 받은

데니악 바르탁의 완성도 높은 음악이 이번 겨울, 다시 한번 감미로운 선율로

아름다운 메시지를 전한다.


공연계에 많은 기대 속에 또 한번의 감동을 전할 데니악 바르탁의 이번 음악은

아름다운 러브듀엣을 포함한 42곡의 창작음악으로 구성된다.



Ⅳ. 더욱 탄탄해진 화려한 캐스팅으로 관극의 기쁨을 더한다 !

활발한 방송 활동과 함께 뮤지컬, 연극 무대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인 탤런트 임동진씨가

이번 작품의 스크루지역을 맡았다.

이번 참여는 서울예술단의 작품에 대한 신뢰와 탄탄한 극적구성으로 크리스마스시즌을 통해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의의를 갖는다.

또한 공개오디션을 통한 아역 캐스팅을 선발하고, 안정된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환상의 앙상블을

만들어 낼 서울예술단의 탄탄한 기량으로 관극의 기쁨을 더 한다.


Ⅴ. 관객에게 드리는 크리스마스 선물!

서울예술단은 관객 서비스를 강화시키기 위한 방침의 일환으로 매 공연 시 유료관객과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11월 20일전까지 사전 예매자에 한해 30%의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권을 구입할 수 있으며,

평일 낮 공연 또한 30%의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된다. (a석제외)


또한 청소년(초?중?고등학생)들과 학생증이 없는 청소년들에게도 서울예술단의 전 공연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권을 구입할 수 있다. (R / S석 한해)


제 작 · 서울예술단

후 원 · 문화관광부

STAFF

극 본 · 김의경 (극작가, 공연문화산업연구소 이사장)

연 출 · 이병훈 (연출가, 용인대학교 교수)

협력연출 . 유희성 (연출가, 서울예술단 연기감독)

미 술 · 신선희 (무대미술가, 서울예술단 이사장)

음 악 · 데니악 바르탁 (체코 작곡가)

안 무 · 박일규 (안무가, 서울예술대학 교수)

의 상 · 다그마 브레지노파 (체코 의상디자이너)

무 대 · 천경순, 이유정 (무대미술가)

조 명 · 이우형 (조명디자이너)


CAST

·   객원출연 : 송용태, 박석용(스크루지역)

                서울예술단 뮤지컬 전문배우 및 아역배우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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