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남극의 쉐프, 요노스케 이야기 - 일상에 기분 좋은 위로를 전하는 오키타 슈이치 감독:문화예술의전당

<남극의 쉐프><요노스케 이야기> 오키타 슈이치 감독

일본 최고 권위 문학상 ‘아쿠타가와상’ 수상

아마존 재팬 랭킹 1위 베스트셀러 원작!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

일상에 기분 좋은 위로를 전하는 오키타 슈이치 감독!

유쾌함 속의 감동! <남극의 쉐프><요노스케 이야기>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까지!

▲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 이 좋은걸 이제서야 알다니!- ‘모모코’의 자유로운 홀로 라이프가 담긴 궁금증 가득한 메인 포스터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지친 일상에 한 줄기 힐링을 선사하는 따뜻한 이야기로 위로를 건네는 오키타 슈이치 감독의 신작 <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가 전작 < 남극의 쉐프>, < 요노스케 이야기>를 잇는 또 하나의 웰메이드 힐링 무비로 주목받고 있다.

[원제: Ora, Ora Be Goin’ Alone

| 감독: 오키타 슈이치

| 주연: 다나카 유코, 아오이 유우, 히가시데 마사히로

| 수입/배급: ㈜영화사진진

| 개봉: 2021년 7월 15일]

남극 기지 대원들의 좌충우돌 생활기 <남극의 쉐프>

순박한 소년 요노스케가 건네는 위로와 행복 <요노스케 이야기>

모모코의 유쾌 발랄 인생 후반전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까지!

일본 최고 권위 문학상인 ‘아쿠타가와상’, ‘문예상’을 수상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가 <남극의 쉐프>, <요노스케 이야기> 등 유쾌한 감동을 선사하며 웰메이드 힐링 무비 장인이라 평가받는 오키타 슈이치 감독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은다.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는 남편과의 사별 후 진정한 자유를 만끽하게 된 주인공 ‘모모코’가 전하는 일상의 유쾌함과 인생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영화이다.

먼저, <남극의 쉐프>는 오키타 슈이치 감독의 상업 영화 데뷔작으로, 극한의 환경에 처한 남극 기지 대원들의 좌충우돌 생활기를 담은 영화이다.

다채로운 요리 장면은 물론이고, 대원들 간의 우정과 가족 간의 사랑 등 유쾌함 속 보편의 가치와 감동을 전하며 호평받았다. 오키타 슈이치 감독은 해당 작품으로 현역 프로듀서들이 그 해 가장 뛰어난 신인 감독에게 수여하는 신도 가네토상 금상, 제29회 후지모토상 신인상 등을 수상하며 인정받았다.

<요노스케 이야기>는 순박한 청년 요노스케의 일상을 담은 영화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어딘가 2% 부족해 보이지만 주변 사람에게 행복을 전파하는 따뜻한 마음씨의 요노스케와 그를 추억하는 친구들의 회상을 통해 청춘의 설렘과 가슴 벅찬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이렇듯 지친 일상 속 한줄기 힐링을 선사하는 따뜻한 이야기로 사랑받아온 오키타 슈이치 감독이 신작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로 스크린 컴백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는 남편과 사별 후 진정한 솔로 라이프를 시작한 모모코의 유쾌 발랄 일상을 담고 있는 영화이다.

일본 국민 배우 다나카 유코, 청춘 아이콘 아오이 유우가 각각 20대, 70대 모모코로 분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63세의 나이에 일본 최고 권위 문학상인 ‘아쿠타가와상’, ‘문예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등장한 작가 와카타케 치사코의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제껏 보지 못한 유쾌하고 쿨한 노년 캐릭터를 선보이며 공감은 물론이고, 진짜 ‘나다운’ 삶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이렇듯 소설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재탄생한 영화는 모모코의 씩씩하고 자유로운 독립 라이프를 통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힐링 무비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믿고 보는 감독, 배우 그리고 베스트셀러 원작의 힘으로 주목받고 있는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

다>는 다가오는 7월 15일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