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자- 9/29(수) 바로 오늘 문화가 있는 날 대개봉! ‘심장 저격’ 관람 포인트 3 공개!:문화예술의전당

통제구역 DMZ에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수색 작전을 그려낸 밀리터리 스릴러 < 수색자 >가 오늘 9/29(수) 개봉을 맞이해 관객들에게 극강의 스릴을 선사할 관람 포인트 3을 공개했다.

[공동제공/배급: ㈜콘텐츠판다 | 제공/제작: 주식회사 케이필름

| 연출: 김민섭

| 출연: 송창의, 송영규, 장해송, 도은비, 김지웅, 김영재]

# POINT 1. 미스터리한 공간 DMZ에서 벌어지는 죽음의 수색 작전!

▲ 수색자 © 문화예술의전당

교육장교가 의문사한 날, 탈영병이 발생하고 출입통제구역 DMZ로 수색 작전을 나간 대원들이 광기에 휩싸인 채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리게 되는 밀리터리 스릴러 <수색자>는 어떠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지 모르는 비무장지대를 배경으로 기존의 스릴러물과 차별화를 꾀했다. 40여 년간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어 있어 그 실체를 아무도 알지 못하는 DMZ 로케이션은 <수색자>를 관람하는 첫 번째 관람 포인트다. 평화의 상징으로 익숙한 비무장지대는 예상을 뒤엎는 반전으로 한순간에 서늘한 공간으로 탈바꿈하며 스릴감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또한, 야생이나 다름없는 숲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수색 작전은 긴박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심장을 조여오는 긴장감을 유발할 것이다.

# POINT 2. 한 치 앞도 예측 불가한 사건의 연속!

▲ 수색자 © 문화예술의전당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교육장교의 의문사를 시작으로 벌어지는 광기 폭발의 수색 작전을 담은 숨 막히는 스토리이다. <수색자>는 영화 곳곳에 배치한 복선 장치로 모든 것을 의심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한 치 앞도 예측불허한 전개를 완성했다. 특히,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직면해 서로 총구를 겨눈 3소대의 모습은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죽음의 수색 작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보는 이의 손에 땀을 쥐게 할 것이다. 제한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수색 작전 중 혼란에 휩싸이는 3소대를 통해 스토리를 더욱 리드미컬하게 끌어낸 <수색자>는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POINT 3. 몰입도 100% 더한 배우들의 메소드 열연!

▲ 수색자 © 문화예술의전당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연기 만렙 배우들과 실력파 뉴페이스들의 신선하고 강력한 연기 앙상블이다. 대한민국 대표 믿고 보는 배우 송창의가 사건을 파헤치려는 조사관 ‘강성구’ 대위 역을, 대체 불가 명품 신스틸러 송영규가 비밀을 감추려는 부대장 ‘백영철’ 중령 역을 맡아 팽팽한 대립 구도를 만들며 긴장감을 형성한다. 여기에 신인 배우 장해송, 도은비, 김지웅, 김영재가 DMZ에서 치열한 수색 작전을 펼치는 3소대를 신예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로 힘을 보태며 최상의 시너지를 발휘한다. 우리 주변에서 살아 숨 쉬고 있을 것만 같은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한 베테랑 배우 송창의, 송영규와 뉴페이스들의 메소드 열연은 극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절대 놓쳐선 안될 관람 포인트 3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 영화 <수색자>는 바로 오늘 9월 29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Synopsis]

억울하게 죽은 영혼들의 무덤 DMZ

어두운 밤 총성이 울린 후 파견 나온 교육장교가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같은 시각 출입통제구역 DMZ로 탈영병이 도주하는 일이 발생하고

3소대는 DMZ 수색 작전에 긴급 투입된다.

그곳에서 대원들은 탈영병도, 수색 대원도 아닌 정체불명의 병사를 목격한다.

그리고 알 수 없는 죽음의 릴레이가 시작되는데...

모든 건 바로 그날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