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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문화재 달달 야행(夜行) 개막...지역의 역사문화자원 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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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21/09/29 [11:37]

충주 문화재 달달 야행(夜行) 개막...지역의 역사문화자원 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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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 입력 : 2021/09/29 [11:37]

 

충주 달달 문화재 야행이 오는 1일과 2일 양일간 충주고구려비전시관 일원에서 시작된다.

 

▲ 충주 문화재 달달 야행(夜行) 개막...지역의 역사문화자원 활용 -  © 문화예술의전당



문화재 야행은 충주에서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문화재 야간문화 향유 프로그램으로 충주고구려비, 탑평리 7층 석탑(중앙탑), 무형문화재 등 지역의 특색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재 야간관람, 체험, 공연, 전시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문화재와 예술자원을 활용한 여섯 가지 테마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문화재 포토존 △스탬프 랠리 △한밤의 보이는 라디오 △ 문화재 버스킹 공연 △옛 장터 재현 △무형문화재 체험 등 다양한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 등이 준비됐다.

 

이번 야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석 사전예약을 통해 한 회차당 45명의 관객으로 제한하고,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충주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활용하여 충주의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충주 문화재 야행을 통해 충주의 역사를 알고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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