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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수록 위험해지는 트랜스픽싱 로맨스 ‘세 연인의 초상 포스터’ 공개! - 올가을 최고의 아트버스터 < 킬링 오브 투 러버스 >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10/01 [07:39]

사랑할수록 위험해지는 트랜스픽싱 로맨스 ‘세 연인의 초상 포스터’ 공개! - 올가을 최고의 아트버스터 < 킬링 오브 투 러버스 >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10/01 [07:39]

제36회 선댄스영화제 넥스트 이노베이터상 후보 

사랑할수록 위험해지는 트랜스픽싱 로맨스

‘세 연인의 초상 포스터’ 공개!

▲ < 킬링 오브 투 러버스 >- 사랑할수록 위험해지는 세 연인의 숨이 멎을 것 같은 강렬한 로맨스 예고!     ©문화예술의전당

선댄스가 주목하고 <기생충><타오르는 여인의 초상><티탄> 등 세계적인 화제작들을 선보이고 있는 ‘NEON’이 선택한 올가을 최고의 아트버스터 <킬링 오브 투 러버스>가 사랑과 욕망에 솔직한 ‘세 연인의 초상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독: 로버트 맥호이안 | 주연: 클레인 크로포드, 세피데 모아피, 크리스 코이

| 수입: (주)블루라벨픽쳐스 | 제공: (주)헤이데이필름컴퍼니 | 배급: (주)영화특별시SMC

| 개봉: 2021년 10월 14일]

 

함께할 수도 포기할 수도 없는 ‘데이빗’

흔들리는 마음에 방황하는 ‘니키’

그 마음을 반드시 갖고 싶은 ‘데릭’

사랑과 욕망에 솔직한 세 연인의 강렬한 로맨스!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사랑과 욕망에 솔직한 세 연인 데이빗, 니키, 데릭의 캐릭터를 그대로 담아낸 듯, 이들의 날 것 같은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

 

덥수룩한 수염에 장발의 머리를 한 데이빗은 작은 마을에서 폐기물을 처리하는 인물. 아내 니키와 별거 기간 중 서로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에 동의했지만, 실제 그녀의 연인을 마주한 이후 그가 느낀 혼란과 처절함은 “함께할 수도 포기할 수도 없는”이란 카피와 함께 그의 방황하는 눈빛을 통해 전해진다.

 

이어 육아로 포기했던 법조인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니키, 우연히 같은 건물에서 일하는 데릭에게 호감을 갖게 된 그녀의 초상은 “혼란한 마음에 방황하는”이라는 문구와 어우러지며 과연 그녀가 어떤 사랑의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니키를 너무나도 사랑한 나머지 그녀와 함께하기를 갈망하게 된 데릭의 초상은 그의 강렬한 눈빛과 함께 “그 마음을 갖고 싶은 욕망에 휩싸인”이란 카피가 어우러지며 보는 이에게 그의 진심을 더욱 와닿게 한다.

 

서로의 마음을 반드시 갖고 싶은 세 연인의 사랑할수록 위험해지는 트랜스픽싱 로맨스 < 킬링 오브 투 러버스 >는 전 세계 231명 비평가들이 선정하는 인디와이어 크리틱스 폴을 비롯, 할리우드 비평가협회에서 ‘2021 베스트 영화’로 선정, 이미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도전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이번 작품은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3%, 메타크리틱 MUST-SEE MOVIE로 꼽히며 국내 아트버스터 관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메가박스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된 메인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음악에 화면구도 사운드까지… 궁금한 영화!!”(D*H***), “영화 톤은 예쁜데 내용은 뭔가 상반될 듯 기대된다! 궁금!”(최**), “분위기 대박,,, 언제 개봉하나요”(kim***), “마지막에 카운트다운 총소리 뭐임 소름”(won***), “네온이 배급했나 보네 기대됩니다”(choi***) 등 열렬한 기대감을 보내며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을 자극하고 있다.

 

사랑에 솔직한 인물들의 모습을 담은 ‘세 연인 초상 포스터’를 공개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킬링 오브 투 러버스>는 오는 10월 14일 개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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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선댄스영화제 넥스트 이노베이터상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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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클리블랜드국제영화제 신인감독경쟁 후보

제7회 아메리카나 필름 페스트 관객상 후보

제25회 예루살렘영화제 국제 경쟁 최우수 작품상 후보

2020 인디와이어 크리틱스 폴 선정 ‘2021년 베스트 영화’

2021 할리우드 비평가협회 선정 ‘2021 베스트 영화, 배우’

 

“억압과 분노가 응축된 마스터피스”

-The Playlist-

 

“위독한 결혼 생활의 매력적인 초상화”

-Gaurdian-

 

“보는 동안 숨이 멎을 것 같다”

-The Film stage-

 

“4:3 프레임이 신의 한 수다”

-Rolling Stone-

 

“순식간에 긴장하게 하고, 빠르게 몰입하게 만든다”

-Indiewire-

 

“완벽한 사운드 디자인, 아름다운 배경, 압도적 열연이 뭉클함을 전한다”

-Little White Rise-

 

“영화가 시작되면, 단숨에 엔딩까지 보게 된다”

-Kermode & mayo-

 

“클레인 크로포드의 조용히 파괴적인 열연이 돋보인다”

-Entertainment Weekly-

 

 “하나의 아름다운 회화를 보는 듯하다”

-FilmWeek-

 

 “고뇌에 찬 침묵과 날카로운 대화가 인상깊다”

-The Age-

 

“쉬운 길을 선택하지 않은 맥호이안 감독이 완성도를 높였다”

-Los Angeles Times-

 

INFORMATION

제목: 킬링 오브 투 러버스(The Killing of Two Lovers)

감독: 로버트 맥호이안

주연: 클레인 크로포드, 세피데 모아피, 크리스 코이

수입: (주)블루라벨픽쳐스

제공: (주)헤이데이필름컴퍼니

배급: (주)영화특별시SMC

러닝타임: 84분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개봉: 2021년 10월 14일

▲ 킬링 오브 투 러버스 (The Killing of Two Lovers)     ©문화예술의전당

SYNOPSIS

‘니키’와 서로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에 동의하고 별거 중인 ‘데이빗’은

우연히 아내의 연인 ‘데릭’의 존재를 알게 된 후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

한편, 결혼과 육아로 단절되어버린 꿈을 이루기 위해 로펌에 취직한 ‘니키’는 

같은 건물에 근무하는 ‘데릭’에게 점점 호감을 갖게 되고

‘니키’와의 관계를 보다 발전시키고픈 ‘데릭’은

밤마다 그녀의 집으로 찾아가면서 그녀를 온전히 소유하고픈 욕망을 키워간다. 

 

서로의 곁에 머물고 싶은 세 연인의 욕망은

그들을 위태로운 소용돌이 속으로 몰아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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