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색자 > 극장에서 절대 놓쳐선 안 될 명장면 & 명대사 BEST 3 공개!:문화예술의전당

<007 노 타임 투 다이> 제쳤다!

좌석판매율 전체 1위!

극장에서 절대 놓쳐선 안 될

명장면 & 명대사 BEST 3 공개!

<007 노 타임 투 다이>를 제치고 30일(목) 좌석판매율 전체 1위에 올라선 영화 <수색자>가 관객들이 놓쳐서는 안 될 명장면 & 명대사 BEST 3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공동제공/배급: ㈜콘텐츠판다 | 제공/제작: 주식회사 케이필름 | 연출: 김민섭 | 출연: 송창의, 송영규, 장해송, 도은비, 김지웅, 김영재]

9월 29일(수) 같은 날 개봉해 <수색자> 보다 5배 이상의 좌석수 차지한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를 제치고, <수색자>가 30일(목) 좌석판매율 1위(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10월 1일(금) 오전 9시 기준)를 달성하며 장기흥행 레이스에 올랐다. 압도적으로 적은 상영관 수에도 불구하고 ‘시간 순삭 스릴러’라는 호평을 얻으며 이례적으로 매회 차 전 석 매진을 이룬 결과이다.

가을 극장가 흥행 다크호스의 면모를 입증하며 흥행 순항 중인 영화 <수색자>가 압도적 서스펜스를 자아내는 명장면 & 명대사 BEST 3를 공개해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수색자>는 교육장교가 의문사한 날, 탈영병이 발생하고 출입통제구역 DMZ로 수색 작전을 나간 대원들이 광기에 휩싸인 채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리게 되는 밀리터리 스릴러.

▲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10/1(금) 오전 9시 기준] © 문화예술의전당

#1. “여긴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이 묻혀 있는 영혼 지대야”

숨 막히는 수색 작전의 서막이 오르다!

▲ 수색자 © 문화예술의전당

어두운 밤, 갑작스레 발생한 탈영병 수색 작전에 투입된 3소대는 출입통제구역 DMZ에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직면하게 된다. 수색 대원 ‘유상태’(김지웅) 병장의 대사 “여긴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이 묻혀 있는 영혼 지대야”는 평화의 상징으로 익숙한 비무장지대를 한순간에 서늘한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며 긴장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또한, 야생이나 다름없는 숲의 섬뜩한 풍경이 더해져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해 소름을 유발한다.

#2. “여기에… 우리 말고 누가 있다고요!”

광기에 휩싸인 3소대, 끝나지 않는 총격전!

▲ 수색자 © 문화예술의전당

DMZ에서 작전을 펼치던 중 정체불명의 병사를 목격한 수색 대원이 “여기에… 우리 말고 누가 있다고요!”라고 절규하는 장면은 탈영병도 수색 대원도 아닌 병사의 실체에 대한 미스터리한 의문을 자아낸다. 이후 서로에게 총구를 겨누며 혼란에 휩싸이는 3소대의 모습은 스크린 너머의 관객들에게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스릴감을 선사하기에 충분하다. 뿐만 아니라, 영화 곳곳에 배치된 치밀한 복선 장치가 영화의 끝을 향할수록 모든 것을 의심하게 만들며 극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린다.

#3. “이 작전을 건 진짜 이유가 뭡니까?”

사건을 파헤치는 자 vs 감추려는 자의 치열한 대립!

▲ 수색자 © 문화예술의전당

교육장교의 의문사를 시작으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들이 휘몰아치는 DMZ에서 진실을 파헤치는 ‘강성구’(송창의) 대위는 이를 감추려는 ‘백영철’(송영규)’ 중령과 팽팽한 대립구도를 형성한다. 비밀을 숨기기 위해 냉철한 태도를 보이는 ‘백영철’에 수상함을 느낀 ‘강성구’는 “이 작전을 건 진짜 이유가 뭡니까?”라며 사건 이면에 숨겨진 비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두 인물이 벌이는 날 선 신경전은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스크린 수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고 한국영화 좌석판매율 1위, 금주 개봉한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라는 오프닝 기록을 세운 영화 <수색자>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Synopsis]

억울하게 죽은 영혼들의 무덤 DMZ

어두운 밤 총성이 울린 후 파견 나온 교육장교가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같은 시각 출입통제구역 DMZ로 탈영병이 도주하는 일이 발생하고

3소대는 DMZ 수색 작전에 긴급 투입된다.

그곳에서 대원들은 탈영병도, 수색 대원도 아닌 정체불명의 병사를 목격한다.

그리고 알 수 없는 죽음의 릴레이가 시작되는데...

모든 건 바로 그날 시작되었다!

영화 정보

제 목 수색자

영 제 The Re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