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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링 오브 투 러버스 > 숨이 멎을 것 같은 긴장감을 유발하는 ‘트랜스픽싱 무삭제 오프닝 영상’ 공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10/08 [09:05]

< 킬링 오브 투 러버스 > 숨이 멎을 것 같은 긴장감을 유발하는 ‘트랜스픽싱 무삭제 오프닝 영상’ 공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10/08 [09:05]

제36회 선댄스영화제 넥스트 이노베이터상 후보 ,강렬하고 충격적이다!, 트랜스픽싱 무삭제 오프닝 영상 전격 공개! - 실관객들의 극찬 속에 다음 주 개봉을 앞두고 흥행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 킬링 오브 투 러버스 >가 숨이 멎을 것 같은 긴장감을 유발하는 ‘트랜스픽싱 무삭제 오프닝 영상’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감독: 로버트 맥호이안 | 주연: 클레인 크로포드, 세피데 모아피, 크리스 코이

| 수입: (주)블루라벨픽쳐스 | 제공: (주)헤이데이필름컴퍼니 | 배급: (주)영화특별시SMC

| 개봉: 2021년 10월 14일]

 

“함께할 수 없다면 죽이고 싶다”

슬픔과 분노 사이에서 방황하는 데이빗!

오직 숨소리와 눈빛으로 완성한 강렬한 서스펜스!

 

▲ 킬링 오브 투 러버스 (The Killing of Two Lovers)     ©문화예술의전당

 

‘트랜스픽싱 무삭제 오프닝’ 영상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공개된 이번 영상은 슬픔인지 분노인지 알 수 없는 데이빗의 클로즈업된 얼굴로 시작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곤히 잠들어 있는 여인을 내려다보던 데이빗이 갑자기 총을 꺼내 그에게 겨누며 고조되는 서스펜스는 그 옆 의문의 남성에게도 총을 겨누며 금방이라도 방아쇠를 당길 듯한 모습으로 최고조에 달한다.

 

이어 갑자기 밖에서 들리는 소음에 놀라 방문을 닫은 후 먹먹한 표정으로 자신의 입을 틀어막으며 겨우 울음을 참아내는 데이빗의 모습은 침대에 누워있는 이들과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증을 자극하며 <킬링 오브 투 러버스>의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는 더욱 고조될 전망.

 

“흡사 재난 영화 같았다. 재앙이 일어난 이후에도 사랑이 지속되는 점이 흥미로웠다”(인스타그램, 세*), “첫 장면부터 소름 돋았다. 처음부터 예상을 뒤엎었다”(익스트림 무비, jjh***),

 

“후반부 어떻게 폭발할지 조마조마하며 봤다”(CGV, 머쉬**) 등 세 연인의 소용돌이 같은 로맨스 스토리에 열렬한 호응을 보낸 것은 물론, “딱 한 번 화면비가 변하는 장면은 <마미>를 연상케 하기도”(익스트림무비, **ro),

 

“4:3 화면비가 인물의 내적갈등을 더욱 와닿게 했다”(익스트림무비, 김*), “4:3 비율로 인물들을 담아낸 게 신의 한 수가 맞았다”(익스트림무비, ***11), “서스펜스 넘치는 사운드 효과 때문에 숨죽이며 보게 된다”(익스트림무비, 솔**),

 

“섬세한 음향이 거슬리면서도 긴장감 넘친다”(익스트림무비, 명랑**) 등 지난주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극찬으로 관람 욕구를 자극하고 있는 <킬링 오브 투 러버스>는 이미 선댄스영화제를 비롯한 각종 영화제 수상과 유수 언론들의 호평으로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숨이 멎을 듯한 긴장감의 무삭제 오프닝 영상을 공개하며 개봉을 향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킬링 오브 투 러버스> 서로의 마음을 반드시 갖고 싶은 세 연인의 사랑할수록 위험해지는 트랜스픽싱 로맨스를 그렸다. 드디어 다음 주 10월 14일 개봉.

 

★★★★★

ISSUE & REVIEW

 

“누군가는 심장에 총을 맞은 심정으로 내내 스크린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

-정성일 평론가-

 

“스타일리시하고 특이한 체험을 선사할 영화”

-오마이뉴스 김동근-

 

“억압과 분노가 응축된 마스터피스”

-The Playlist-

 

“위독한 결혼 생활의 매력적인 초상화”

-Gaurdian-

 

“보는 동안 숨이 멎을 것 같다”

-The Film stage-

 

“4:3 프레임이 신의 한 수다”

-Rolling Stone-

 

“순식간에 긴장하게 하고, 빠르게 몰입하게 만든다”

-Indiewire-

 

“완벽한 사운드 디자인, 아름다운 배경, 압도적 열연이 뭉클함을 전한다”

-Little White Rise-

 

“영화가 시작되면, 단숨에 엔딩까지 보게 된다”

-Kermode & mayo-

 

“클레인 크로포드의 조용히 파괴적인 열연이 돋보인다”

-Entertainment Weekly-

 

 “하나의 아름다운 회화를 보는 듯하다”

-FilmWeek-

 

 “고뇌에 찬 침묵과 날카로운 대화가 인상깊다”

-The Age-

 

“쉬운 길을 선택하지 않은 맥호이안 감독이 완성도를 높였다”

-Los Angeles Times-

 

제44회 애틀랜타국제영화제 베스트 네러티브상 수상

제36회 선댄스영화제 넥스트 이노베이터상 후보

제36회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존 카사베츠상 후보

제45회 클리블랜드국제영화제 신인감독경쟁 후보

제7회 아메리카나 필름 페스트 관객상 후보

제25회 예루살렘영화제 국제 경쟁 최우수 작품상 후보

2020 인디와이어 크리틱스 폴 선정 ‘2021년 베스트 영화’

2021 할리우드 비평가협회 선정 ‘2021 베스트 영화, 배우’

 

 

INFORMATION

제목: 킬링 오브 투 러버스(The Killing of Two Lovers)

감독: 로버트 맥호이안

주연: 클레인 크로포드, 세피데 모아피, 크리스 코이

수입: (주)블루라벨픽쳐스

제공: (주)헤이데이필름컴퍼니

배급: (주)영화특별시SMC

러닝타임: 84분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개봉: 2021년 10월 14일

 

SYNOPSIS

‘니키’와 서로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에 동의하고 별거 중인 ‘데이빗’은

우연히 아내의 연인 ‘데릭’의 존재를 알게 된 후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

한편, 결혼과 육아로 단절되어버린 꿈을 이루기 위해 로펌에 취직한 ‘니키’는 

같은 건물에 근무하는 ‘데릭’에게 점점 호감을 갖게 되고

‘니키’와의 관계를 보다 발전시키고픈 ‘데릭’은

밤마다 그녀의 집으로 찾아가면서 그녀를 온전히 소유하고픈 욕망을 키워간다. 

 

서로의 곁에 머물고 싶은 세 연인의 욕망은

그들을 위태로운 소용돌이 속으로 몰아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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