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수색자 > - 군 의문사! 그것이 알고 싶다 - 볼수록 소름 돋는 숨은 떡밥들! -:문화예술의전당

▲ “우리는 모두 미쳐있었다!” 심장 저격 밀리터리 스릴러 < 수색자 > 메인 포스터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긴장감 MAX! 빈틈 ZERO! , 군 의문사! 그것이 알고 싶다, 볼수록 소름 돋는 숨은 떡밥들!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흥행 다크호스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는 영화 < 수색자 >가 N차 관람을 유도하는 흥미진진한 영화 속 떡밥 포인트를 공개했다.

[공동제공/배급: ㈜콘텐츠판다 | 제공/제작: 주식회사 케이필름 | 연출: 김민섭 | 출연: 송창의, 송영규, 장해송, 도은비, 김지웅, 김영재]

알고 보면 더 놀라운 디테일한 설정!

<수색자>가 숨겨둔 군대 내 부조리를 향한 암시들!

교육장교가 의문사한 날, 탈영병이 발생하고 출입통제구역 DMZ로 수색 작전을 나간 대원들이 광기에 휩싸인 채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리게 되는 밀리터리 스릴러 <수색자>가 영화 곳곳에 숨겨둔 떡밥 포인트를 공개하며 촘촘히 짜인 전개 속에 담긴 묵직한 사회 고발 메시지를 전한다.

#1. ‘드레퓌스 사건’이 내포한 강렬한 메시지! 언젠가 진실은 밝혀진다!

▲ 영화 < 수색자 > © 문화예술의전당

먼저 눈길을 끄는 떡밥은 바로 ‘드레퓌스 사건’이다. ‘드레퓌스 사건’은 19세기 말 프랑스에서 유대인 사관 ‘드레퓌스’가 간첩 누명을 썼으나 백여 년이 흐른 후 누명 혐의를 벗게 된 역사적 사건이다.

<수색자>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발단인 교육장교의 의문사 이후, ‘강성구’(송창의) 대위는 갑작스럽게 사망한 교육장교 ‘임소연’(도은비) 중위의 죽음에 대해 의문을 품는다.

사망의 원인을 조사하던 중 발견한 실마리가 바로 그녀의 수첩에 적힌 문구 ‘드레퓌스 사건’이다. 이로 인해 그는 이전에 ‘임소연’ 중위에게 ‘드레퓌스 사건’은 “진실은 꼭 밝혀진다”라는 선례를 남긴 역사라고 언급한 바 있음을 떠올리게 된다.

또한, 그녀가 사망 직전까지 다른 병사의 사망 사건에 대해 파헤치던 중이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중요한 떡밥 중 하나인 ‘드레퓌스 사건’의 등장 이후, ‘강성구’ 대위가 저돌적으로 진실을 파헤치며 부조리에 대항하는 모습은 그가 끝내 정의의 승리를 끌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2. 갈대밭, 정체불명의 병사를 맞닥뜨린 공간! 우연의 일치가 아니었다!

▲ 영화 < 수색자 > © 문화예술의전당

수색 작전을 나간 3소대 대원들이 갈대밭에서 정체불명의 대원을 맞닥뜨리며 혼돈에 빠지는 장면은 관객들에게도 긴장감이 폭발하는 명장면으로 꼽힌다.

시야를 가릴 정도로 길게 자라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는 갈대밭은 3소대 대원들에게 극도의 불안감을 안겼다. 이야기가 후반부로 치달을수록 과거 같은 장소에서 한 병사가 사망 한 적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뒷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또한 신원을 알 수 없는 대원이 이곳에 나타난 이유와 과거에 일어난 사건의 실체에 대한 관객들의 추리 본능을 끌어낸다. 군대 내 의문사를 조명하는 주요 공간으로 설정된 갈대밭은 촘촘히 짜인 스토리로 예측 불허한 전개를 자랑하는 <수색자>의 또 다른 떡밥으로서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알고 볼수록 더 소름 돋는 떡밥 포인트를 공개한 웰메이드 밀리터리 스릴러 <수색자>는 절찬 상영 중이다.

★★★★★

강렬한 서스펜스로 관객을 끌어들인다

-iMBC연예 김경희 기자-

감각적인 영상미와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비무장지대!

-뉴시스 김지은 기자-

꼭 봐야할 시의적절한 영화!

-브릿지경제 이희승 기자-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장르에 맞게 잘 녹여낸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언제 무엇이 튀어나올지 모르는 DMZ라는 공간이 주는 공포감!

-무비스트 이금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