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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링 오브 투 러버스 > -드디어 오늘 관객들과 만나는 영화 “한국 관객분들이 보실 생각에 많이 설레입니다” ‘로버트 맥호이안 감독 영상편지’ 공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10/14 [08:43]

< 킬링 오브 투 러버스 > -드디어 오늘 관객들과 만나는 영화 “한국 관객분들이 보실 생각에 많이 설레입니다” ‘로버트 맥호이안 감독 영상편지’ 공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10/14 [08:43]

제36회 선댄스영화제 넥스트 이노베이터상 후보 

 “한국 관객분들이 보실 생각에 많이 설레입니다”

‘로버트 맥호이안 감독 영상편지’ 공개!

 

드디어 오늘 관객들과 만나는 영화 < 킬링 오브 투 러버스 >가 국내 개봉을 축하하는 ‘로버트 맥호이안’ 감독의 애정이 가득 담긴 영상편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킬링 오브 투 러버스 ,The Killing of Two Lovers - 선댄스가 주목하는 넥스트 필름메이커 ‘로버트 맥호이안’ 독특함으로 무장한 올가을 단 하나의 아트버스터!     ©문화예술의전당

[감독: 로버트 맥호이안 | 주연: 클레인 크로포드, 세피데 모아피, 크리스 코이 | 수입: (주)블루라벨픽쳐스 | 제공: (주)헤이데이필름컴퍼니 | 배급: (주)영화특별시SMC | 개봉: 2021년 10월 14일]

 

“참여한 제작진, 배우들의

용기와 사랑을 담아 만든 작품”

국내 개봉 축하는 로버트 맥호이안 감독 눈길!

▲ “한국 관객분들이 보실 생각에 많이 설레입니다”‘로버트 맥호이안 감독 영상편지’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 “한국 관객분들이 보실 생각에 많이 설레입니다”‘로버트 맥호이안 감독 영상편지’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오늘 공개된 영상은 <킬링 오브 투 러버스>의 감독 로버트 맥호이안이 보내는 애정 어린 개봉 축하 메시지로 눈길을 끈다. <킬링 오브 투 러버스> 속 데이빗을 연상케 하는 덥수룩한 수염과 캐쥬얼한 복장으로 국내 팬들에게 인사말을 전하며 시작되는 영상에서 그는

 

“한국에서 10월 14일 개봉한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기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라며 한국 개봉에 대한 기대를 숨김없이 드러냈다. 이어 “참여한 모든 제작진과 배우들의 용기와 사랑을 담아 만들었습니다. 정말 혼신을 다해 만든 작품을 한국 관객분들이 보실 생각에 많이 설레입니다”라며 작품에 깊은 애정을 과시한 감독의 영상편지는 국내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선댄스가 인정하고 배급사 ‘NEON’이 선택한 영화 <킬링 오브 투 러버스>는 서로의 마음을 반드시 갖고 싶은 세 연인의 사랑할수록 위험해지는 트랜스픽싱 로맨스를 그린 작품.

 

이미 다수의 영화제에서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쉬운 길을 선택하지 않은 감독이 완성도를 높였다”(Los Angeles Times), “순식간에 긴장하게 하고, 빠르게 몰입하게 만든다”(indiewire) 등 세계 유수 언론들의 극찬으로 일찌감치 올가을 최고의 아트버스터 자리를 예약하고 나선 바 있다.

 

언론 시사를 관람한 국내 평단 역시 “누군가는 심장에 총을 맞은 심정으로 내내 스크린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정성일 평론가), “프레임과 사운드로 해설하는 ‘무기력한 분노’”(박평식 평론가), “시작부터 폭발한 긴장감은 마지막 순간까지 사라지지 않는다”(장성란 영화저널리스트),

 

“자기파괴에 가까운 심리적 절망이 끝까지 유지된다”(키노라이츠 김준모 기자), “스타일리시하고 특이한 체험을 선사할 영화”(오마이뉴스 김동근 기자), “낯선 화면 구성과 거친 효과음으로 불안, 긴장, 긴박감을 끌어올린다”(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군더더기 없는 연출, 독특한 음악 활용, 각본, 편집까지, 신인감독 로버트 맥호이안의 이름을 기억하고 싶은 영화다”(씨네21 김철홍 평론가) 등 뜨거운 극찬을 쏟아내며 흥행 전망을 밝히고 있다.

 

한국 개봉을 축하하는 로버트 맥호이안 감독의 영상편지로 흥행 분위기를 달구고 있는 영화 <킬링 오브 투 러버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

ISSUE & REVIEW

 

“누군가는 심장에 총을 맞은 심정으로 내내 스크린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

-정성일 평론가-

 

“프레임과 사운드로 해설하는 ‘무기력한 분노”

-박평식 평론가-

 

“시작부터 폭발한 긴장감은 마지막 순간까지 사라지지 않는다”

-장성란 영화저널리스트-

 

“낯선 화면 구성과 거친 효과음으로 불안, 긴장, 긴박감을 끌어올린다”

-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자기파괴에 가까운 심리적 절망이 끝까지 유지된다”

-키노라이츠 김준모 기자-

 

“스타일리시하고 특이한 체험을 선사할 영화”

-오마이뉴스 김동근 기자-

 

“군더더기 없는 연출, 독특한 음악 활용, 각본, 편집까지, 

신인감독 로버트 맥호이안의 이름을 기억하고 싶은 영화다”

-씨네21 김철홍 평론가-

 

“억압과 분노가 응축된 마스터피스”

-The Playlist-

 

“위독한 결혼 생활의 매력적인 초상화”

-Gaurdian-

 

“보는 동안 숨이 멎을 것 같다”

-The Film stage-

 

“4:3 프레임이 신의 한 수다”

-Rolling Stone-

 

“순식간에 긴장하게 하고, 빠르게 몰입하게 만든다”

-Indiewire-

 

“완벽한 사운드 디자인, 아름다운 배경, 압도적 열연이 뭉클함을 전한다”

-Little White Rise-

 

“영화가 시작되면, 단숨에 엔딩까지 보게 된다”

-Kermode & mayo-

 

“클레인 크로포드의 조용히 파괴적인 열연이 돋보인다”

-Entertainment Weekly-

 

 “하나의 아름다운 회화를 보는 듯하다”

-FilmWeek-

 

 “고뇌에 찬 침묵과 날카로운 대화가 인상깊다”

-The Age-

 

“쉬운 길을 선택하지 않은 맥호이안 감독이 완성도를 높였다”

-Los Angeles Times-

 

제44회 애틀랜타국제영화제 베스트 네러티브상 수상

제36회 선댄스영화제 넥스트 이노베이터상 후보

제36회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존 카사베츠상 후보

제45회 클리블랜드국제영화제 신인감독경쟁 후보

제7회 아메리카나 필름 페스트 관객상 후보

제25회 예루살렘영화제 국제 경쟁 최우수 작품상 후보

2020 인디와이어 크리틱스 폴 선정 ‘2021년 베스트 영화’

2021 할리우드 비평가협회 선정 ‘2021 베스트 영화, 배우’

 

 

INFORMATION

제목: 킬링 오브 투 러버스(The Killing of Two Lovers)

감독: 로버트 맥호이안

주연: 클레인 크로포드, 세피데 모아피, 크리스 코이

수입: (주)블루라벨픽쳐스

제공: (주)헤이데이필름컴퍼니

배급: (주)영화특별시SMC

러닝타임: 84분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개봉: 2021년 10월 14일

 

SYNOPSIS

‘니키’와 서로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에 동의하고 별거 중인 ‘데이빗’은

우연히 아내의 연인 ‘데릭’의 존재를 알게 된 후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

한편, 결혼과 육아로 단절되어버린 꿈을 이루기 위해 로펌에 취직한 ‘니키’는 

같은 건물에 근무하는 ‘데릭’에게 점점 호감을 갖게 되고

‘니키’와의 관계를 보다 발전시키고픈 ‘데릭’은

밤마다 그녀의 집으로 찾아가면서 그녀를 온전히 소유하고픈 욕망을 키워간다. 

 

서로의 곁에 머물고 싶은 세 연인의 욕망은

그들을 위태로운 소용돌이 속으로 몰아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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