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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굿 맨 >- <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 노에미 메를랑 X < 더 댄서 > 소코 - 세상의 편견과 고정관념에 맞서는 용기 있는 사랑과 연대의 이야기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10/27 [09:41]

< 어 굿 맨 >- <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 노에미 메를랑 X < 더 댄서 > 소코 - 세상의 편견과 고정관념에 맞서는 용기 있는 사랑과 연대의 이야기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10/27 [09:41]

트랜스맨 ‘벤자민’과 그의 연인 ‘오드’가 세상의 고정관념을 깨고 아이를 갖기 위해 용감한 선택을 감행하는 사랑과 연대의 이야기 < 어 굿 맨 >이 오는 11월 18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기대감을 더한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어 굿 맨>을 통해 색다른 캐릭터를 선보인 노에미 메를랑의 강렬한 옆얼굴과 그를 안고 있는 소코의 모습이 독보적인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화제의 아트버스터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의 히로인 노에미 메를랑이 트랜스맨 ‘벤자민’ 역을 맡아 짧은 헤어스타일과 수염 난 외모로 등장해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는 가운데 소코가 그의 연인 ‘오드’로 분해 가장 낯설지만 보편적인 사랑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사람 뒤로 펼쳐진 영화의 주요 배경지인 프랑스 그루아 섬의 아름다운 풍광은 두 사람의 특별한 러브스토리에 따뜻한 감성을 배가시킬 것이다. 

   

▲ < 어 굿 맨 > 가장 낯설고도 보편적인 사랑 이야기, 1월 18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메인 포스터와 함께 최초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광활한 그루아 섬의 아름다운 석양 속 다정한 연인 ‘벤자민’과 ‘오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오드’는 늘 엄마가 되고 싶었지만 아이를 가질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아이를 낳아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싶었던 ‘벤자민’은 ‘오드’를 대신해 “그래서 제가 애를 낳으려고요”라며 큰 결심을 한다.

 

‘벤자민’의 용기 있는 결심에도 불구하고 주변 사람들의 날 선 시선과 예기치 못한 사건들로 인해 두 사람은 갈등을 겪는다. 그럼에도 “우린 가장 멋진 부모가 될 거야”라며 희망적인 태도를 보이는 ‘벤자민’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사랑과 연대를 느낄 수 있어 보는 이의 마음을 울린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으로 한국에서도 수많은 팬을 양산한 노에미 메를랑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과 몰입도 높은 연기력은 물론 <더 댄서>로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 낸 독보적인 아우라의 배우 소코와의 완벽한 호흡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관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한다. 

 

특별한 사랑과 연대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한 <어 굿 맨>은 11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INFORMATION]

 

▪제       목 : 어 굿 맨

▪원       제 : A Good Man

▪감       독 : 마리 캐스틸 멘션 솨아 

▪출       연 : 노에미 메를랑, 소코

▪수       입 : ㈜엔케이컨텐츠

▪배       급 : ㈜디스테이션

▪등       급 : 15세이상관람가

▪러 닝 타 임 : 108분

▪개       봉 : 2021년 11월 18일

 

[SYNOPSIS]

 

“세상이 뭐라고 떠들지 나도 몰라! 

그치만 우리 힘든 일 많이 겪었잖아?”

 

조용한 섬마을에서 함께 살고 있는 ‘벤자민’과 ‘오드’는 

서로를 유일하게 이해하는 6년 차 연인이다.

 

가정을 꾸리고 싶은 두 사람은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하지만,

‘오드’가 임신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벤자민’은 그런 ‘오드’를 대신해 아이를 낳기로 결심하는데…

 

세상의 편견과 고정관념에 맞서는 

용기 있는 사랑과 연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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