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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그널 X: 영혼의 구역 > 스페셜 포스터 대공개!, < 디스트릭트 9 > < 엘리시움 > < 채피 > 닐 블롬캠프 감독의 완벽 귀환!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10/27 [11:11]

< 시그널 X: 영혼의 구역 > 스페셜 포스터 대공개!, < 디스트릭트 9 > < 엘리시움 > < 채피 > 닐 블롬캠프 감독의 완벽 귀환!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10/27 [11:11]

 

6년 만의 신작으로 돌아온 닐 블롬캠프 감독의 야심작 < 시그널 X: 영혼의 구역 >이 영화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실감하게 하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주연: 칼리 포프, 테리 첸, 나탈리 볼트

| 감독: 닐 블롬캠프 | 수입: 조이앤시네마 | 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 < 시그널 X: 영혼의 구역 > 스페셜 포스터 대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디스트릭트 9> 닐 블롬캠프 감독이 새롭게 선보이는 <시그널 X: 영혼의 구역>이 미스터리 SF의 분위기를 가득 담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시그널 X: 영혼의 구역>은 연락이 두절되었던 엄마가 코마 상태로 발견되고, 최신 치료 기술을 통해 뇌에 직접 접속하면서 벌어지는 기이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 

 

공개된 포스터는 코마 상태에 빠진 ‘칼리’의 엄마 ‘안젤라’가 치료기기들에 둘러싸인 채 누워있는 모습으로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눈을 감은 채 누워있는 ‘안젤라’ 주위의 의문의 코드들과 디지털 노이즈가 마치 새로운 구역에 접속 중인 듯한 모습으로 SF적인 비주얼을 선사한다. 여기에, 포스터 왼편에는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닐 블롬캠프 감독의 대표작들이 세로로 나열되어있어 매 작품을 공개할 때마다 SF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그의 이번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아카데미 시상식 3개 부문 노미네이트를 달성하며 단숨에 그를 할리우드 최고의 유망주로 급부상하게 만든 데뷔작 <디스트릭트 9>부터, 2154년을 배경으로 지구를 떠나 새로운 공간 엘리시움으로 향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맷 데이먼 주연작 <엘리시움>, 다시금 그의 고향 요하네스버그를 배경으로 로봇과 인간의 대립을 다룬 <채피>까지. 화려한 라인업의 전작들은 <채피> 이후 무려 6년 만에 돌아온 그가 이번에는 얼마나 위대한 상상력을 펼칠지 뜨거운 관심을 갖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구역, 신선한 충격!’이라는 카피가 과연 영화 속에서 ‘칼리’가 발을 디디게 될 구역이 어떤 모습으로 펼쳐지게 될지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시에 영화가 선사할 독보적인 세계관을 예고한다. 

 

미스터리 SF 장르의 특징을 가득 담아낸 스페셜 포스터 공개와 함께 닐 블롬캠프 감독의 진가가 유감없이 발휘될 것으로 기대를 더하는 <시그널 X: 영혼의 구역>은 오는 11월 4일 관객들과 만난다.

Synopsis

 

끔찍한 방화와 폭력으로 경찰에 연행된 후

연락이 두절된 엄마.

 

어느 날 한 통의 연락이 온다. 

엄마가 코마 상태라는 것.

의료진은 정신과 정신을 직접 연결하는 새로운 치료 기술을 제안한다.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구역의 발을 디딘 순간,

기이한 현상이 연이어 벌어지고

현실과 가상의 경계는 불분명해지는데..

 

감히 열어서는 안 될,

새로운 차원의 구역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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