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 461개의 도시락 > 이노하라 요시히코와 미치에다 슌스케가 전하는 가족의 소중함을 담은 영화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10/28 [10:46]

< 461개의 도시락 > 이노하라 요시히코와 미치에다 슌스케가 전하는 가족의 소중함을 담은 영화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10/28 [10:46]

 

▲ 영화 < 461개의 도시락 >은 일본의 힙합 밴드 ‘도쿄넘버원소울세트’의 멤버인 와타나베 토시미의 인기 에세이 [461개의 도시락은 아버지와 아들의 남자의 약속]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 문화예술의전당

 

자유로운 영혼의 뮤지션인 싱글 파더 ‘카즈키’와 내성적인 아들 ‘코우키’가 도시락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성장하는 따뜻한 힐링 드라마 < 461개의 도시락 >이 10월 28일 바로 오늘 갓 차린 집 밥 같은 따뜻한 스토리로 안방극장 1열을 찾아간다.

 

영화 < 461개의 도시락 >은 일본의 힙합 밴드 ‘도쿄넘버원소울세트’의 멤버인 와타나베 토시미의 인기 에세이 [461개의 도시락은 아버지와 아들의 남자의 약속]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기적: 그 날의 소비토>와 <플라이트 온더 워터> 등 다수의 히트작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카네시게 아츠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일본 인기그룹 ‘V6’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이노하라 요시히코와 ‘쟈니스 주니어’ 미치에다 슌스케의 훈훈한 부자 케미로 이목을 끌었다. 

 

자유분방한 영혼의 소유자인 아버지 ‘카즈키’와 아들 ‘코우키’는 고등학교 3년 동안 도시락을 싸 주는 대신 학교를 결석하지 않는 것을 약속한다.

 

얼핏 보기에는 그리 어렵지 않은 것 같았지만 ‘매일 도시락 싸주기’는 싱글 파더이자 전국 각지로 공연을 다니는 뮤지션인 ‘카즈키’에게 생각만큼 쉽지 않은 도전이었고 여러 번의 위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아들과의 약속을 지켜 나간다.

 

아버지와는 정반대의 성향인 ‘코우키’는 처음에는 아버지의 약속이 그리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기도 하고, 그 마음을 오해하기도 했지만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아버지의 진심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된다.

 

영화는 이처럼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도시락이라는 작은 매개체를 통해 서로의 진심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영화 < 461개의 도시락 >은 유쾌한 웃음 포인트를 비롯하여 귀를 즐겁게 해 주는 밴드 공연 장면들과 눈 호강이 절로 되는 형형색색의 도시락을 통해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를 보는 내내 따뜻한 힐링과 소소하지만 확실한 감동을 선사한다.  

 

어쩌면 너무 익숙해서 잊고 있었던 가족의 소중함을 도시락이라는 소재로 스크린에 맛있게 담아낸 영화 <461개의 도시락>은 바로 오늘부터 IPTV(KT 올레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Seezn, U+모바일tv, wavve, 네이버 시리즈온, TVING, 구글 플레이,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기본정보]

▪ 제       목 : 461개의 도시락

▪ 원       제 : 461個のおべんとう

▪ 영       제 : 461 Days of Bento : A Promise Between Father and Son

▪ 감       독 : 카네시게 아츠시

▪ 출       연 : 미치에다 슌스케, 이노하라 요시히코

▪ 원       작 : 와타나베 토시미 [461개의 도시락은 아버지와 아들의 남자의 약속]

▪ 장       르 : 드라마, 가족

▪ 수입 / 배급 : ㈜엔케이컨텐츠

▪ 공 동 제 공 : ㈜에스피오엔터테인먼트코리아

▪ 등       급 : 전체관람가

▪ 러 닝 타 임 : 119분

▪ 개       봉 : 2021년 10월 28일

▲ 영화 < 461개의 도시락 >은 일본의 힙합 밴드 ‘도쿄넘버원소울세트’의 멤버인 와타나베 토시미의 인기 에세이 [461개의 도시락은 아버지와 아들의 남자의 약속]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 문화예술의전당

 

▲ 영화 < 461개의 도시락 >은 일본의 힙합 밴드 ‘도쿄넘버원소울세트’의 멤버인 와타나베 토시미의 인기 에세이 [461개의 도시락은 아버지와 아들의 남자의 약속]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 문화예술의전당

 

▲ 영화 < 461개의 도시락 >은 일본의 힙합 밴드 ‘도쿄넘버원소울세트’의 멤버인 와타나베 토시미의 인기 에세이 [461개의 도시락은 아버지와 아들의 남자의 약속]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 문화예술의전당

 

▲ 영화 < 461개의 도시락 >은 일본의 힙합 밴드 ‘도쿄넘버원소울세트’의 멤버인 와타나베 토시미의 인기 에세이 [461개의 도시락은 아버지와 아들의 남자의 약속]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 문화예술의전당

 

▲ 영화 < 461개의 도시락 >은 일본의 힙합 밴드 ‘도쿄넘버원소울세트’의 멤버인 와타나베 토시미의 인기 에세이 [461개의 도시락은 아버지와 아들의 남자의 약속]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 문화예술의전당

 

▲ 영화 < 461개의 도시락 >은 일본의 힙합 밴드 ‘도쿄넘버원소울세트’의 멤버인 와타나베 토시미의 인기 에세이 [461개의 도시락은 아버지와 아들의 남자의 약속]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 문화예술의전당

 

▲ 영화 < 461개의 도시락 >은 일본의 힙합 밴드 ‘도쿄넘버원소울세트’의 멤버인 와타나베 토시미의 인기 에세이 [461개의 도시락은 아버지와 아들의 남자의 약속]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 문화예술의전당

 

▲ 영화 < 461개의 도시락 >은 일본의 힙합 밴드 ‘도쿄넘버원소울세트’의 멤버인 와타나베 토시미의 인기 에세이 [461개의 도시락은 아버지와 아들의 남자의 약속]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 문화예술의전당

 

▲ 영화 < 461개의 도시락 >은 일본의 힙합 밴드 ‘도쿄넘버원소울세트’의 멤버인 와타나베 토시미의 인기 에세이 [461개의 도시락은 아버지와 아들의 남자의 약속]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 문화예술의전당

 

▲ 영화 < 461개의 도시락 >은 일본의 힙합 밴드 ‘도쿄넘버원소울세트’의 멤버인 와타나베 토시미의 인기 에세이 [461개의 도시락은 아버지와 아들의 남자의 약속]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 문화예술의전당

 

[시놉시스]

15살 코우키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뮤지션인 아빠 카즈키와 단둘이 함께 살게 된다.

 

아빠는 고등학교 3년 동안 매일 도시락을 싸 줄 것을 약속하고,

대신 코우키는 학교에 빠지지 않고 등교하기로 약속한다.

학교에서 아빠의 도시락이 때로는 시한폭탄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절친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1년을 유급하여 한 살 어린 친구들과 같은 반에서 생활하는 것도,

부모님의 이혼도 적응이 안 되는 코우키는 방황을 하기 시작하는데…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