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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마츠 소스케 X 최희서 X 오다기리 죠 X 김민재 X 김예은 - 올가을, 가장 따뜻한 영화 <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10/28 [11:12]

이케마츠 소스케 X 최희서 X 오다기리 죠 X 김민재 X 김예은 - 올가을, 가장 따뜻한 영화 <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10/28 [11:12]

일본의 젊은 거장 이시이 유야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이 오늘부터 극장에서 관객과 만나는 가운데, 호평이 가득 담긴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작투자: ㈜디오시네마 / The Asian Angel Filmpartners | 제작: 리키프로젝트 / 세컨드윈드필름 | 배급: ㈜디오시네마 | 감독: 이시이 유야 | 출연: 이케마츠 소스케, 최희서, 오다기리 죠, 김민재, 김예은)

 

한국과 일본의 배우들부터 국내 언론, 평단까지 사로잡다!

호평 가득 리뷰 포스터 전격 공개!

 

▲ 이케마츠 소스케 X 최희서 X 오다기리 죠 X 김민재 X 김예은 - 올가을, 가장 따뜻한 영화 <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  © 문화예술의전당

 

서로 다른 마음의 상처를 가진 일본과 한국의 가족이 서울에서 우연처럼 만나, 운명 같은 여정을 떠나는 힐링 미라클 드라마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이 오늘 개봉해 관객과 만나는 가운데 호평이 가득 담긴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해가 뜨고 있는 바다를 바라보고 앉은 츠요시(이케마츠 소스케)와 마나부(사토 료)의 뒷모습으로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새로운 출발을 기대하며 낯선 나라의 낯선 도시로 오게 된 두 부자는 한국의 삼 남매를 우연히 만나 함께하며 안고 있던 상처를 조금씩 마주할 용기를 얻는다. 두 사람의 등 뒤에 그려진 하얀 천사 날개는 영화의 원제인 <아시안 엔젤>을 떠올리게 하며 영화에서 ‘천사’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이시이 유야는 거의 괴력을 발휘한다. 거의 불가능한 순간, 아마도 황당무계한 장면을 기어이 성공시킨다. 한 마디로 굉장하다”(정성일 평론가),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당신이라는 서글프고 유약한 존재는 언제나 타인에게 의지하며 살아가기에 죽지 않고, 사랑도 하고, 맥주도 마실 수 있다”(배우 한예리),

 

“긴 여행 끝에 모두 함께 먹는 맛있는 저녁식사 한 끼만으로, 그런 소박한 행복만으로 만족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천사는 어디에서나 발견할 수 있을 거라고.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배우 최수영),

 

“절망으로부터 본 빛은 어쩐지 너무나 눈이 부셔서 부러울 정도로 사랑이 넘쳐났다. 살아있다. 단지 그것만으로도 멋진 것이라는걸”(배우 츠마부키 사토시),

 

“현실 세계의 문제를 그려내면서, ‘이렇다면 좋을 텐데…’라고 속삭이는 듯한 감독의 상념이 전해지는 것 같았다”(배우 쿠니무라 준)라는 극찬이 어우러져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그 밖에도 “어쩌면 우리가 삶에서 만나는 기적은, 이상한 수수께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이 영화를 보고 나면 그런 기적의 힘을 믿고 싶어 진다”(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

 

“이시이 유야 감독의 특별한 재능. 그가 그려내는 인물들을 도저히 미워할 수가 없다”(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순간순간 유머를 잃지 않는 이시이 유야 감독의 여유”(무비스트 박꽃 기자), “해마다 바람이 쌀쌀하게 느껴지는 가을밤이면 한 번씩 다시 보고 싶게끔 만드는 인상적인 영화”(iMBC 김경희 기자),

 

“어디서도 본적 없는 독특한 힐링 영화”(하비엔 노이슬 기자) 등 국내 언론과 평단에서도 호평이 쏟아져 올가을 극장가에서 가장 따스한 영화를 예고했다.

 

국내외 언론과 평단을 사로잡은 영화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은 오늘부터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개봉주 GV/무대인사 안내

 

일시극장구분참석자

10/28(목) 19:30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상영 후

온라인 GV이시이 유야 감독, 최희서, 김민재, 김예은

진행: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10/30(토) 12:00롯데시네마 월드타워상영 후

온라인 GV이시이 유야 감독, 이케마츠 소스케, 최희서, 오다기리 죠, 김예은

진행: 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

 

10/30(토) 13:50메가박스 코엑스종영시 무대인사최희서, 김예은

10/30(토) 16:50CGV압구정시영시 무대인사최희서, 김예은

10/30(토) 15:25에무시네마종영시 무대인사최희서, 김예은

10/30(토) 17:10씨네큐브상영 후 

온라인 GV이시이 유야 감독, 이케마츠 소스케, 최희서, 오다기리 죠, 김예은

진행: 김소미 기자(씨네21)

▲ <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 이케마츠 소스케 X 최희서 X 오다기리 죠 X 김민재 X 김예은 - 캐릭터 포스터 6종     ©문화예술의전당

▲ <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 이케마츠 소스케 X 최희서 X 오다기리 죠 X 김민재 X 김예은 - 캐릭터 포스터 6종     ©문화예술의전당

▲ <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 이케마츠 소스케 X 최희서 X 오다기리 죠 X 김민재 X 김예은 - 캐릭터 포스터 6종     ©문화예술의전당

▲ <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 이케마츠 소스케 X 최희서 X 오다기리 죠 X 김민재 X 김예은 - 캐릭터 포스터 6종     ©문화예술의전당

▲ <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 이케마츠 소스케 X 최희서 X 오다기리 죠 X 김민재 X 김예은 - 캐릭터 포스터 6종     ©문화예술의전당

▲ <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 이케마츠 소스케 X 최희서 X 오다기리 죠 X 김민재 X 김예은 - 캐릭터 포스터 6종     ©문화예술의전당

▲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이케마츠 소스케 X 최희서 X 오다기리 죠 다정한 위로와 상냥한 웃음이 배어난다! 보도스틸 전격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문화예술의전당

▲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이케마츠 소스케 X 최희서 X 오다기리 죠 다정한 위로와 상냥한 웃음이 배어난다! 보도스틸 전격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 <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 따뜻하고 상냥하며 다정하다! 이케마츠 소스케 X 최희서 X 오다기리 죠 , 한일 최고의 배우들이 선사하는 힐링 미라클!     ©문화예술의전당

▲ 이케마츠 소스케 X 최희서 X 오다기리 죠 - ‘기적이 간절할 때, 우리는 만났다!’ - 이시이 유야 감독의 신작 <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     ©문화예술의전당

 

★★★★★

REWIEW

 

“이시이 유야는 거의 괴력을 발휘한다.

거의 불가능한 순간, 아마도 황당무계한 장면을 기어이 성공시킨다.

한 마디로 굉장하다”

-정성일 평론가-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당신이라는 서글프고 유약한 존재는

언제나 타인에게 의지하며 살아가기에

죽지 않고, 사랑도 하고, 맥주도 마실 수 있다”

-배우 한예리-

 

 

“긴 여행 끝에 모두 함께 먹는 맛있는 저녁식사 한 끼만으로,

그런 소박한 행복만으로 만족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천사는 어디에서나 발견할 수 있을 거라고.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배우 최수영-

 

 

“절망으로부터 본 빛은 어쩐지 너무나 눈이 부셔서

부러울 정도로 사랑이 넘쳐났다.

마지막에 내가 흘린 눈물의 의미는 무엇일까.

의미 따위는 필요 없는 걸지도 모르겠다.

살아있다.

단지 그것만으로도 멋진 것이라는걸”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

 

 

“현실 세계의 문제를 그려내면서,

‘이렇다면 좋을 텐데…’라고 속삭이는 듯한 

감독의 상념이 전해지는 것 같았다”

-배우 쿠니무라 준-

 

 

“말은 때로는 불편해지기도 한다. 때로는 힘이 되기도 한다.

국적이 달라도, 말이 통하지 않아도,

그곳에 자애로운 마음이 공명해 사랑이라는 형태가 만들어진다.

서툴게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인물들은

나의 눈에는 ‘인간’이 아니라 ‘천사’로 비춰졌다”

-배우 오오시마 유코-

 

 

“비정한 도시의 시간을 뒤로 한 채

인생의 원형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의 회복의 시간을 다룬다.

길 위의 영혼들이 그 무엇을 향해 가는 동안,

상처를 보듬는 온기로 가득한 영화”

-<한여름의 판타지아> 장건재 감독-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들을 수 없을수록 더 집중해서 바라보게 되는 상대의 눈.

사랑을 마시고, 맥주를 하게 되더라도 괜찮다고.

관계는 그렇게 시작되는 거니까”

-<대관람차> 백재호 감독-

 

 

“이상한 사람들이 이상한 천사를 찾아다니는 로드무비다.

최희서 배우를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가 대단하다.

최근에 본 가장 솔직하고 아름다운 사랑 고백이 나온다”

-<애비규환> 최하나 감독-

 

“어쩌면 우리가 삶에서 만나는 기적은,

이상한 수수께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이 영화를 보고 나면 그런 기적의 힘을 믿고 싶어 진다”

-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

 

“이시이 유야 감독의 특별한 재능.

그가 그려내는 인물들을 도저히 미워할 수가 없다”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순간순간 유머를 잃지 않는 이시이 유야 감독의 여유”

-무비스트 박꽃 기자-

 

“해마다 바람이 쌀쌀하게 느껴지는 가을밤이면

한 번씩 다시 보고 싶게끔 만드는 인상적인 영화”

-iMBC 김경희 기자-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특한 힐링 영화”

-하비엔 노이슬 기자-

 

 

 

INFORMATION

제목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원제           アジアの天使 

감독           이시이 유야

출연        이케마츠 소스케, 최희서, 오다기리 죠, 김민재, 김예은

제작/투자      ㈜디오시네마 / The Asian Angel Filmpartners

제작           리키프로젝트 / 세컨드윈드필름

배급           ㈜디오시네마 

개봉           2021년 10월 28일

러닝타임       128분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영화제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 국제 라이징 스타상 수상(이케마츠 소스케)

               제16회 오사카아시안필름페스티벌 폐막작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시네마천국 부문 공식 초청

 

SYNOPSIS

서울에서 사업으로 잘 나간다는 형 토오루(오다기리 죠)의 말만 믿고

아들을 데리고 무작정 한국으로 날아온 츠요시(이케마츠 소스케)는

동업자에게 사기를 당한 형 때문에 하루아침에 낯선 서울 길바닥에 나앉을 위기에 처한다.

그러자 토오루는 기발한 사업 아이템이 있다며 좌절한 츠요시를 꼬셔 강릉으로 향하고,

기차 안에서 우연히 사연이 가득해 보이는 삼 남매 

솔(최희서), 봄(김예은), 정우(김민재)를 만나 동행하게 되는데…

 

불운만 가득했던 인생에 벌어진 우연 같은 운명!

기적이 간절할 때, 우리는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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