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리엘의 웨딩> 원조 ‘댄싱퀸’의 완벽한 귀환!, 무삭제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11월 25일 극장 찾아:문화예술의전당

국내 개봉 25주년 기념 무삭제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돌아온 < 뮤리엘의 웨딩 >이 진정한 ‘나’를 찾아 떠나는 ‘뮤리엘’의 흥겨운 플레이 리스트가 담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감독: P. J. 호건┃출연: 토니 콜렛, 레이첼 그리피스┃수입/배급: 해피송┃개봉: 2021년 11월 25일]

무삭제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11월 25일 극장 찾는 <뮤리엘의 웨딩>

흥미로운 스토리 & ‘아바(ABBA)’ 대표곡까지!

눈과 귀를 사로잡는 메인 예고편 공개!

▲ < 뮤리엘의 웨딩> 원조 ‘댄싱퀸’의 완벽한 귀환!, 무삭제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11월 25일 극장 찾아 © 문화예술의전당

연출, 각본, 캐스팅 다방면으로 극찬받은 명작이자,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글로벌 흥행작 <뮤리엘의 웨딩>이 오는 11월 25일 극장 재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영화의 OST로도 활용된 ‘아바(ABBA)’의 주옥같은 명곡 ‘워털루(Waterloo)’와 ‘댄싱퀸(Dancing Queen)’이 삽입, 낯익은 흥겨운 멜로디가 귀를 먼저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뮤리엘의 웨딩>은 내가 아닌 또 다른 나를 꿈꾸는 '뮤리엘'의 인생 2막 프로젝트를 담은 작품.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가족, 친구들에게 번번이 한심한 취급을 받던 ‘뮤리엘’이 또 다른 삶을 꿈꾸며 도시로 향하는 과정이 담겨있다.

그리고 새로운 친구, 새로운 직장, 새로운 인연까지 180도 바뀐 인생을 살게 된 ‘뮤리엘’의 모습이 기성 로맨틱 코미디 작품들을 떠올리게 하는 순간, 이야기는 반전을 맞이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랑과 결혼까지 꿈꾸던 ‘뮤리엘’이 모든 것을 이룬 순간, 그 안에 진짜 자신이 없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 것. 이에 그녀가 선택할 엔딩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며, 영화의 전체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뮤리엘의 웨딩>은 1994년 개봉 당시 동화가 아닌 현실적인 캐릭터와 메시지를 바탕으로 전 세계 극장가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작품이다. 특히 ‘뮤리엘’의 성공은 사랑이나 결혼이 아닌 “진정한 자신을 찾게 되는 것”이라고 언급한 P. J. 호건 감독의 메시지가 평단과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끌어내며 주목받았다. 또한 <맘마미아!> 이전 ‘아바’의 곡을 OST로 활용하며, 주인공의 심리를 표현한 독특한 구성이 당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20세기를 지나 21세기를 관통하는 메시지는 물론 ‘아바’의 주옥같은 명곡을 OST로 활용,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영화 <뮤리엘의 웨딩>은 오는 11월 25일, 국내 개봉 25주년을 맞아 무삭제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개봉한다.

INFORMATION

● 제목(원제): 뮤리엘의 웨딩(Muriel's Wedding)

● 감독: P. J. 호건

● 출연: 토니 콜렛, 레이첼 그리피스 등

● 제작년도: 1994년

● 러닝타임: 105분

● 관람등급: 15세이상관람가

● 수입/배급: 해피송

● 개봉: 2021년 1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