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백굉 (林柏宏, Austin Lin), 사흔영 (謝欣穎, Nikki Hsieh) < 괴짜들의 로맨스 > 독특하지만 매력적인 사랑이야기

▲ < 괴짜들의 로맨스 > 대만 로맨스 영화의 흐름을 다시 쓴 현실 공감 100%,임백굉 (林柏宏, Austin Lin), 사흔영 (謝欣穎, Nikki Hsieh)     ©문화예술의전당

한국 관객들이 사랑하는 대만 로맨스 영화 흥행작 계보를 이을 < 괴짜들의 로맨스 >가 티저 예고편과 보도스틸 6종을 공개했다.

[제목: 괴짜들의 로맨스 (I WeirDo)

l 감독: 류명의 (廖明毅, Liao Ming-Yi)

ㅣ 출연:  ㅣ 수입/배급: 메가박스중앙㈜]

첫눈에 운명을 직감한 첫만남부터 핑크빛 썸 & 연애까지

강박증 커플의 현실공감 100% 연애담 

<괴짜들의 로맨스> 티저 예고편 & 보도스틸 공개!

▲ 임백굉 (林柏宏, Austin Lin), 사흔영 (謝欣穎, Nikki Hsieh) < 괴짜들의 로맨스 > 독특하지만 매력적인 사랑이야기   © 문화예술의전당

▲ 임백굉 (林柏宏, Austin Lin), 사흔영 (謝欣穎, Nikki Hsieh) < 괴짜들의 로맨스 > 독특하지만 매력적인 사랑이야기   © 문화예술의전당

▲ 임백굉 (林柏宏, Austin Lin), 사흔영 (謝欣穎, Nikki Hsieh) < 괴짜들의 로맨스 > 독특하지만 매력적인 사랑이야기   © 문화예술의전당

▲ 임백굉 (林柏宏, Austin Lin), 사흔영 (謝欣穎, Nikki Hsieh) < 괴짜들의 로맨스 > 독특하지만 매력적인 사랑이야기   © 문화예술의전당

▲ 임백굉 (林柏宏, Austin Lin), 사흔영 (謝欣穎, Nikki Hsieh) < 괴짜들의 로맨스 > 독특하지만 매력적인 사랑이야기   © 문화예술의전당

▲ 임백굉 (林柏宏, Austin Lin), 사흔영 (謝欣穎, Nikki Hsieh) < 괴짜들의 로맨스 > 독특하지만 매력적인 사랑이야기   © 문화예술의전당

강박증 앓고 있는 두 남녀가 거울처럼 닮은 서로를 우연히 알아보고 썸에서 사랑까지 빠지게 되면서 조금 특별하지만 가장 보통의 연애담을 다룬 영화 < 괴짜들의 로맨스 >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영화와 사랑에 빠질 준비를 시작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한 가지 일을 만족할 때까지 반복해야 괴로움을 느끼지 않는 신경성 강박증 환자인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독특한 소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

또한 주인공 ‘천바이칭’이 늘 입고 다니는 청록색 티셔츠와 청소할 때 착용하는 노란색 고무장갑, ‘천징’이 외출할 때 입는 노란색 우비와 푸른색 스타킹 등이 서로 대조되며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운명임을 직감케 한다.

뿐만 아니라 등장하는 소품, 의상, 공간 등 영화 전반을 구성하고 있는 특별하고 아기자기한 색감이 드러나며 비주얼적으로 풍성한 볼거리가 있음을 알 수 있다.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에서도 티저 예고편과는 또 다른 영화가 가진 매력이 듬뿍담긴 장면들을  엿볼 수 있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이 한층 배가된다.

화장실, 침대, 거실, 주방 등에서 보이는 감각적인 미장센부터 편의점, 지하철, 골목길 등 평범한 공간을 배경으로 하는 다양한 장면들을 담아내면서 강박증을 가진 특별한 두 사람이 어떤 알콩달콩 로맨스 이야기를 보여줄지 더욱 궁금해지게 만들고 있다.

이처럼 관객들의 무한 공감을 자아내며 대만 로맨스 흥행작 계보를 이어갈 <괴짜들의 로맨스>는 11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INFORMATION

제    목: 괴짜들의 로맨스

원    제: 怪胎 (I WeirDo)

장    르: 로맨스, 드라마

등    급: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00분

감    독: 류명의 (廖明毅, Liao Ming-Yi)

출    연: 임백굉 (林柏宏, Austin Lin), 사흔영 (謝欣穎, Nikki Hsieh)

수    입: 메가박스중앙㈜, 오드(AUD)

배    급: 메가박스중앙㈜

국내개봉: 2021년 11월 17일 수요일

SYNOPSIS

강박증을 앓고 있는 두 사람은

우연한 만남으로 거울처럼 닮은 서로를 알아본다.

썸에서 사랑 마침내 소울메이트가 된 이들,

우리, 평범하게 사랑할 수 있을까?

 “사랑의 세상 안에서 우리는 모두, 괴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