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리버 9: 마피아 워 > 최소한의 낭만도 허락되지 않는 더러운 악의 전쟁이 시작된다!:문화예술의전당

이탈리안 갱스터 누아르 < 칼리버 9: 마피아 워 >가 12월 2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1차 보도스틸을 최초 공개했다.

[감독: 토니 단젤로 | 출연: 마르코 보치, 크세니야 라포포트, 바바라 부세, 미켈레 플라치도

| 수입: 씨네라인월드㈜ | 배급: ㈜라이크콘텐츠 | 개봉: 2021년 12월 2일]

쿠엔틴 타란티노가 사랑한 레전드 이탈리안 갱스터 무비 씨퀄의 탄생!

<칼리버 9: 마피아 워> 12월 2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 1차 보도스틸 전격 공개!

올겨울, 최소한의 자비도 허락되지 않는 지독한 마피아 전쟁이 시작된다!

▲ < 칼리버 9: 마피아 워 > 쿠엔틴 타란티노가 사랑한 레전드 이탈리안 갱스터 무비 씨퀄의 탄생! © 문화예술의전당

쿠엔틴 타란티노가 사랑한 레전드 이탈리안 갱스터 무비 씨퀄 <칼리버 9: 마피아 워>가 12월 2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1차 보도스틸을 공개해 화제다. 영화 <칼리버 9: 마피아 워>는 유능한 마피아 변호사 '피아차'가 빼돌린 1억 유로로 촉발된 사상 초유의 마피아 전쟁과 생존을 위한 처절한 사투를 그린 갱스터 누아르.

<칼리버 9: 마피아 워>는 오랜 시간 사랑받은 페르난도 디 레오 감독의 이탈리안 갱스터 무비 <밀라노 칼리브로 9>(1972)의 속편으로 제작되어 눈길을 모은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악독한 이탈리아 마피아들의 피도 눈물도 없는 전쟁을 그린 원작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거장 쿠엔틴 타란티노에게 영감을 준 최고의 이탈리안 갱스터 무비 중 하나로 손꼽히는 레전드 작품이라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칼리버 9: 마피아 워> 메인 포스터는 다크한 블루톤의 도시 배경 위로 도회적인 매력을 풍기며 깔끔한 수트핏을 자랑하는 마피아 변호사 ‘피아차’가 강렬한 눈빛으로 장전된 권총을 손에 쥐고 전방을 경계하고 있어 한껏 긴장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사라진 1억 유로, 피할 수 없는 악의 전쟁이 시작된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사라진 비자금 1억 유로의 행방과 사상 초유의 마피아 전쟁을 암시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 6종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에 세련미와 카리스마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각 캐릭터들의 강렬한 아우라를 엿볼 수 있다.

차 문을 열고 내리는 순간부터 자연스러운 멋이 묻어나는 이탈리아 최고의 마피아 변호사 '피아차'의 섹시하고 댄디한 매력은 물론, 총을 겨누고 있는 포스가 남다른 그의 연인 ‘마이아’의 모습은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이어, 사라진 비자금 1억 유로의 행방과 마피아 전쟁의 표적이 된 피아차를 쫓는 형사 ‘디 레오’의 의미심장한 눈빛과 혼란에 휩싸인 듯한 피아차의 어머니 '넬리'의 모습까지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불어, 피아차의 아버지를 살해한 것에 대한 복수를 한 후 복역 중이었던 ‘로코’가 교도소를 출소하자마자 ‘마이아’를 만나는 장면은 그들의 행보가 어디로 향할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내며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완성한 <칼리버 9: 마피아 워>는 무자비한 마피아의 표적이 된 피아차가 휘말린 마피아 전쟁이 과연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더하며 예비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연말 극장가를 사로잡을 이탈리안 갱스터 누아르 <칼리버 9: 마피아 워>는 오는 12월 2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