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 내 사랑 ><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 스틸 앨리스 > 제작진이 선사하는 ‘진짜’ 뉴욕 이야기! < 마이 뉴욕 다이어리 > 기대감 UP!

“평범한 건 싫어요, 특별해지고 싶어요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11/07 [13:29]

< 내 사랑 ><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 스틸 앨리스 > 제작진이 선사하는 ‘진짜’ 뉴욕 이야기! < 마이 뉴욕 다이어리 > 기대감 UP!

“평범한 건 싫어요, 특별해지고 싶어요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11/07 [13:29]

작가를 꿈꾸는 ‘조안나’가 뉴욕 최고의 작가 에이전시에 입사해서 겪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 <  마이 뉴욕 다이어리 >가 베테랑 제작진들이 선사하는 ‘진짜’ 뉴욕 이야기 영화로 이목을 모은다.

▲ 마이 뉴욕 다이어리     ©문화예술의전당

▲ 마이 뉴욕 다이어리     ©문화예술의전당

[원제: My Salinger Yearㅣ감독: 필리프 팔라도ㅣ출연: 시고니 위버, 마가렛 퀄리ㅣ수입/배급: ㈜영화사 진진ㅣ공동제공: 하이, 스트레인저ㅣ개봉: 2021년 12월]

 

<내 사랑><콜 미 바이 유어 네임><스틸 앨리스><브루클린>

제작하는 작품마다 흥행 신드롬 일으키는 제작진들의

1995년 뉴욕 프로젝트 <마이 뉴욕 다이어리>!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필리프 팔라도 감독 연출 더해지며

검증된 제작진 참여로 완성된 올해 마지막 영화!

  © 문화예술의전당

   

미국 대표 베테랑 배우 시고니 위버와 라이징 스타 마가렛 퀄리의 만남이 기대되는 영화 <마이 뉴욕 다이어리>가 감독부터 프로듀서까지 베테랑 멤버로 구성되며 영화의 완성도에 기대를 모은다. <마이 뉴욕 다이어리>는 전통을 고집하는 작가 에이전시 CEO ‘마가렛’과 사회초년생 ‘조안나’가 [호밀밭 파수꾼]의 저자 ‘샐린저’를 담당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총괄 프로듀서 나이마 아베드와 에밀리 조르주부터 <내 사랑>과 <브루클린>을 제작한 수전 멀린과 후사인 아미르쉬까지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의 제작자가 <마이 뉴욕 다이어리>에 대거 참여해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아름다운 도시의 풍경을 따뜻하게 그려낸 대표 작품으로 손꼽히며 관객들의 여행 욕구를 불러일으키기도 했기에, <마이 뉴욕 다이어리>에서 이들이 보여줄 뉴욕 대도시의 풍경에 더욱 기대감을 자아낸다. 또한 에밀리 조르주 프로듀서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각색한 <스틸 앨리스>로 깊은 여운을 선사한 바 있어, 베스트셀러 원작 [마이 샐린저 이어]를 각색한 이번 영화에 신뢰감을 더한다.

 

여기에 제84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노미네이트와 제36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최우수캐나다작품상 수상에 빛나는 영화 <라자르 선생님>을 연출한 필리프 팔라도 감독이 <마이 뉴욕 다이어리>의 메가폰을 잡았다. 필리프 팔라도 감독은 <라자르 선생님>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전 세계적인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한 <마이 뉴욕 다이어리>는 조안나 래코프가 1년여간 뉴욕에서 오래된 작가 에이전시 중 하나인 ‘해럴드 오버’에서 일했던 경험을 엮은 동명의 도서를 각색한 작품이다.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개막작으로 첫선을 보인 <마이 뉴욕 다이어리>는 오스카에 3회 노미네이트된 미국 대표 베테랑 배우 시고니 위버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조용한 희망]에서 활약하며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마가렛 퀄리가 주연을 맡아 영화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렇듯 최정예 제작진과 감독이 참여하며 이들이 선보일 1990년대 뉴욕 대도시의 향수 어린 풍경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영화 <마이 뉴욕 다이어리>는 오는 12월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마이 뉴욕 다이어리

원제: My Salinger Year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공동제공: 하이, 스트레인저

감독: 필리프 팔라도

출연: 시고니 위버, 마가렛 퀄리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01분

개봉일: 2021년 12월

페이스북: www.facebook.com/jinjinpictures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jinjin_pictures

트위터: twitter.com/jinjinpic

 

Synopsis

 

“평범한 건 싫어요, 특별해지고 싶어요”

 

1995년 작가를 꿈꾸는 조안나는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작가 에이전시에

CEO 마가렛의 조수로 입사한다.

 

출근 첫날, ‘호밀밭 파수꾼’의 작가 J.D. 샐린저의

팬레터에 기계적으로 응대하라는 지시를 받지만,

조안나는 그들에게 진심 어린 답장을 보내려 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