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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리엘의 웨딩 > ‘아바(ABBA)’하면 떠오르는 화제의 명작! 25년 만에 무삭제 리마스터링 공개!

<맘마미아> 앞섰던 OST 오리지널 무비의 귀환부터 40년 만에 돌아오는 ‘아바’의 컴백까지!

우리가 11월을 기다려온 이유!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11/09 [09:22]

< 뮤리엘의 웨딩 > ‘아바(ABBA)’하면 떠오르는 화제의 명작! 25년 만에 무삭제 리마스터링 공개!

<맘마미아> 앞섰던 OST 오리지널 무비의 귀환부터 40년 만에 돌아오는 ‘아바’의 컴백까지!

우리가 11월을 기다려온 이유!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11/09 [09:22]

▲ 뮤리엘의 웨딩   © 문화예술의전당

 

▲ 뮤리엘의 웨딩   © 문화예술의전당


‘아바(ABBA)’하면 떠오르는 화제의 명작!

< 뮤리엘의 웨딩 > 25년 만에 무삭제 리마스터링 공개!

 

90년대 전세계를 들썩이게 한 글로벌 흥행작 < 뮤리엘의 웨딩 >이 11월 25일 무삭제 리마스터링 버전개봉을 앞두고, 흥미로운 스토리를 예고하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또한 < 뮤리엘의 웨딩 > OST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전설적인 팝 그룹 ‘아바(ABBA)’가 40년 만에 컴백을 예고, 영화의 재개봉과 함께 시기적절한 컴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감독: P. J. 호건┃출연: 토니 콜렛, 레이첼 그리피스┃수입/배급: 해피송┃개봉: 2021년 11월25일]

 

전설적인 팝 그룹 ‘아바(ABBA)’의 명곡들을 재치있게 활용!

영화부터 뮤지컬까지,<맘마미아>보다 앞서 사랑받았던 원 소스 멀티유스 콘텐츠!

11월 25일 무삭제 리마스터링 버전 공개 앞두고,

흥미로운 스토리 예고하는 보도스틸 공개! 영화에 대한 기대감 UP!

▲ 뮤리엘의 웨딩     ©문화예술의전당

 

<뮤리엘의 웨딩>은 내가 아닌 또 다른 나를 꿈꾸는 ‘뮤리엘’의 인생 2막 프로젝트를 담은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에서는 가족에게도, 친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하던 ‘뮤리엘’이 친구 ‘론다’를 만나 변화하게 되는 과정이 담겨있다.

 

과거의 삶에서 벗어나 새롭게 다시 태어난 ‘뮤리엘’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오랜 꿈인 로맨틱한 결혼식을 올리게 된 ‘뮤리엘’이 과연 진짜 행복을 쟁취할 수 있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뮤리엘의 웨딩>은 운명적 러브 스토리가 인기를 끌던 90년대 초 극장가에 현실적인 캐릭터와 스토리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평단과 관객을 사로잡은 수작이다.

 

당시 해외 언론에서는 “놀라울 정도로 터프한 로맨틱 코미디”(Time Out), “부적응자들에게 보내는 아낌없는 찬사”(New York Times), “너무나 감동적인”(San Francisco Chronicle), “독창적인 코미디! 관람할 가치가 있는 드라마”(ReelViews), “기발하고 인상적인 엔딩”(BBC.com)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뮤리엘의 웨딩>은 전설적인 팝 그룹 ‘아바(ABBA)’의 곡들을 OST로 활용해 주목받았는데, 음악이 단순히 영화의 배경에 머무르는 것이 아닌 주인공의 심리를 표현하는 요소로 적극 활용되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특히 영화의 상황과 상반되는 가사가 담긴 음악을 매치하는 낯선 연출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모두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뮤리엘’의 초라한 모습 위로 빛나는 삶을 찬양하는 ‘댄싱퀸(Dancing Queen)’이 흐르고, 사랑 없는 거짓 결혼식에서 진실한 사랑을 다짐하는 ‘아이 두, 아이 두, 아이 두, 아이 두, 아이 두(I do, I do, I do, I do, I do)’가 흐르는 식.

 

당시 이러한 신선한 연출 방식이 영화 속 인물의 상황을 극대화함으로써 영화의 메시지를 더욱 명확히 전달한다는 평을 받았다.

 

이 외에도 영화에서는 ‘아바’의 또 다른 명곡인 ‘워털루(Waterloo)’, ‘페르난도(Fernando)’, ‘맘마미아(Mamma Mia)’ 그리고 ‘더 루베츠(The Rubettes)’의 ‘슈가 베이비 러브(Sugar Baby Love)’, ‘블론디(Blondie)’의 ‘더 타이드 이즈 하이(The Tide Is High)’ 등의 명곡들이 등장, 자체만으로 훌륭한 음악들이 영화 속 장면과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풍성하게 만족시킨다.

 

이처럼 음악 활용이 화제를 모았던 <뮤리엘의 웨딩>은 영화 속 OST 인기에 힘입어 뮤지컬로 제작, <맘마미아>보다도 앞선 원 소스 멀티 유즈 콘텐츠로 주목받았다.

 

한편 <뮤리엘의 웨딩> 개봉 소식과 함께 ‘아바’ 역시 40년 만에 컴백을 예고해 화제다. ‘아바’는 1972년 아그네사 팰트스코그, 애니프리드 린스태드, 베니 앤더슨, 비요른 울바에우스가결성한 스웨덴 혼성 팝 그룹으로 다양한 명곡들을 통해 전세계 팬들을 매료시키며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렸으나, 1982년 해체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리고 바로 지난 주 11월 5일 40년의 긴 공백을 끝내고 새로운 앨범을 발표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아바’의 주옥같은 명곡을 영화의OST로 재치있게 활용,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영화 <뮤리엘의 웨딩>은 오는 11월 25일 무삭제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개봉한다.

 

INFORMATION

● 제목(원제): 뮤리엘의 웨딩(Muriel's Wedding)

● 감독: P. J. 호건

● 출연: 토니 콜렛,레이첼 그리피스 등

● 제작년도: 1994년

● 러닝타임: 105분

● 관람등급: 15세이상관람가

● 수입/배급: 해피송

● 개봉: 2021년 11월25일

▲ 모두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뮤리엘’의 초라한 모습 위로 빛나는 삶을 찬양하는 ‘댄싱퀸(Dancing Queen)’이 흐르고, 사랑 없는 거짓 결혼식에서 진실한 사랑을 다짐하는 ‘아이 두, 아이 두, 아이 두, 아이 두, 아이 두(I do, I do, I do, I do, I do)’가 흐르는 식.  © 문화예술의전당

 

▲ 모두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뮤리엘’의 초라한 모습 위로 빛나는 삶을 찬양하는 ‘댄싱퀸(Dancing Queen)’이 흐르고, 사랑 없는 거짓 결혼식에서 진실한 사랑을 다짐하는 ‘아이 두, 아이 두, 아이 두, 아이 두, 아이 두(I do, I do, I do, I do, I do)’가 흐르는 식.  © 문화예술의전당

 

▲ 모두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뮤리엘’의 초라한 모습 위로 빛나는 삶을 찬양하는 ‘댄싱퀸(Dancing Queen)’이 흐르고, 사랑 없는 거짓 결혼식에서 진실한 사랑을 다짐하는 ‘아이 두, 아이 두, 아이 두, 아이 두, 아이 두(I do, I do, I do, I do, I do)’가 흐르는 식.  © 문화예술의전당

 

SYNOPSIS

“멍청하고, 뚱뚱하고, 한심한 뮤리엘!

다신 ‘그 여자’로 돌아가지 않을 거야”

 

가족에게도, 친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하는 뮤리엘은

스스로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기로 한다.

 

“내 이름은 M-a-r-i-e-l, 마리엘! 새로 태어났어”

 

새 장소, 새 친구, 새 직장! 

그리고 평생을 꿈꿨던 결혼까지 했지만,

뮤리엘의 꿈처럼 마리엘의 삶은 행복하지 않고…

과연뮤리엘은 ‘아바’ 노래보다 더 근사한 인생을 쟁취할 수 있을까?

▲ 모두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뮤리엘’의 초라한 모습 위로 빛나는 삶을 찬양하는 ‘댄싱퀸(Dancing Queen)’이 흐르고, 사랑 없는 거짓 결혼식에서 진실한 사랑을 다짐하는 ‘아이 두, 아이 두, 아이 두, 아이 두, 아이 두(I do, I do, I do, I do, I do)’가 흐르는 식.  © 문화예술의전당

 

▲ 모두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뮤리엘’의 초라한 모습 위로 빛나는 삶을 찬양하는 ‘댄싱퀸(Dancing Queen)’이 흐르고, 사랑 없는 거짓 결혼식에서 진실한 사랑을 다짐하는 ‘아이 두, 아이 두, 아이 두, 아이 두, 아이 두(I do, I do, I do, I do, I do)’가 흐르는 식.  © 문화예술의전당

 

▲ 모두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뮤리엘’의 초라한 모습 위로 빛나는 삶을 찬양하는 ‘댄싱퀸(Dancing Queen)’이 흐르고, 사랑 없는 거짓 결혼식에서 진실한 사랑을 다짐하는 ‘아이 두, 아이 두, 아이 두, 아이 두, 아이 두(I do, I do, I do, I do, I do)’가 흐르는 식.  © 문화예술의전당

 

▲ 모두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뮤리엘’의 초라한 모습 위로 빛나는 삶을 찬양하는 ‘댄싱퀸(Dancing Queen)’이 흐르고, 사랑 없는 거짓 결혼식에서 진실한 사랑을 다짐하는 ‘아이 두, 아이 두, 아이 두, 아이 두, 아이 두(I do, I do, I do, I do, I do)’가 흐르는 식.  © 문화예술의전당

 

▲ 모두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뮤리엘’의 초라한 모습 위로 빛나는 삶을 찬양하는 ‘댄싱퀸(Dancing Queen)’이 흐르고, 사랑 없는 거짓 결혼식에서 진실한 사랑을 다짐하는 ‘아이 두, 아이 두, 아이 두, 아이 두, 아이 두(I do, I do, I do, I do, I do)’가 흐르는 식.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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