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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은 피는가 > BL 팬들을 가슴 설레게 만들었던 명작! 히다카 쇼코 작가의 누계 35만부 인기원작 영화화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11/16 [09:15]

< 꽃은 피는가 > BL 팬들을 가슴 설레게 만들었던 명작! 히다카 쇼코 작가의 누계 35만부 인기원작 영화화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11/16 [09:15]

BL 만화계의 명작으로 꼽히는 동명의 원작을 영화화한 < 꽃은 피는가 >가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감독: 타니모토 카오리

┃출연: 와타나베 츠루기

┃수입/배급: 레인주니어 픽쳐스]

 

화제의 대히트 BL 명작을 스크린으로!

“이렇게까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될 줄은 몰랐다…”

두 사람의 애틋함 담긴 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공개!

 

▲ < 꽃은 피는가 > BL 팬들을 가슴 설레게 만들었던 명작! 히다카 쇼코 작가의 누계 35만부   © 문화예술의전당

 

<꽃은 피는가>는 광고회사에 근무하는 사쿠라이와 미대생 요이치, 촬영을 계기로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이 서로에게 조금씩 끌림을 느끼게 되는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서로 등을 맞댄 채 앉아 있지만 둘 사이의 애틋한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져 눈길을 끈다. 여기에 휘날리는 벚꽃잎과 “이렇게까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될거라고 생각해본 적도 없었다”라고 쓰인 카피는 둘의 순수하면서도 본능적인 끌림을 예고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그거 꽃이야?”라고 물으며 요이치에게 말을 거는 사쿠라이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첫 인상은 좋지 않았지만 점차 서로를 신경 쓰게 된 두 사람. 조심스럽게 서서히 다가가는 둘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도 설레게 만든다. 하지만 뒤이어 두 사람의 앞날에 계속 장애물이 생길 것을 예고해 순탄치 않은 둘의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 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진다.  

 

 

‘우울한 아침’, ‘안티 로망스’ 등 섬세한 그림체와 탄탄한 스토리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BL 메이저 작가 히다카 쇼코의 원작을 실사화 한 < 꽃은 피는가 >는 여성 감독 타니모토 카오리가 메가폰을 잡아 원작의 섬세한 스토리를 아름다운 영상미로 구현, 관객들의 메마른 감성을 촉촉하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BL 장르이지만 어느 새 자신도 모르게 사랑에 빠지는 연인의 순간을 담아 사랑을 경험해 본 모든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이다. 

 

가슴 설레는 특별한 로맨스 <꽃은 피는가>는 곧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꽃은 피는가

원제: Does the Flower Bloom?

감독: 타니모토 카오리

출연: 와타나베 츠루기

장르: BL 로맨스

등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88분

공식 SNS: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rainjunior_pictures)

 

▲ 꽃은 피는가  © 문화예술의전당

 

▲ 꽃은 피는가  © 문화예술의전당

 

▲ 꽃은 피는가  © 문화예술의전당

 

▲ 꽃은 피는가  © 문화예술의전당

 

▲ 꽃은 피는가  © 문화예술의전당

 

▲ 꽃은 피는가  © 문화예술의전당

 

[SYNOPSIS]

 

광고회사에 다니는 사쿠라이 카즈아키는

촬영으로 방문하게 된 가옥에서 미대생 요이치를 만난다. 

자신을 대하는 말투, 표정 모든 게 까칠한 요이치.

그런데 날 싫어한다고 생각했던 그가, 

날 바라보는 눈빛이, 자꾸만 신경 쓰인다… 

 

어쩔 수 없는 끌림, 처음 느껴보는 감정… 

서서히 사랑이 움트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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