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많은 관객을 중화권 로맨스에 빠져들게 했던 < 장난스런 키스 >, < 소년시절의 너 >의 뒤를 이을 새로운 중화권 로맨스, 서툰 남자의 사랑 이야기 <맨 인 러브>가 개봉을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수입/배급: ㈜콘텐츠판다 | 감독: 은진호 | 출연: 구택, 허위녕 | 개봉: 2021년 11월 24일]
일편단심 너에게로 직진! <장난스런 키스>
그때의 너, 그때의 우리 <소년시절의 너>
짙고 애절한 로맨스 <맨 인 러브>
2021년 중화권 전역을 휩쓴 감성 로맨스 <맨 인 러브>가 청춘의 한 장면을 눈부시게 담아내어 설렘을 극대화시키는 중화권 로맨스 <장난스런 키스>, <소년시절의 너>를 이을 새로운 중화권 로맨스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먼저 왕대륙, 임윤 주연의 <장난스런 키스>는 A반 남신 ‘장즈수’와 처음 본 순간 키스한 F반 ‘위안샹친’의 수학처럼 안 풀려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확률 0% 멀고도 용감한 짝사랑 일대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나의 소녀시대>로 순식간에 스타덤에 오른 왕대륙과 청춘스타 임윤이 주연으로 발탁되어 국내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일본 만화 「장난스런 키스」를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는 원작 만화의 귀여운 로맨틱 코미디 요소를 살리면서도 중화권 특유의 청춘 로맨스 감성을 가득 담아 원작 만화의 팬과 중화권 로맨스 팬 모두를 만족시켰다.
<소년시절의 너>는 세상에 기댈 곳 없는 우등생 소녀 ‘첸니엔’과 가진 것 없는 양아치 소년 ‘베이’가 운명처럼 만나 서로를 지켜내며 삶을 찾아 나가는 청춘 표류 로맨스. 연기면 연기, 흥행이면 흥행, 자타공인 중화권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주동우와 이 영화로 첫 주연을 맡아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 이양천새가 출연하여 잊을 수 없는 청춘의 기억을 관객들에게 선사하였다.
자국 개봉 당시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온라인 화제성 37억 6천만 뷰, 개봉 5일 만에 수익 1,400억 원을 돌파하며 그야말로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한 <소년시절의 너>는 기존의 국내 개봉 중화권 청춘 로맨스 영화의 스코어를 훌쩍 뛰어넘으며 인기의 위세를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맨 인 러브>는 황정민, 한혜진 주연의 2014년 개봉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의 대만 리메이크 작품으로 제작 초기부터 색다른 중화권 로맨스 영화의 탄생으로 관심을 모았다.
영화 <맨 인 러브>는 사랑에 서툰 거친 남자 ‘아쳉’이 ‘하오팅’을 만나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사랑을 그린 따뜻하고 애절한 감성 로맨스로 오는 11월 24일 국내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중화권 로맨스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영화는 대만 극장가를 휩쓴 것은 물론, 중국 관객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중화권 극장가의 거대한 흥행을 기록하며 새로운 중화권 로맨스 영화의 탄생을 알렸다.
청춘 로맨스 감성을 뛰어넘어 어른의 진한 로맨스를 담은 <맨 인 러브>는 수많은 관객을 사로잡으며 대만 현지 개봉 당시,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2021년 대만 박스오피스 1위, 역대 대만 영화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하였다.
<나의 EX>로 2018년 금마장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중국 필름 미디어 어워드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대세 배우 구택과 2016년 영화 <마신자 – 빨간 옷 소녀의 저주>, <통제불능 거짓말>, <세기말의 화려함>으로 제18회 타이베이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연기와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준 배우 허위녕이 <맨 인 러브>의 주연을 맡아 따뜻하고 애절한 어른의 로맨스를 둘도 없는 케미로 보여주어 중화권 로맨스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중화권 청춘 로맨스 영화의 흥행을 이어 짙고 애절한 중화권 어른 로맨스로 찾아온 <맨 인 러브>는 11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기본정보]
▪ 제 목 : 맨 인 러브
▪ 원 제 : 當男人戀愛時
▪ 영 제 : Man In Love
▪ 감 독 : 은진호
▪ 출 연 : 구택, 허위녕
▪ 원 작 : <남자가 사랑할 때>
▪ 장 르 : 로맨스
▪ 수입 / 배급 : ㈜콘텐츠판다
▪ 러 닝 타 임 : 115분
▪ 개 봉 : 2021년 11월 24일
[시놉시스]
“사랑도 갚으면 되는 줄 알았다”
사랑이라곤 해본 적 없는 거친 남자 '아쳉'.
사채를 업으로 채무자들의 빚을 받으러 다니던 ‘아쳉’은
큰 빚을 지고 병상에 누워있는 아버지를 돌보는 '하오팅'을 보고 첫눈에 반해
자신과 데이트를 하면 빚을 갚아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말도 안 되는 제안을 수락한 ‘하오팅’은 만남이 거듭 될수록 ‘아쳉’의 마음이 진심임을 느끼게 되고 그녀 역시 마음을 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깊어진 사랑으로 함께하는 소박한 꿈을 꾸던 그들 앞에 예상치 못한 사건이 그들의 행복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