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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뉴욕 다이어리 - “특별해지고 싶어요” 베테랑 배우와 라이징 스타의 환상적 시너지! 따뜻한 문학 감성 더한 메인 포스터 공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11/19 [14:17]

마이 뉴욕 다이어리 - “특별해지고 싶어요” 베테랑 배우와 라이징 스타의 환상적 시너지! 따뜻한 문학 감성 더한 메인 포스터 공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11/19 [14:17]

미국 대표 베테랑 배우 시고니 위버와 라이징 스타 마가렛 퀄리의 만남이 기대되는 영화 <마이 뉴욕 다이어리>가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자아낸다.

 

< 마이 뉴욕 다이어리 >는 전통을 고집하는 작가 에이전시 CEO ‘마가렛’과 신입사원 ‘조안나’가 [호밀밭의 파수꾼]의 저자 ‘샐린저’를 담당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가운데, 마가렛 퀄리와 시고니 위버의 특별한 조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별해지고 싶어요”라며 눈빛을 반짝이는 마가렛 퀄리에게는 신입사원다운 풋풋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한편, 시고니 위버는 따뜻한 눈빛 속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뿜고 있어, 이들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가 돋보인다.

 

각각 ‘에미상 노미네이트’, ‘아카데미상 3회 노미네이트’라는 타이틀은 할리우드의 대표 베테랑 배우와 라이징 스타의 만남을 실감하게 한다.

 

또한 포스터 곳곳마다 도서, 책장 등 문학 감성이 느껴지는 디테일은 물론, 사진과 이름표로 ‘J.D. 샐린저’의 존재감이 드러나며 영화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마가렛 퀄리와 시고니 위버의 영화 속 관계와 더불어, 과연 J.D. 샐린저가 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울러 포스터의 중앙을 차지한 ‘<내 사랑><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프로듀서’ 문구는 영화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며 올해 마지막을 장식할 영화로 주목받는다.

 

이렇듯 올겨울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온기를 전할 영화 <마이 뉴욕 다이어리>는 오는 12월 9일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 마이 뉴욕 다이어리“특별해지고 싶어요”베테랑 배우와 라이징 스타의 환상적 시너지!따뜻한 문학 감성 더한 메인 포스터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Information

제목: 마이 뉴욕 다이어리

원제: My Salinger Year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공동제공: 하이, 스트레인저

감독: 필리프 팔라도

출연: 시고니 위버, 마가렛 퀄리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01분

개봉일: 2021년 12월 9일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페이스북: www.facebook.com/jinjinpictures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jinjin_pictures

트위터: twitter.com/jinjinpic

 

Synopsis

 

“평범한 건 싫어요, 특별해지고 싶어요”

 

1995년 작가를 꿈꾸는 조안나는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작가 에이전시에

CEO 마가렛의 조수로 입사한다.

 

출근 첫날, ‘호밀밭의 파수꾼’의 작가 J.D. 샐린저의

팬레터에 기계적으로 응대하라는 지시를 받지만,

조안나는 그들에게 진심 어린 답장을 보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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