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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카우 > 누적 관객 수 1만 명 돌파! 입소문 흥행 신드롬 일으키며 켈리 라이카트 감독 저력 입증! 연말까지 절찬 흥행ing!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11/21 [09:23]

<퍼스트 카우 > 누적 관객 수 1만 명 돌파! 입소문 흥행 신드롬 일으키며 켈리 라이카트 감독 저력 입증! 연말까지 절찬 흥행ing!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11/21 [09:23]

오직 상승과 확장을 향한 탐욕만이 가득했던 19세기 서부개척시대에 피어난 따뜻한 우정을 그린 영화

< 퍼스트 카우 >가 누적 관객 수 1만 명을 돌파했다.

 

[원제: First Cowㅣ감독: 켈리 라이카트

ㅣ출연: 존 마가로, 오리온 리

ㅣ수입/배급: ㈜영화사 진진ㅣ개봉: 2021년 11월 4일]

 

실관람객들의 자발적 관람 독려로 이어진 입소문 흥행 신드롬!

뜨거운 성원으로 저력 입증한 켈리 라이카트 감독 첫 개봉작!

올해 최고의 영화 <퍼스트 카우> 1만 관객 돌파 쾌거!

▲ 퍼스트 카우  © 문화예술의전당

 

▲ 퍼스트 카우  © 문화예술의전당

(2021.11.20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노미네이트, 제86회 뉴욕 비평가협회상(NYFCC) 작품상 수상을 비롯,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24회 수상 및 143회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걸작 <퍼스트 카우>가 지속적인 관객의 호평 속 장기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1만 관객을 돌파했다. <퍼스트 카우>는 19세기 기회의 땅 미국에서 유대인 ‘쿠키’와 중국인 ‘킹 루’가 만나 마을 젖소의 우유를 훔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선보이는 작품마다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는 북미 스튜디오 A24와 미국 독립영화계 거장 켈리 라이카트 감독이 만나 탄생한 영화 <퍼스트 카우>는 켈리 라이카트 감독의 필모그래피 중 국내 최초로 극장 개봉을 확정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기생충> 봉준호 감독부터 <벌새> 김보라 감독, <남매의 여름밤> 윤단비 감독, <갈매기> 김미조 감독, <프랑스 여자> 김희정 감독, 그리고 이동진 평론가, 정성일 평론가까지 많은 영화인들로부터 찬사를 받은 영화는 국내 영화 전문 매체 씨네21에서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개봉 이후 실관람객들의 극찬과 입소문이 이어지며 상영관 확대를 촉구하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은 영화는 관객, 언론, 평단이 사랑하는 올해 최고의 영화로 입지를 굳혔다.

 

관객들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매진 행렬이 잇따른 영화는 누적 관객 수 1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본 영화 중 원 오브 더 베스트”(인스타그램, esp****), “이토록 평화롭고 아름다운 서사, 그리고 우정까지!”(CGV, kl****), “오랜만에 본 영화다운 영화”(CGV, ta****), “올해 최고의 걸작이 될 것 같은 느낌”(CGV, 키***), “삶의 고단함과 우정을 잔잔히 보여주는 따뜻한 영화”(CGV, 영***), “영화가 끝나고 생각할수록 좋은 영화”(롯데시네마, 박***), “상냥하고 소박한, 그렇기에 담대하고 위대한 이야기. 여운이 오래 갈 것 같다”(메가박스, lup****) 등 꾸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1만 관객을 돌파하며 연말까지 이어질 장기 흥행에 불을 지핀 올해 최고의 아트버스터 <퍼스트 카우>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Awards

 

세계 유수 영화제 24회 수상 & 143회 노미네이트

 

제86회 뉴욕 비평가협회상(NYFCC)

작품상 수상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노미네이트

 

제46회 도빌미국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제92회 전미 비평가위원회상(NBR)

탑 10 영화상 수상

 

제43회 덴버 비평가협회상(DFCS)

각색상 수상

 

제25회 플로리다 비평가협회상(FFCC)

작품상 수상

 

제5회 뉴멕시코 비평가협회상(NMFC)

각색상 수상

 

2020 필라델피아 비평가협회상(PFCC)

각본상 수상

 

제19회 샌프란시스 코베이지역 영화비평가협회상(SFBAFCC)

촬영상, 각색상, 미술상 수상

 

제55회 전미 비평가협회상(NSFC)

작품상, 각본상, 감독상 노미네이트

 

제14회 미국 여성 영화기자협회상(AWFJ)

감독상, 각색상, 여성감독상 노미네이트

 

제33회 시카고 비평가협회상(CFCA)

작품상, 감독상, 각색상, 촬영상 외 6개 부문 노미네이트

 

 

★★★★★

Reviews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6%

(2021.09.08 기준)

 

“서부극 우화가 빚어낸 마스터피스”

-The New York Times-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아름답고 시적인 영화”

-봉준호 감독-

 

“미국이라 부르는 빼앗긴 땅에 관한 부드러운 노래”

-TIME-

 

“이 영화가 극장에 당도할 수 있어서, 당도해 주어서 진심으로 기쁘다”

-<남매의 여름밤> 윤단비 감독-

 

“두 인간에 대한 애송시이자 명상적 체험인 이 영화는

<믹의 지름길>에 이은 켈리 라이카트 감독만의 ‘진짜’ 서부극이다”

-<벌새> 김보라 감독-

 

“<퍼스트 카우>는 살기 위한 몸부림에 관한 영화이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그들은 결코 품격을 잃지 않는다”

-<갈매기> 김미조 감독-

 

“우정의 거처에서 고쳐 상상하는 서부극의 곡진한 순간들”

-이동진 평론가-

 

“풍경과 온도. 우정은 서로 닮아가는 일”

-씨네21 박평식 평론가-

 

“소박한 영화가 위대함을 득하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씨네21 이용철 평론가-

 

“고유한 문법, 스스로 빛나는 풍경”

-씨네21 이주현 기자-

 

“이분법과 낭만화를 벗어난 서부 영화. 유기체와 자연의 관계학으로 뻗어가다”

-씨네21 임수연 기자-

 

“기록 바깥의 기원을 수습하는 소박하고 담대한 손길”

-씨네21 김소미 기자-

 

“언젠가 뼈가 된 이들이 보내온 엽서집. 털어낼 먼지 없이 장중하다”

-씨네21 남선우 기자-

 

“영화의 방식으로 쓴 미국사, 가만히 마음을 찢는다”

-씨네21 김혜리 기자-

 

“영화는 기존 서부극의 공식을 뒤엎고 그만의 매력을 끊임없이 발산한다”

-맥스무비 위성주 기자-

 

“탐욕의 시대, 우아한 우정”

-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켈리 라이카트의 세계관을 이해하고 진가를 확인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작품”

-허남웅 영화평론가-

 

“개척 시기 이민자들의 혹독한 삶을 따뜻한 카메라로 담아낸

그녀만의 시선이 인상 깊다”

-오마이뉴스 김준모 기자-

 

"올해 국내 개봉한 영화 중 열 손가락 안에는 충분히 들 수작"

-한국일보 라제기 기자-

 

“소외된 자들의 서부 시대극”

-SR타임스 심우진 기자-

 

“풍요와 가난, 그리고 인종과 계급을 떠나

진실한 우정이 따뜻한 밀크티를 마신 듯 기분 좋아진다”

-오마이뉴스 장혜령 기자-

 

“위대한 미국 감독의 대표작”

-Rolling Stone-

 

”이 영화를 보는 내내 나는 넋을 잃었다“

-Hollywood Reporter-

 

”어떤 승리도 이 우정보다 더 위대할 수 없다“

-IndieWire-

 

”시대극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다”

-Independent(UK)-

 

“이렇게 차분하고 아름다운 영화가 존재한다는 것이 그저 감사하다”

-Asheville Movies-

 

“모든 영화가 <퍼스트 카우>의 숭고한 아름다움을 얻을 수만 있다면”

-Polygon-

 

”달콤쌉싸름한 모순같은 희극“

-Entertainment Weekly-

 

“가장 부드러운 웨스턴”

-VoiceBoxOffice-

 

“켈리 라이카트의 우유 케이크에 관한 쫄깃한 이야기“

-Guardian-

 

”미국의 황야 위 연대에 관한 우아한 이야기“

-Boston Globe-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작은 이야기”

-Chicago Sun-Times-

 

-“감동적이고, 독창적이고, 매혹적이다”

-The Spectator-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다”

-Salon.com-

 

“라이카트 영화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잔잔한 정서적 감흥이 전해진다”

-남동철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1820년대 서부 개척지라는 시공간에게 아무런 모순 없이 당연했을

인간-남성이라는 전제를 문제시하고 해체하는 시도를 한다”

-황미요조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프로그래머-

 

“사람 사이에 흐르는 수수하고 굳건한 우정, 그리고 신뢰

그로 인해 이 영화의 매 순간이 놀랍고, 따뜻하고, 아름답다”

-김지연 영화평론가-

 

 

 

Information

제목: 퍼스트 카우

원제: First Cow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감독: 켈리 라이카트

출연: 존 마가로, 오리온 리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22분

관람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개봉일: 2021년 11월 4일

페이스북: www.facebook.com/jinjinpictures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jinjin_pictures

트위터: twitter.com/jinjinpic

 

Synopsis

 

19세기 서부 개척 시대,

사냥꾼들의 식량을 담당하는 쿠키는

표적이 되어 쫓기는 킹 루를 구해준다.

몇 년 후 정착한 마을에서 재회한 이들은

마을의 유일한 젖소의 우유를 훔쳐

빵을 만들어 돈을 벌기로 하는데…

 

“우리에게는 지금이 기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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