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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 뉴욕 다이어리 >부터 < 라스트 나잇 인 소호 >< 돈 룩 업 >까지! 더욱더 다채로워진 12월 개봉작!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12/07 [08:37]

< 마이 뉴욕 다이어리 >부터 < 라스트 나잇 인 소호 >< 돈 룩 업 >까지! 더욱더 다채로워진 12월 개봉작!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12/07 [08:37]

 

▲ 마이 뉴욕 다이어리“특별해지고 싶어요”베테랑 배우와 라이징 스타의 환상적 시너지!따뜻한 문학 감성 더한 메인 포스터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작가를 꿈꾸는 ‘조안나’가 뉴욕 최고의 작가 에이전시에 입사해서 겪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 <  마이 뉴욕 다이어리 >가 < 라스트 나잇 인 소호 >와 < 돈 룩 업 >과 함께 12월 극장가를 찾는 다채로운 영화로 주목받는다.

[원제: My Salinger Yearㅣ감독: 필리프 팔라도ㅣ출연: 시고니 위버, 마가렛 퀄리ㅣ수입/배급: ㈜영화사 진진ㅣ공동제공: 하이, 스트레인저ㅣ개봉: 2021년 12월 9일]

 

새로운 스타일의 호러 <라스트 나잇 인 소호>

지구를 멸망시킬 혜성의 발견 <돈 룩 업>

특별해지고 싶었던 뉴요커의 설레는 시작 <마이 뉴욕 다이어리>

  © 문화예술의전당

 좌측부터 <라스트 나잇 인 소호><돈 룩 업><마이 뉴욕 다이어리> 포스터(출처: 네이버 영화)

 

먼저, <라스트 나잇 인 소호>는 매일 밤 꿈에서 과거 런던의 매혹적인 가수 ‘샌디’를 지켜보던 ‘엘리’가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가 되면서 펼쳐지는 새로운 스타일의 호러 영화다.

 

<라스트 나잇 인 소호>는 <베이비 드라이버>의 에드가 라이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올드보이>, <아가씨>, <신세계>에서 독보적인 촬영 기법을 선보인 정정훈 촬영감독이 참여해 개봉 전부터 국내외 영화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황홀한 1960년대 런던 소호의 밤을 선사하는 <라스트 나잇 인 소호>는 지난 12월 1일 개봉하여 전국 상영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다음, <돈 룩 업>은 지구를 멸망시킬 혜성이 다가오는 것을 발견한 두 천문학자가 이 사실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대규모 언론 투어에 나서는 영화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필두로 제니퍼 로런스, 롭 모건, 조나 힐, 마크 라이런스, 타일러 페리, 티모시 샬라메, 론 펄먼, 아리아나 그란데, 스콧 메스쿠디, 케이트 블란쳇, 메릴 스트립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빅쇼트>, <바이스>의 애덤 매케이 감독이 연출 및 각본을 맡아 지구를 멸망시킬 혜성의 발견과 이를 둘러싼 신선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그려낸 영화는 12월 8일 개봉 예정이다.

 

<마이 뉴욕 다이어리>는 전통을 고집하는 작가 에이전시 CEO ‘마가렛’과 신입사원 ‘조안나’가 [호밀밭의 파수꾼]의 저자 ‘샐린저’를 담당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마이 뉴욕 다이어리>는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공개 당시부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작품으로,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감독과 <내 사랑>,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스틸 앨리스>, <브루클린> 프로듀서 등 최정예 제작진이 제작에 참여하여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아바타>의 시고니 위버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마가렛 퀄리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미국 작가 조안나 래코프가 뉴욕의 작가 에이전시 ‘해럴드 오버’에서 1년여간 일했던 경험을 엮은 베스트셀러 [마이 샐린저 이어]를 각색한 영화는 1995년 뉴욕의 문학 세계를 아름답고 흥미진진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뉴욕의 따뜻한 정취부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다채로운 볼거리로 기대감을 모으는 영화 <마이 뉴욕 다이어리>는 오는 12월 9일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마이 뉴욕 다이어리

원제: My Salinger Year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공동제공: 하이, 스트레인저

감독: 필리프 팔라도

출연: 시고니 위버, 마가렛 퀄리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01분

개봉일: 2021년 12월 9일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페이스북: www.facebook.com/jinjinpictures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jinjin_pictures

트위터: twitter.com/jinjinpic

 

Synopsis

 

“평범한 건 싫어요, 특별해지고 싶어요”

 

1995년 작가를 꿈꾸는 조안나는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작가 에이전시에

CEO 마가렛의 조수로 입사한다.

 

출근 첫날, ‘호밀밭의 파수꾼’의 작가 J.D. 샐린저의

팬레터에 기계적으로 응대하라는 지시를 받지만,

조안나는 그들에게 진심 어린 답장을 보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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