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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에버 퍼스트 러브 >, 운명처럼 다시 만난 추억 속의 그녀 올겨울 단 하나의 첫사랑 로맨스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12/09 [09:44]

< 포에버 퍼스트 러브 >, 운명처럼 다시 만난 추억 속의 그녀 올겨울 단 하나의 첫사랑 로맨스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12/09 [09:44]

 

▲ < 포에버 퍼스트 러브 >, 운명처럼 다시 만난 추억 속의 그녀 올겨울 단 하나의 첫사랑 로맨스   © 문화예술의전당


사진작가 ‘폴’과 그의 첫사랑 ‘안나’가 16년 만에 우연히 만난 후,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의 여정을 그린 첫사랑 재회 로맨스 < 포에버 퍼스트 러브 >가 12월 9일(목) 바로 오늘 메가박스 N스크린 단독 개봉과 동시에 IPTV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첫사랑을 잊지 못한 사진작가 ‘폴’ 역에는 <나니아 연대기: 새벽 출정호의 항해>에 출연하여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스티브 루크가 맡아 첫사랑 ‘안나’만을 바라보는 ‘폴’의 일편단심 순애보를 완벽하게 연기하여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자신의 꿈을 좇아 매 순간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안나’ 역에는 <하우 투 비 어 페미니스트>를 통해 혜성처럼 등장한 카를로타 모렐리가 맡아 둘도 없는 사랑스러움을 연기하여 관객들에게도 잊지 못할 첫사랑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영화는 낯선 공간에서 펼쳐지는 첫사랑 재회의 감정을 극대화하기 위해 필리핀을 배경으로 설정하고, 실제 촬영의 대부분을 필리핀 현지에서 진행하여 이국적인 풍경을 한껏 담아 스크린으로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선사한다.

 

필리핀에 머물며 작품 활동을 이어가던 사진작가 ‘폴’은 여느 때와 같이 카메라를 들고 현지 풍경을 담아내던 중 우연히 그의 첫사랑 ‘안나’가 카메라 렌즈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목격한다.

 

충동적으로 ‘안나’를 찾기 위해 달려 나간 ‘폴’은 결국 ‘안나’를 만나는 데 성공하고, 둘은 16년 만에 다시 서로를 마주한다. 긴 세월의 공백이 느껴지는 어색함도 잠시, ‘폴’과 ‘안나’는 다시 서로에게 빠져들고 둘은 머나먼 타지에서 꿈만 같은 하루를 함께한다.

 

영화 <포에버 퍼스트 러브>는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첫사랑을 재회하는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내어 ‘폴’과 ‘안나’가 만들어 나가는 로맨스의 낭만을 배가시키고, 이들이 맺을 결말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16년 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과 보내는 아름다운 하루를 그린 <포에버 퍼스트 러브>는 바로 오늘부터 메가박스 N스크린 및 IPTV(KT 올레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Seezn, U+모바일tv, wavve, 네이버 시리즈온, TVING, 구글 플레이,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기본정보]

▪ 제       목 : 포에버 퍼스트 러브

▪ 원       제 : Forever First Love

▪ 감       독 : 루크 메이즈

▪ 출       연 : 스티브 루크, 카를로타 모렐리

▪ 장       르 : 로맨스

▪ 수입 / 배급 : ㈜콘텐츠패밀리

▪ 러 닝 타 임 : 78분

▪ 등       급 : 15세이상관람가

▪ 개       봉 : 2021년 12월 9일

 

▲ < 포에버 퍼스트 러브 >, 운명처럼 다시 만난 추억 속의 그녀 올겨울 단 하나의 첫사랑 로맨스   © 문화예술의전당

 

[시놉시스]

사진을 찍기 위해 필리핀에 머물던 폴은 시장에서 우연히 첫사랑 안나를 발견하고, 운명처럼 재회한다. 안나는 계획된 일정을 뒤로하고 폴과 함께 곳곳을 다니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하룻밤을 보내며 꿈만 같은 시간을 보낸다. 지난 추억에 빠져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잠시, 어느덧 안나가 떠날 시간이 다가오자 폴은 다시 만난 첫사랑을 놓칠까 초조해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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