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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고니 위버 X 마가렛 퀄리 주연 - < 마이 뉴욕 다이어리 > 개봉 맞이 관람 포인트 공개! #뉴욕 #패션 #문학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12/10 [03:47]

시고니 위버 X 마가렛 퀄리 주연 - < 마이 뉴욕 다이어리 > 개봉 맞이 관람 포인트 공개! #뉴욕 #패션 #문학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12/10 [03:47]

▲ 마이 뉴욕 다이어리“특별해지고 싶어요”베테랑 배우와 라이징 스타의 환상적 시너지!따뜻한 문학 감성 더한 메인 포스터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마이 뉴욕 다이어리

12월, 당신이 극장에 가야만 하는 세 가지 이유!

<마이 뉴욕 다이어리> 개봉 맞이 관람 포인트 공개!

#뉴욕 #패션 #문학

 

작가를 꿈꾸는 ‘조안나’가 뉴욕 최고의 작가 에이전시에 입사해서 겪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 <마이 뉴욕 다이어리>가 12월 9일(목) 오늘 개봉을 맞이하여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하며 주목받는다.

[원제: My Salinger Yearㅣ감독: 필리프 팔라도ㅣ출연: 시고니 위버, 마가렛 퀄리ㅣ수입/배급: ㈜영화사 진진ㅣ공동제공: 하이, 스트레인저ㅣ개봉: 2021년 12월 9일]

 

#1 뉴욕에서 쓰는 인생 첫 페이지!

여행 갈증 해소시킬 영화 속 아름다운 뉴욕 풍경!

▲ < 마이 뉴욕 다이어리 >-감독: 필리프 팔라도, 시고니 위버, 마가렛 퀄리     ©문화예술의전당

 

<마이 뉴욕 다이어리>는 전통을 고집하는 작가 에이전시 CEO ‘마가렛’과 신입사원 ‘조안나’가 [호밀밭의 파수꾼]의 저자 ‘샐린저’를 담당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꿈을 펼치기 위해 로망의 도시 뉴욕으로 떠난 ‘조안나’의 여정을 그린 영화는 브루클린 거리부터 스카이라인을 이루는 고층 빌딩까지 뉴욕의 다채로운 풍경을 그림같이 담아냈다. 특

 

히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혼재하던 1990년대만의 오리지널 뉴욕 감성을 오롯이 담아내며 그때 그 시절의 뉴욕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1990년대 뉴욕을 재현하기 위해 미국 뉴욕과 캐나다 몬트리올을 오가며 촬영한 영화는 도시의 풍경뿐 아니라 실내 인테리어까지 완벽한 디테일을 자랑한다.

 

영화를 연출한 필리프 팔라도 감독은 ‘마가렛’의 작가 에이전시가 원작 도서 [마이 샐린저 이어]에서 ‘동화 속 나라처럼 시간에 갇힌 듯한 곳’이라고 표현된 만큼 미드 센추리 모던 인테리어를 구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2 영화를 보는 또 다른 재미! 각양각색 다채로운 패션!

뉴욕 감성 더해진 90년대 레트로 스타일링에 주목!

 

▲ 시고니 위버 X 마가렛 퀄리 주연 마이 뉴욕 다이어리  © 문화예술의전당

 

영화 속 마가렛 퀄리와 시고니 위버의 다채로운 패션은 영화를 보는 재미를 더한다. 풋풋한 새내기 ‘조안나’는 초록색, 갈색, 노란색 등 컬러풀하면서도 중고 의류 매장에서 산 듯 빈티지한 패션을, 카리스마 넘치는 CEO ‘마가렛’은 사회적 입지와 강단 있는 성격을 보여주듯 우아하고 세련된 패션을 선보인다.

 

이렇듯 인물의 성격과 조화를 이루는 의상은 마가렛 퀄리와 시고니 위버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에 더해 완벽한 비주얼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한다. 1990년대 뉴욕 감성을 더한 영화는 요즘 유행하는 ‘뉴트로(뉴+레트로)’ 트렌드에 걸맞은 스타일링을 완성했으며, 동시에 계절감이 느껴지는 따뜻한 분위기는 올겨울 꼭 극장에서 봐야 하는 이유를 더한다. 

 

#3 문학 팬들 가슴 설레게 하는 실제 작가 에이전시 이야기!

전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작가 J.D. 샐린저의 등장까지!

▲ 시고니 위버 X 마가렛 퀄리 주연 마이 뉴욕 다이어리  © 문화예술의전당

 

▲ 시고니 위버 X 마가렛 퀄리 주연 마이 뉴욕 다이어리  © 문화예술의전당

뉴욕 최고의 작가 에이전시에 입사한 작가 지망생 ‘조안나’의 여정을 따라가는 영화는 관객들의 문학 감성을 끌어올린다. 실제로 스콧 피츠 제럴드, 윌리엄 포크너 등 유명 작가의 에이전시에서 일했던 경험을 담은 작품이기에, 영화 속 유명 작가들의 등장은 문학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그중에서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호밀밭의 파수꾼]의 저자 J.D. 샐린저의 이야기는 관객들을 더욱 반갑게 한다. 특히 ‘샐린저’가 ‘조안나’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위로는 모두에게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메시지로 다가온다. 동경하던 작가와 함께 일하게 되는 ‘조안나’의 가슴 벅찬 순간들은 관객들의 감정 이입을 돕는 한편, 작가로서의 꿈을 접고 현실을 살아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올겨울 극장가를 따뜻하게 물들일 영화 <마이 뉴욕 다이어리>는 바로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Information

제목: 마이 뉴욕 다이어리

원제: My Salinger Year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공동제공: 하이, 스트레인저

감독: 필리프 팔라도

출연: 시고니 위버, 마가렛 퀄리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01분

개봉일: 2021년 12월 9일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페이스북: www.facebook.com/jinjinpictures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jinjin_pictures

트위터: twitter.com/jinjinpic

 

Synopsis

 

“평범한 건 싫어요, 특별해지고 싶어요”

 

1995년 작가를 꿈꾸는 조안나는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작가 에이전시에

CEO 마가렛의 조수로 입사한다.

 

출근 첫날, ‘호밀밭의 파수꾼’의 작가 J.D. 샐린저의

팬레터에 기계적으로 응대하라는 지시를 받지만,

조안나는 그들에게 진심 어린 답장을 보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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