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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뉴욕 다이어리- 시고니 위버 X 마가렛 퀄리 주연, 나와 인생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는 진실 공감 100% 명대사 3 공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12/13 [16:24]

마이 뉴욕 다이어리- 시고니 위버 X 마가렛 퀄리 주연, 나와 인생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는 진실 공감 100% 명대사 3 공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12/13 [16:24]

▲ 마이 뉴욕 다이어리- 시고니 위버 X 마가렛 퀄리 주연, 나와 인생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는 진실 공감 100% 명대사 3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 마이 뉴욕 다이어리- 시고니 위버 X 마가렛 퀄리 주연, 나와 인생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는 진실 공감 100% 명대사 3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 마이 뉴욕 다이어리- 시고니 위버 X 마가렛 퀄리 주연, 나와 인생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는 진실 공감 100% 명대사 3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 마이 뉴욕 다이어리- 시고니 위버 X 마가렛 퀄리 주연, 나와 인생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는 진실 공감 100% 명대사 3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작가를 꿈꾸는 ‘조안나’가 뉴욕 최고의 작가 에이전시에 입사해서 겪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 <  마이 뉴욕 다이어리 >가 시린 마음을 녹이는 ‘조안나’의 진심 어린 명대사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원제: My Salinger Yearㅣ감독: 필리프 팔라도

출연: 시고니 위버, 마가렛 퀄리

ㅣ수입/배급: ㈜영화사 진진ㅣ공동제공: 하이, 스트레인저ㅣ개봉: 2021년 12월 9일]

 

#1 평범한 게 싫었어요, 특별해지고 싶었죠

▲ 마이 뉴욕 다이어리     ©문화예술의전당

 

<마이 뉴욕 다이어리>는 전통을 고집하는 작가 에이전시 CEO ‘마가렛’과 신입사원 ‘조안나’가 [호밀밭의 파수꾼]의 저자 ‘샐린저’를 담당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첫 번째 명대사는 꿈을 안고 로망의 도시 뉴욕에 정착한 ‘조안나’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남들과 다른 특별한 삶을 살고 싶었던 ‘조안나’는 길거리를 거니는 것만으로도 문학적 영감이 솟아날 것 같은 문학과 예술의 도시 뉴욕으로 떠난다. 젊은 날의 열정과 패기로 인생의 포문을 연 주인공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선사한다.

 

#2 자기 감정에 솔직해지면 안 되는 세상이죠, 그렇다면…

드러낼 수 없는 감정은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 마이 뉴욕 다이어리, 시고니 위버 X 마가렛 퀄리 주연     ©문화예술의전당

▲ 마이 뉴욕 다이어리     ©문화예술의전당

▲ 마이 뉴욕 다이어리     ©문화예술의전당

 

두 번째 명대사에는 감정적 혼란을 겪는 ‘조안나’의 솔직한 고백이 담겼다. 꿈을 잠시 접어두고 작가 에이전시에 입사한 ‘조안나’는 [호밀밭의 파수꾼]의 작가 J.D. 샐린저에게 온 팬레터를 응대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30년 전 작성된 양식에 따라 형식적인 답장을 보내고 파쇄하라는 지시를 받은 ‘조안나’는 팬레터 속에 담긴 진실한 감정을 느끼고 자신의 내면 깊이 자리한 불안한 마음을 들여다보게 된다. “자기 감정에 솔직해지면 안 되는 세상이죠, 그렇다면… 드러낼 수 없는 감정은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라고 속마음을 털어놓게 된 ‘조안나’는 한 뼘 더 성장한다. 이렇듯 청춘의 시기에 찾아오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어본 이들이라면 공감할 만한 ‘조안나’의 고백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며 옛 추억에 잠기게 한다.

 

#3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요

▲ 마이 뉴욕 다이어리     ©문화예술의전당

▲ 마이 뉴욕 다이어리     ©문화예술의전당

▲ 마이 뉴욕 다이어리     ©문화예술의전당

▲ < 마이 뉴욕 다이어리 >-감독: 필리프 팔라도, 시고니 위버, 마가렛 퀄리     ©문화예술의전당

 

 

 

세 번째 명대사는 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게 된 ‘조안나’가 결심에 이르는 대사다.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조안나’는 주변인들과의 관계 속에서 성장을 경험한다. 그중에서도 [호밀밭의 파수꾼]의 작가 ‘샐린저’는 선배 작가로서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하고, 마침내 ‘조안나’는 진정한 자신의 길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요”라며 꿈에 대한 가능성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는 ‘조안나’의 도전적인 여정은 관객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한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필리프 팔라도 감독은 “인물이 겪어나가는 불확실한 시기를 보며 공감이 되었어요.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 확실히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앞으로 무엇을 하면서 살 것인지 결정해야 하는 시기잖아요. 뭐든지 할 수 있으면서도, 모든 게 아득해 보이는 때죠”라며 이야기 속 ‘조안나’ 캐릭터에 깊은 공감을 전하기도 했다.

 

꿈을 향해 직진하는 젊은 날의 뜨거운 기록을 담은 영화 <마이 뉴욕 다이어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nformation

제목: 마이 뉴욕 다이어리

원제: My Salinger Year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공동제공: 하이, 스트레인저

감독: 필리프 팔라도

출연: 시고니 위버, 마가렛 퀄리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01분

개봉일: 2021년 12월 9일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페이스북: www.facebook.com/jinjinpictures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jinjin_pictures

트위터: twitter.com/jinjinpic

▲ 마이 뉴욕 다이어리“특별해지고 싶어요”베테랑 배우와 라이징 스타의 환상적 시너지!따뜻한 문학 감성 더한 메인 포스터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Synopsis

 

“평범한 건 싫어요, 특별해지고 싶어요”

 

1995년 작가를 꿈꾸는 조안나는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작가 에이전시에

CEO 마가렛의 조수로 입사한다.

 

출근 첫날, ‘호밀밭의 파수꾼’의 작가 J.D. 샐린저의

팬레터에 기계적으로 응대하라는 지시를 받지만,

조안나는 그들에게 진심 어린 답장을 보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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