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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우스 오브 스네일스 >하비에르 레이 X 파즈 베가의 살 떨리는 열연! 스페인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계의 띵작! 상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관객을 뒤흔들 웰메이드 영화!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12/16 [01:01]

< 하우스 오브 스네일스 >하비에르 레이 X 파즈 베가의 살 떨리는 열연! 스페인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계의 띵작! 상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관객을 뒤흔들 웰메이드 영화!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12/16 [01:01]

소설 작가 안토니오 프리에토가 다음 소설의 영감을 얻기 위해 방문한 말라가 산맥의 작은 마을 킨타나르에서 마을 사람들의 충격적인 전설의 비밀을 알게 되고 전설보다 더 잔혹한 현실을 깨닫게 되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영화 < 하우스 오브 스네일스 >가 바로 오늘 12월 16일부터 안방 1열 관객들을 찾아간다. 

 

▲ 하우스 오브 스네일스 메인 포스터     ©문화예술의전당

 스릴러 영화 애호가들 사이에서 ‘믿고 보는 스페인 스릴러’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맛집으로 알려진 스페인에서도 웰메이드 영화로 호평 받은 <하우스 오브 스네일스>는 산드라 가르시아 니에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마카레나 아스토르가 감독이 연출하고, <트윈 머더스: 살인코드>, <낫 디 엔드>의 하비에르 레이와 <더 리벤지>, <브라 이야기>, <카르멘> 등에 출연한 스페인 유명 배우 파즈 베가가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영화는 조용하지만 고독감과 함께 서늘함이 깃든 한적한 시골마을 킨타나르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친절해 보이지만 무언가를 감추고 있는 듯한 마을사람들과 새로운 소설에 대한 소재와 영감을 필요로 하는 소설작가 ‘안토니오’의 만남은 시작부터 묘한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심리 스릴러 영화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살인사건과 그 배후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조금씩 드러나는 마을의 비밀스러운 전설, 그리고 또 다른 비밀들은 100분 남짓의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며 한 순간도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주연급 배우들인 하비에르 레이, 파즈 베가, 루나 풀헨시오는 물론 마을 사람들과 심지어 두 아역배우들의 연기력 또한 관객들로 하여금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하며 극찬을 받았다.

 

또한 영화는 소설작가 라는 주인공의 직업을 바탕으로 상상의 세계와 현실 세계를 오가며 무엇이 진짜 현실이고 무엇이 허구인지 혼돈을 불러일으켜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는 관객들 조차 둘의 경계에서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게 만든다.  

 

제57회 시카고국제영화제 주요 3개 부문 노미네이트, 제24회 스페인 말라가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2021년 스페인 최고의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영화로 인정받은 <하우스 오브 스네일스>는 바로 오늘, 12월 16일부터 IPTV(KT 올레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Seezn, U+모바일tv, wavve, 네이버 시리즈온, TVING, 구글 플레이,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하우스 오브 스네일스  © 문화예술의전당

 

▲ 하우스 오브 스네일스  © 문화예술의전당

 

▲ 하우스 오브 스네일스  © 문화예술의전당

 

▲ 하우스 오브 스네일스  © 문화예술의전당

 

▲ 하우스 오브 스네일스  © 문화예술의전당

 

▲ 하우스 오브 스네일스  © 문화예술의전당

 

▲ 하우스 오브 스네일스  © 문화예술의전당

 

▲ 하우스 오브 스네일스  © 문화예술의전당

 

▲ 하우스 오브 스네일스  © 문화예술의전당

 

▲ 하우스 오브 스네일스  © 문화예술의전당

 

[기본정보]

▪제       목 : 하우스 오브 스네일스

▪원       제 : The House of Snails 

▪감       독 : 마카레나 아스토르가

▪출       연 : 하비에르 레이, 파즈 베가, 루나 풀헨시오

▪장       르 : 미스터리, 스릴러

▪수 입 / 배급 : ㈜엔케이컨텐츠

▪등       급 : 15세이상관람가

▪러 닝 타 임 : 103분

▪개       봉 : 2021년 12월 16일

 

[시놉시스]

지도에 나와있지 않는, 존재하지 않는 유령마을! 

허구와 현실의 경계 속 그 어떤 것도 믿을 수 없다!

 

소설 작가 안토니오는 조용히 고독을 즐기면서 다음 소설에 대한 영감을 얻으려 말라가 산맥의 한 작은 마을로 향한다. 마을에 들어서면서 처음 느낀 산뜻하고 따듯한 분위기와 달리 마을 사람들은 어쩐지 경계심이 가득하다. 그런 그들의 이야기를 글로 써내려 가던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무언가에 홀린 듯 이상한 현상들을 겪는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마을 사람들이 충격적인 전설을 숨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안토니오는 곧 자신을 둘러싼 현실이 전설보다 더 잔혹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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