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 피부를 판 남자 > 바로 오늘 개봉 전 세계를 사로잡은 예측불가 내러티브! 독보적인 비주얼의 비하인드 스틸 공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12/16 [01:01]

< 피부를 판 남자 > 바로 오늘 개봉 전 세계를 사로잡은 예측불가 내러티브! 독보적인 비주얼의 비하인드 스틸 공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12/16 [01:01]

베니스 영화제 2관왕에 빛나는 웰메이드 아트 스릴러 < 피부를 판 남자 >가 오늘 개봉을 맞이한 가운데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하며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출연: 야흐야 마하이니 베니스 영화제 오리종티 남우주연상 수상, 모니카 벨루치 <007 스펙터><매트릭스><라빠르망><말레나>, 코엔 드 보우, 디아 리앤

| 감독/각본: 카우타르 벤 하니야 | 수입/배급: 판씨네마㈜

| 개봉: 2021년 12월 16일]

 

12월 극장가 장악할 고품격 문제작! <피부를 판 남자> 12/16 바로 오늘 개봉!

‘살아있는 예술품’의 탄생 과정 담은 비하인드 스틸 공개! 

 

▲ 피부를 판 남자 비하인드 스틸, 이미지 출처: 빈티지 필름  © 문화예술의전당

 

▲ 피부를 판 남자 비하인드 스틸, 이미지 출처: 빈티지 필름  © 문화예술의전당

▲ 피부를 판 남자,이미지 출처: 빈티지 필름  © 문화예술의전당

악마 같은 예술가에게 자신의 피부를 팔아 자유, 돈, 명예를 얻지만 '살아있는 예술품'으로 평생 전시되는 샘의 충격적인 이야기를 담은 아트 스릴러 <피부를 판 남자>가 12월 16일(목) 바로 오늘, 뜨거운 호평 속에 개봉을 맞이했다.

 

개봉을 기념하여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영화 속에서 ‘살아있는 예술품’이 되는 주인공 ‘샘’을 연기한 배우 야흐야 마하이니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조명 아래에서 등에 새겨진 타투와 근육이 잘 드러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야흐야 마하이니의 모습은 마치 머리가 사라진 석상처럼 보인다. <피부를 판 남자>의 촬영 감독인 크리스토퍼 아운은 “<피부를 판 남자>는 현실 세계와 동떨어진 느낌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다양한 질감과 색감을 시도했다.

 

특히 주인공 ‘샘’은 자신의 머리를 제외하고 그의 몸과 등, 나머지 모든 것들이 더 이상 그의 일부가 아닌 것처럼 보인다”라며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그 외에도 등에 새겨진 타투 그림을 손보는 분장팀의 분주한 손길이 담긴 스틸, 명화들이 걸린 미술관 한가운데에 앉아있는 배우 야흐야 마하이니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되어 영화의 독보적인 비주얼을 잘 보여준다. 

 

자본주의, 예술, 인권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올 연말 극장가를 빛낼 웰메이드 아트 스릴러로 등극한 <피부를 판 남자>는 세계적인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1%를 기록, 프레시 마크까지 획득하며 전 세계 평단으로부터 만장일치에 가까운 극찬을 받았다.

 

베니스 영화제 2관왕에 이어 아카데미 국제 영화상 후보에까지 오른 <피부를 판 남자>는 튀니지 출신의 여성 감독 카우타르 벤 하니야가 메가폰을 잡고 베니스 영화제 오리종티 상 수상자인 배우 야흐야 마하이니, 벨기에 대표 배우 코엔 드 보우와 함께 완벽한 연기 호흡을 자랑할 모니카 벨루치의 색다른 캐릭터 변신을 알리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독특한 소재와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 완벽한 연기 앙상블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화제작 <피부를 판 남자>는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베니스 영화제 2관왕 <피부를 판 남자> 메인 포스터     ©문화예술의전당

▲ 피부를 판 남자     ©문화예술의전당

▲ 베니스 영화제 2관왕 <피부를 판 남자>     ©문화예술의전당

ㆍABOUT MOVIEㆍ

제    목: <피부를 판 남자> 2021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영화상 후보

감독/각본: 카우타르 벤 하니야 2017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대상 후보 / 2020 베니스 영화제 에디포 레상 수상 

제    작: 필립 로기 <아네트><티탄><나, 다니엘 블레이크>

출    연: 야흐야 마하이니 2020  베니스 영화제 오리종티 남우주연상 수상

모니카 벨루치 <007 스펙터><매트릭스><라빠르망><말레나>

코엔 드 보우, 디아 리앤

수입/배급: 판씨네마㈜ [ 인스타그램 ]  [ 트위터 ]  [ 페이스북 ]

러닝 타임:   104분

등    급: 12세이상관람가

개    봉: 2021년 12월 16일

 

ㆍAWARDS & REVIEWSㆍ

★★★★★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영화상 후보

 

제77회 베니스 영화제 오리종티 최우수 연기상, 에디포 레상 수상

오리종티 작품상 후보

 

2021 스톡홀름 영화제 최우수 각본상 수상

 

2021 노르웨이 영화제 안드리에스상 수상

 

2021 엘구나 영화제 장편 영화상 수상

 

2021 월드 시네마 암스테르담 가장 도발적인 작품상 수상

 

2021 프라하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후보

 

2021 치체스터 영화제 관객상 후보

 

"21세기 최고의 오리지널! 신선한 충격" 

Deadline

 

"단 10분! 오스카에 오른 이유를 깨닫는 시간" 

RogerEbert.com

 

"경쾌한 리듬으로 완성한 잔혹 동화"

TIME

 

"모든 장면이 최고의 씬"

Screendaily

 

"관객을 도발하는 예측불가 내러티브"

Variety

 

"자본주의적 상품화와 

인권 착취에 대한 가시 돋친 경고"

New York Times

 

"하이엔드 예술계를 향한 고풍스러운 풍자극"

Slant Magazine

"자유, 돈, 예술, 국경

단 4개 키워드로 완성된 미친 세계관"

NPR

 

"스타일리쉬하고 매력적이다"

NYC Movie Guru

 

"숨 막힐 정도로 압도적"

Shadows on the wall

 

"끊임없이 자극하고 도발하는 신랄한 연출"

Hollywood Reporter

 

"모니카 벨루치, 전설의 화려한 부활"

Awards Daily

 

"유머, 스릴, 로맨스가 가득한

21세기 「파우스트」"

Big Apple

 

"현대 사회의 병폐와 진실에 대한 훌륭한 메타포"

San Francisco Chronicle

 

 

ㆍSTORYㆍ

※ 이 작품은 살아있습니다. 불편을 끼쳐 죄송합니다. ※

자유, 돈, 명예를 드립니다! 당신의 피부를 팔겠습니까?

 

자유, 돈, 명예를 원한 '샘'은 악마 같은 예술가 '제프리'가 던진 계약서에 서명한다.

계약은 바로 그의 피부에 타투를 새겨 '살아있는 예술품'으로 평생 전시되는 것!

 

퍼스트 클래스 항공권과 5성급 호텔, 그리고 톱스타급의 인기까지!

타투 하나로 180도 바뀐 인생을 즐기던 '샘'은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이 '제프리'에게 팔아 넘긴 건 단순히 피부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데…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보란 개인전 ‘영원을 외치며 사라지는 것들을 사랑합니다.’, 갤러리 도스
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