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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탄적일천 > 개봉 당일 금주 개봉작 전체 좌판율 1위! 실관람객 극찬 세례 눈길!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1/07 [12:05]

< 해탄적일천 > 개봉 당일 금주 개봉작 전체 좌판율 1위! 실관람객 극찬 세례 눈길!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1/07 [12:05]

▲ < 해탄적일천 > 무빙 포스터 공개! 아름다운 풍경과 명대사로 완성한 한 편의 영상시! “내가 바라는 건 바로 오늘, 지금이야”     ©문화예술의전당

<해탄적일천>

거장 에드워드 양 감독 데뷔작 <해탄적일천>!

금주 개봉작 전체 좌석판매율 1위!

호평 세례 속 새해 극장가 빛낼 화제작으로 눈길!

 

<해탄적일천>이 1월 6일 개봉 당일, 금주 개봉작 전체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흥행 스타트를 끊었다.

 

[원제: 海灘的一天 (That Day, On The Beach) 

감독: 에드워드 양 | 출연: 장애가, 호인몽 | 수입/배급: ㈜에이썸 픽쳐스 | 개봉: 2022년 1월 6일]

 

새해 환히 밝힐 거장 에드워드 양 감독의 걸출한 데뷔작!

<해탄적일천> 개봉 당일 금주 개봉작 전체 좌판율 1위!

“첫번째도 역시나 훌륭하다”, “타고난 이야기꾼”, “좋은 데뷔작”

평단의 호평 세례와 실관람객 입소문 타고 흥행 초읽기!

 

▲ <해탄적일천> 금주 개봉작 전체 좌판율 1위[출처: 영진위 통합전산망 1월 7일 오전 8시 기준]  © 문화예술의전당

 

<해탄적일천>이 개봉 당일 금주 개봉작 전체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하며 극장가 화제작으로서 그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 <해탄적일천>은 어느 날 해변에서 남편의 실종 소식을 들은 ‘자리’와 13년 만에 유명 피아니스트가 되어 고향에 돌아온 ‘웨이칭’, 두 사람이 소녀에서 여인으로 성장해가는 시간을 그린 이야기.

 

12월 23일 개봉한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드라이브 마이 카>가 지난 일주일간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한 가운데, 1월 6일 개봉한 대만 뉴웨이브 거장 에드워드 양 감독의 <해탄적일천>이 개봉 당일 전체 좌석판매율 1위를 차지하며 다양성 영화 화제작으로서 성공적인 흥행 초읽기에 나섰다.

 

<해탄적일천>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봉준호 감독이 사랑하는 ‘거장들의 거장’ 에드워드 양 감독의 걸출한 데뷔작으로, 39년 만에 국내 정식 개봉을 확정하며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봉만을 손꼽아 기다려 온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로 높은 예매율을 기록, 만장일치 극찬 세례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였기에 앞으로의 흥행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와 같은 흥행을 이끌어낸 실관람객들의 호평 세례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타고난 영화감독. 첫번째도 역시나 훌륭하다”(CGV_ wo*******), “좋은 데뷔작이네요”(메가박스_ sa******),

 

“거의 40년전에 이런 대단한 영화를 만들 수 있었다니, 놀람 밖에 더 없다”(CGV_프리**), “80년대 영화지만 지금 봐도 매력적임”(롯데시네마_김**),

 

“에드워드 양 감독은 타고난 이야기꾼임을 다시 한번 느꼈다. 3시간 가까이되는 러닝타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CGV_ni*), “한 여성의 선택을 통해 바라본 삶의 궤적, 그 굴레 아래서”(메가박스_kw****) 등 39년 만에 관객들 곁을 찾아온 에드워드 양 감독의 데뷔작을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음에 대한 반가움과 그가 그려낸 섬세한 연출에 대한 찬사가 아직 영화를 만나보지 못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이에 더해, “에드워드 양 감독의 첫 작품, 이제라도 볼 수 있음에 감사할 뿐이다!”(인승일 평론가), “매력적인 플래시백을 통해 두 여인의 삶이 파도처럼 스크린 위에서 부딪힌다”(씨네21 오진우 평론가), “수채화 같은 영상미로 빚어낸 여성 서사 드라마”(스포츠W 임가을 기자), “전통과 현대의 충돌 속에서 이룬 성장”(씨네21 김성훈 기자)과 같이, 언론 또한 에드워드 양 감독과 크리스토퍼 도일 촬영감독이 함께 완성한 한 편의 서정시 같은 아름다운 영상미부터 대만 뉴웨이브 기조가 오롯이 담긴 담백한 스토리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고 있어 흥행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이렇듯 관객들의 호평 세례와 이유 있는 선택으로 새해 극장가 필람 무비로 입소문을 모으는 <해탄적일천>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 해탄적일천 > 무빙 포스터 공개! 아름다운 풍경과 명대사로 완성한 한 편의 영상시! “내가 바라는 건 바로 오늘, 지금이야”     ©문화예술의전당

▲ < 해탄적일천 > 무빙 포스터 공개! 아름다운 풍경과 명대사로 완성한 한 편의 영상시! “내가 바라는 건 바로 오늘, 지금이야”     ©문화예술의전당

▲ < 해탄적일천 > 무빙 포스터 공개! 아름다운 풍경과 명대사로 완성한 한 편의 영상시! “내가 바라는 건 바로 오늘, 지금이야”     ©문화예술의전당

▲ < 해탄적일천 > 무빙 포스터 공개! 아름다운 풍경과 명대사로 완성한 한 편의 영상시! “내가 바라는 건 바로 오늘, 지금이야”     ©문화예술의전당

▲ 해탄적일천     ©문화예술의전당

▲ 해탄적일천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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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통속을 녹인 진정성에 미학을 얹다

박평식 평론가

 

성장, 믿음, 행복에 대한 긴, 그리고 

그가 평생 던진 질문의 시작

이용철 평론가

 

에드워드 양 감독의 첫 작품, 

이제라도 볼 수 있음에 감사할 뿐이다!

인승일 평론가 

 

매력적인 플래시백을 통해 

두 여인의 삶이 파도처럼 스크린 위에서 부딪힌다

씨네21 오진우 평론가

 

전통과 현대의 충돌 속에서 이룬 성장

씨네21 김성훈 기자

 

해변에서 출발한 에드워드 양의 슬픈 모더니티

씨네21 김소미 기자

 

안개 피고 파도 쳐도 고이지 않는,

삶은 바다 같아라

씨네21 남선우 기자

 

플래시백으로 전하는 과거의 이야기가 흥미롭고 

재현한 ‘레트로’가 아닌 당대의 공기와 숨결을 접하는 맛이 쏠쏠하다

무비스트 박은영 기자

 

지나간 시간, 과거에 대한 아련한 추억을 

너무나 잘 담은 명작!

필더무비 최재필 기자

 

흔한 사랑 대신 한 여성의 완성을 그리다

오마이뉴스 김성호 평론가

 

엔딩 크레디트가 올라가는 순간 

인간의 고독과 허무 그리고 성숙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파도처럼 몰아치는 사랑의 기억과 

열정을 식히는 해변, 40년 전 영화라니!

신귀백 영화평론가

 

삶이란 답을 찾아야 하는 난제가 아니라 

끝내 살아간다는 것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잔잔한 어조와 명명한 시선에 담아낸 최초의 발화, 놀라운 시작.

민용준 영화저널리스트

 

약간의 거리를 두고 누군가들의 삶을 

차분하게 바라보아 주는 듯한 감독의 시선은 

어딘가 작고 단단한 힘이 되어 준다

‘CBS 신지혜의 영화음악’ 신지혜 아나운서

 

급격하게 도시화 된 현재와 권위와 위선의 과거 사이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여성의 이야기

‘KBS독립영화관’ 송치화 작가

 

대만 뉴웨이브 최고 멜로 고전

옥선희 영화칼럼니스트

 

수채화 같은 영상미로 빚어낸 여성 서사 드라마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모두가 기다린 대만 뉴웨이브 거장 에드워드 양 감독의 < 해탄적일천 >이 오늘 개봉하여 드디어 관객들을 만나는 가운데, 새해 특별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 About movie

 

제     목: 해탄적일천

원     제: 海灘的一天 (That Day, On The Beach)

감     독: 에드워드 양

촬영 감독: 크리스토퍼 도일

출     연: 장애가, 호인몽

수입/배급: ㈜에이썸 픽쳐스

러닝 타임: 166분

관람 등급: 12세이상관람가

개     봉: 2022년 1월 6일

 

* Synopsis

 

-린자리-

하루아침에 안개처럼 증발해버린 남편의 실종 소식을 듣게 된 ‘자리’.

사랑을 포기하고 정략결혼을 택한 오빠의 불행한 인생을 지켜보다 

집을 떠난 ‘자리’는 연인 ‘더웨이’와 타이페이에 정착하지만

결혼생활은 한없이 외롭고 위태롭다.

 

-탄웨이칭-

하루아침에 함께할 미래를 그리던 이의 손을 놓쳐버린 ‘웨이칭’. 

유학길을 떠난 지 13년 만에 유명 피아니스트가 되어 타이페이로 돌아온다.

귀국 공연을 몇 시간 앞둔 그녀에게 옛 연인의 동생 ‘자리’가 찾아온다.

 

“그날 해변에서 사고가 있었어” 

 

어느덧 소녀에서 여인이 되어 만난 두 사람은

간절할수록 잡을 수 없었던 사랑과 

행복을 바랐던 지난날을 돌아보는데…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야 새로 시작하는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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