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즈 앤 판처 최종장 제3화 > 1월 12일 개봉, 개봉 D-1 기념 - 명장면, 명대사 공개,:문화예술의전당

어트랙션급 4DX 효과로 화제!

화려한 액션과 가슴 뭉클한 소녀들의 성장기!

개봉 D-1 기념 명장면 & 명대사 BEST 3 대공개!

메가 히트 애니메이션의 극장판으로 팬들은 물론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 걸즈 앤 판처 최종장 제3화 >가 1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명장면, 명대사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

│감독: 미즈시마 츠토무 │각본: 요시다 레이코│개봉: 2022년 1월 12일]

#1. “싸우는 방법은 자유롭고 다양하다고 했지”

새로운 생각과 시각의 전환으로 전세를 뒤집은 ‘후쿠다’의 작전

▲ 걸즈 앤 판처 최종장 제3화 © 문화예술의전당

첫 번째 명장면은 오아라이 여고와의 기나긴 게임에서 새로운 생각과 시각으로 상황을 직시하고 작전을 변경하는 ‘후쿠다’의 대사에서 탄생했다.

토너먼트 2회전 상대로 만난 오아라이 여고와 치하탄 고교의 정글에서 펼쳐지는 야간 전투는 두 팀의 치열한 접전 끝에 장기전으로 이어진다. 오랜 시간 계속되는 전투에 두 팀 모두 지쳐가는 무렵 ‘후쿠다’는 뛰어난 기지를 발휘하는데, 바로 기존에 고수하던 전법을 탈피하고 작전을 바꾸는 것이다.

‘후쿠다’의 뛰어난 제안에 다른 치하탄 고교 멤버들은 “싸우는 방법은 자유롭고 다양하다고 했지”라고 동의하며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집오리 작전’을 펼친 결과 오아라이 여고 전차도 팀을 궁지로 몰아 예상과 달리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2. “승부는 그때그때의 운에 달렸어”

예측불가한 전차도 승부의 세계

▲ 걸즈 앤 판처 최종장 제3화 © 문화예술의전당

두 번째 명장면과 명대사는 세인트 글로리아나와 안치오 고교의 경기를 지켜보는 오아라이 여고 하마팀 멤버들의 대화에서 등장한다. 이들 경기를 지켜보는 하마팀의 카이사르, 오료, 사에몬자, 에르빈은 상대적으로 전적이 좋은 세인트 글로리아나의 우승이 상식적으로 더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지만 “승부는 그때그때의 운에 달렸어”라고 말하며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승부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내 카이사르가 “안치오가 이기는 게 예상 밖이라 재밌잖아”라고 하며 안치오 고교를 응원하자고 말하자 다른 멤버들 역시 이에 동조하는 분위기를 보인다. 하마팀의 예상처럼 시합은 점차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그렇기 때문에 더욱 긴장감 있는 대접전의 경기가 펼쳐져 흥미진진함을 자아낸다.

#3. “언뜻 보면 쓸데없어 보이는 일에 진실이 숨어 있는 거야”

의미심장한 ‘미카’의 준결승전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