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 - 소중한 건 기다리는 게 아니야, 찾으러 떠나는 거야! - 닛츠 치세, 오이다 요시, 아리무라 카스미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1/13 [12:04]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 - 소중한 건 기다리는 게 아니야, 찾으러 떠나는 거야! - 닛츠 치세, 오이다 요시, 아리무라 카스미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1/13 [12:04]

‘일본 나오키상 수상’ 이주인 시즈카 소설 원작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

아리무라 카스미의 첫 모놀로그 도전!

누구나 겪게 되는 사랑하는 것들과의 이별!

8살 소녀와 시바견의 가슴 뭉클한 우정 이야기!

2월 개봉 확정!

 

반려견을 만나 상실의 아픔을 알게 된 8살 아이의 성장통과 치유를 그린 영화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가 2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원제: Show Me the Way to the Station

ㅣ감독: 하시모토 나오키

ㅣ출연: 닛츠 치세, 오이다 요시, 아리무라 카스미ㅣ수입/배급: ㈜영화사 진진ㅣ개봉: 2022년 2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아리무라 카스미의 목소리 연기 도전!

‘천재 아역’ 닛츠 치세 & <사일런스> 오이다 요시까지!

남녀노소 모두에게 선사하는 잊을 수 없는 감동!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 2월 개봉 확정!

▲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  © 문화예술의전당

 

일본 나오키상 수상 작가 이주인 시즈카의 동명의 단편 소설을 각색한 <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 >가 2월 개봉을 확정했다. <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 >는 늘 함께였던 반려견 ‘루’와 헤어진 8살 ‘사야카’의 가슴 뭉클한 이별 여정을 그린 성장 영화이다.

 

오는 2월 개봉 예정인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는 일본 나오키상 수상 작가 이주인 시즈카의 동명의 단편 소설을 각색한 작품이다. 나오키상은 아쿠타가와상과 더불어 일본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으로, 이주인 시즈카 작가는 상실의 아픔을 어린아이의 순수한 시선을 통해 밝고 따뜻하게 풀어냈다.

 

영화는 <양과자점 코안도르>, <릴리 슈슈의 모든 것>,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등 유수 영화를 배출한 영화제작사 윌코의 설립자이자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하시모토 나오키 감독이 연출과 각색을 맡았다. 8살 주인공 ‘사야카’ 역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는 닛츠 치세가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너의 이름은><날씨의 아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딸로 알려진 닛츠 치세의 첫 주연작인 만큼 영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세대를 뛰어넘어 따뜻한 우정을 보여줄 ‘후세’ 역은 유럽에서 활동하는 베테랑 연극배우이자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사일런스>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오이다 요시가 맡았다.

 

아울러,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일본 국민 첫사랑 배우 아리무라 카스미가 첫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다. 10년 후의 ‘사야카’ 역을 맡은 아리무라 카스미는 담백한 내레이션으로 극 전반을 이끌며 몰입감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상실의 아픔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영화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는 오는 2월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

원제: Show Me the Way to the Station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감독: 하시모토 나오키

출연: 닛츠 치세, 오이다 요시, 아리무라 카스미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25분

개봉일: 2022년 2월

페이스북: facebook.com/jinjinpictures

인스타그램: instagram.com/jinjin_pictures

트위터: twitter.com/jinjinpic

 

Synopsis

 

소중한 건 기다리는 게 아니야, 찾으러 떠나는 거야!

 

새로운 세상을 알려준 루가 봄과 함께 떠났다

사야카는 처음 겪는 이별이 낯설기만 하다

 

오래전 아들을 잃은 할아버지 후세와 함께

헤어진 이들을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나려 하는데…

 

그곳에서 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보란 개인전 ‘영원을 외치며 사라지는 것들을 사랑합니다.’, 갤러리 도스
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