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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정통 무협 영화 < 짬뽕비권 > <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 킹메이커 >와 함께 레트로 열풍 이어나갈 극장가 기대작으로 화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1/14 [01:01]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정통 무협 영화 < 짬뽕비권 > <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 킹메이커 >와 함께 레트로 열풍 이어나갈 극장가 기대작으로 화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1/14 [01:01]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정통 무협 영화를 2022년에 맞추어 새롭게 재해석한 코믹 무협 액션 < 짬뽕비권 >이 2월 2일 개봉을 앞두고 레트로 열풍을 이을 극장가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은다.

[제작: 클라임 매니지먼트㈜ | 배급: ㈜콘텐츠판다

| 감독: 박동기 | 출연: 백수장, 황지연, 조운 | 개봉: 2022년 02월 2일]

 

고전 명작 뮤지컬의 재탄생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6, 70년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정계 뒷이야기 <킹메이커>

그 시절 레트로 코믹 무협 액션 <짬뽕비권>

  

▲ < 짬뽕비권 > 메인 포스터     ©문화예술의전당

 

그 시절 정통 무협 액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새로운 무협 스타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짬뽕비권>이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와 <킹메이커>와 함께 레트로 열풍을 이어 올겨울 극장가를 사로잡을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첫 번째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문화예술의전당

 

먼저,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자신을 가둔 환경과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상을 꿈꾸는 ‘마리아’와 ‘토니’의 사랑 그리고 용기를 그린 영화로 전 세계 영화계의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의 첫 뮤지컬 영화로 큰 화제를 모았다. 1957년 초연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찬사를 받고 있는 동명의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원작으로 탄생된 영화는 1961년 영화로 제작된 이후 21세기를 맞이하여 새롭게 영상화에 시도하며 원작을 현시대의 감성으로 재탄생시켰다.

 

▲ 킹메이커  © 문화예술의전당

 

오는 1월 26일 개봉을 앞둔 설경구, 이선균 주연의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영화. 영화는 1960년대와 70년대의 한국을 배경으로 시대 배경에 걸맞은 미술, 의상의 구현은 마치 실제로 그 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영화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영화는 한국 정치계의 실제 인물과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진짜 레트로를 느낄 수 있는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영화 <짬뽕비권>은 돈밖에 모르던 한탕주의 ‘호룡’이 가문의 비밀을 알게 되고, 아버지와 사부의 원수를 갚기 위해 200년 만에 부활한 악의 세력 ‘흑마사’에 대항하는 레트로 무협 액션. 영화는 정통 무협 영화를 착실히 따르면서도 현대에 맞는 소재와 코미디 요소를 섞어 자칫 뻔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을 신선하게 살려 레트로 영화의 완벽한 재해석으로 기대를 모은다.

 

단편영화 <연애의 숲>으로 제1회 양평영화제 대상, 단편영화 <교과서 이야기>로 제2회 전북독립영화제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례 없는 개성을 선보인 박동기 감독이 <짬뽕비권>의 메가폰을 잡아 무협 영화의 새로운 해석을 제시하며 위트와 카리스마가 녹아있는 연출로 다시 한번 레트로 무협 열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극 중 나한파의 마지막 후예 ‘호룡’ 역에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쌈, 마이웨이] 등에서 씬 스틸러로 활약해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영화 <차이나타운>, <박열>, <미쓰백>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 백수장이 맡아 가문의 비밀을 깨닫고 성장해나가는 정통 무협 주인공에 코믹 연기를 섞어 색다른 변신에 성공했다.

 

아무것도 모르던 ‘호룡’을 성장시키고 함께 시간을 보내며 끝내 ‘호룡’과 사랑에 빠지는 원강파의 후손 ‘아랑’ 역에는 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으로 주목받은 신예 배우 황지연이 맡아 사랑스러운 연기에 터프한 액션이 더해져 영화의 재미를 끌어올렸다.

 

나한파의 마지막 후예 ‘호룡’을 위기에 빠트리는 절대악 ‘흑마사’ 역은 영화 <전우치>, <인랑>, <히트맨> 등 굵직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며 노련한 연기를 보여준 배우 조운이 맡아 그동안 봤던 무협 영화의 악인을 뛰어넘는 포스로 예비 관객들의 긴장감을 극대화시킨다.

 

레트로 열풍을 이어 새로운 무협 영화의 붐을 일으킬 영화 <짬뽕비권>은 오는 2월 2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짬뽕비권> 보도스틸     ©문화예술의전당

▲ <짬뽕비권> 보도스틸     ©문화예술의전당

▲ <짬뽕비권> 보도스틸     ©문화예술의전당

▲ <짬뽕비권> 보도스틸     ©문화예술의전당

▲ <짬뽕비권> 티저 포스터     ©문화예술의전당

[기본정보]

▪ 제       목 : 짬뽕비권

▪ 감       독 : 박동기

▪ 출       연 : 백수장, 황지연, 조운

▪ 장       르 : 액션, 코미디

▪ 제       작 : 클라임 매니지먼트㈜

▪ 배       급 : ㈜콘텐츠판다

▪ 러 닝 타 임 : 82분

▪ 개       봉 : 2022년 2월 2일

 

[시놉시스]

절대악 흑마사를 향한 통쾌한 복수가 시작된다!

 

한탕주의에 빠져 살던 ‘호룡’은 번번이 사업 계약에 실패하며 쓰디쓴 현실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중국집을 운영하던 아버지가 200년 만에 부활한 ‘흑마사’의 졸개들에게 죽임을 당한다.

‘호룡’ 역시 그들에게 죽임을 당할뻔하지만, 중국집 종업원으로 일하던 ‘아랑’에 의해 구사일생으로 살아난다.

‘흑마사’와 그의 졸개들을 피해 달아난 태기산에서 ‘호룡’은 자신이 나한파의 후예라는 사실과 가문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200년 만에 부활한 절대악 흑마사에 대항하여

나한파의 비밀의 무기를 대체할 궁극의 짬뽕을 완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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