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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탄적일천 > 1/22(토) 씨네토크 진행 확정! 윤단비 감독 & 김소미 기자 참석!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1/14 [01:01]

< 해탄적일천 > 1/22(토) 씨네토크 진행 확정! 윤단비 감독 & 김소미 기자 참석!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1/14 [01:01]

관객들의 호평 세례로 반드시 극장에서 만나봐야 할 작품으로 입소문을 모으는 < 해탄적일천 >이 1월 22일(토) 오후 4시 30분,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윤단비 감독, 김소미 기자와 함께하는 씨네토크를 진행한다.

 

[원제: 海灘的一天 (That Day, On The Beach)

| 감독: 에드워드 양 | 출연: 장애가, 호인몽 | 수입/배급: ㈜에이썸 픽쳐스 | 개봉: 2022년 1월 6일]

 

<해탄적일천> 1/22(토) 윤단비 감독 & 김소미 기자 씨네토크 확정!

두 번째 GV에 대해 쏟아진 문의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성사!

에드워드 양 감독의 열렬한 팬, <남매의 여름밤> 윤단비 감독의 이야기 기대!

   

▲ <해탄적일천> 1/22(토) 씨네큐브 씨네토크  © 문화예술의전당

▲ <해탄적일천> 엽서 5종 세트  © 문화예술의전당

 

실관람객들의 호평 세례로 CGV 골든에그지수 96%를 기록하며 반드시 극장에서 만나봐야 할 작품으로 입소문을 모으는 < 해탄적일천 >이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월 22일(토) 오후 4시 30분,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윤단비 감독, 김소미 기자와 함께하는 씨네토크를 진행한다.

 

지난 8일(토), 정성일 평론가의 진행으로 에드워드 양의 필모그래피와 영화 전반을 다루는 심도 있는 이야기로 꾸려진 라이브러리톡이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다음 GV에 대한 관객들의 문의가 쇄도했다. 이와 같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1월 22일(토) 오후 4시 30분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윤단비 감독과 김소미 기자가 참석하는 <해탄적일천> 씨네토크가 진행된다.

 

윤단비 감독은 영화 <남매의 여름밤>으로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가족 이야기를 선보이며 전 세계 유수 영화제를 매료시켰다. 여러 인터뷰를 통해 대만 뉴웨이브 영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밝히며 에드워드 양 감독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 윤단비 감독이 연출자로서, 대만 뉴웨이브와 에드워드 양의 팬으로서 <해탄적일천>에 관해 관객들에게 어떤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더해,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운디네> 등 다양한 영화의 GV를 진행하며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씨네21 김소미 기자의 진행으로 더욱 디테일하게 영화를 조명할 예정이기에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날 씨네토크에 참석한 관객들에겐 영화 속 주요 장면을 담은 <해탄적일천> 엽서 5종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기에 영화의 여운을 간직할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해탄적일천>은 어느 날 해변에서 남편의 실종 소식을 들은 ‘자리’와 13년 만에 유명 피아니스트가 되어 고향에 돌아온 ‘웨이칭’, 두 사람이 소녀에서 여인으로 성장해가는 시간을 그린 이야기로, 대만 뉴웨이브 거장 에드워드 양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이다.

 

복잡하게 얽힌 판권 문제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개봉에 유독 어려움이 많았지만, 에드워드 양 감독 국내 팬들의 꾸준한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1983년 제작된 이후 39년 만에 국내에서 정식 개봉을 할 수 있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에드워드 양 감독의 <해탄적일천>을 관람한 관객들은 “타고난 영화감독.

 

첫번째도 역시나 훌륭하다”(CGV_ wo*******), “좋은 데뷔작이네요”(메가박스_ sa******), “우아한 영화. 영화관에서 이런 영화를 볼수있어서 감동적이었다”(CGV_해**), “80년대 영화지만 지금 봐도 매력적임”(롯데시네마_김**), “에드워드 양 감독은 타고난 이야기꾼임을 다시 한번 느꼈다. 3시간 가까이되는 러닝타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CGV_ni*), “한 여성의 선택을 통해 바라본 삶의 궤적, 그 굴레 아래서”(메가박스_kw****) 등 기다렸다는 듯 호평 세례를 쏟아내고 있다. 데뷔작부터 천재적이었던 에드워드 양의 섬세한 연출과 전통과 변화의 마찰로 혼란스러운 당대 대만 사회와 그 안에서 부단히 살아가는 개인의 이야기를 담담하지만 깊이 있게 그려낸 스토리 등 여러 관람 포인트를 극찬하고 나서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렇듯 관객들의 호평 세례와 뜨거운 성원으로 두 번째 GV 진행 소식을 전하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 <해탄적일천>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 ★ ★ ★

┃REVIEW┃

 

통속을 녹인 진정성에 미학을 얹다

박평식 평론가

 

성장, 믿음, 행복에 대한 긴, 그리고 

그가 평생 던진 질문의 시작

이용철 평론가

 

에드워드 양 감독의 첫 작품, 

이제라도 볼 수 있음에 감사할 뿐이다!

인승일 평론가 

 

매력적인 플래시백을 통해 

두 여인의 삶이 파도처럼 스크린 위에서 부딪힌다

씨네21 오진우 평론가

 

전통과 현대의 충돌 속에서 이룬 성장

씨네21 김성훈 기자

 

해변에서 출발한 에드워드 양의 슬픈 모더니티

씨네21 김소미 기자

 

안개 피고 파도 쳐도 고이지 않는,

삶은 바다 같아라

씨네21 남선우 기자

 

플래시백으로 전하는 과거의 이야기가 흥미롭고 

재현한 ‘레트로’가 아닌 당대의 공기와 숨결을 접하는 맛이 쏠쏠하다

무비스트 박은영 기자

 

지나간 시간, 과거에 대한 아련한 추억을 

너무나 잘 담은 명작!

필더무비 최재필 기자

 

흔한 사랑 대신 한 여성의 완성을 그리다

오마이뉴스 김성호 평론가

 

엔딩 크레디트가 올라가는 순간 

인간의 고독과 허무 그리고 성숙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파도처럼 몰아치는 사랑의 기억과 

열정을 식히는 해변, 40년 전 영화라니!

신귀백 영화평론가

 

삶이란 답을 찾아야 하는 난제가 아니라 

끝내 살아간다는 것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잔잔한 어조와 명명한 시선에 담아낸 최초의 발화, 놀라운 시작.

민용준 영화저널리스트

 

약간의 거리를 두고 누군가들의 삶을 

차분하게 바라보아 주는 듯한 감독의 시선은 

어딘가 작고 단단한 힘이 되어 준다

‘CBS 신지혜의 영화음악’ 신지혜 아나운서

 

급격하게 도시화 된 현재와 권위와 위선의 과거 사이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여성의 이야기

‘KBS독립영화관’ 송치화 작가

 

대만 뉴웨이브 최고 멜로 고전

옥선희 영화칼럼니스트

 

수채화 같은 영상미로 빚어낸 여성 서사 드라마

스포츠W 임가을 기자

▲ < 해탄적일천 > 무빙 포스터 공개! 아름다운 풍경과 명대사로 완성한 한 편의 영상시! “내가 바라는 건 바로 오늘, 지금이야”     ©문화예술의전당

▲ < 해탄적일천 > 메인 포스터 2종 대공개!     ©문화예술의전당

▲ < 해탄적일천 >< 환상의 빛 >< 해피 아워 >     ©문화예술의전당

 

* About movie

 

제     목: 해탄적일천

원     제: 海灘的一天 (That Day, On The Beach)

감     독: 에드워드 양

촬영 감독: 크리스토퍼 도일

출     연: 장애가, 호인몽

수입/배급: ㈜에이썸 픽쳐스

러닝 타임: 166분

관람 등급: 12세이상관람가

개     봉: 2022년 1월 6일

 

* Synopsis

 

-린자리-

하루아침에 안개처럼 증발해버린 남편의 실종 소식을 듣게 된 ‘자리’.

사랑을 포기하고 정략결혼을 택한 오빠의 불행한 인생을 지켜보다 

집을 떠난 ‘자리’는 연인 ‘더웨이’와 타이페이에 정착하지만

결혼생활은 한없이 외롭고 위태롭다.

 

-탄웨이칭-

하루아침에 함께할 미래를 그리던 이의 손을 놓쳐버린 ‘웨이칭’. 

유학길을 떠난 지 13년 만에 유명 피아니스트가 되어 타이페이로 돌아온다.

귀국 공연을 몇 시간 앞둔 그녀에게 옛 연인의 동생 ‘자리’가 찾아온다.

 

“그날 해변에서 사고가 있었어” 

 

어느덧 소녀에서 여인이 되어 만난 두 사람은

간절할수록 잡을 수 없었던 사랑과 

행복을 바랐던 지난날을 돌아보는데…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야 새로 시작하는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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