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골라보는 재미 - 범죄 액션 <특송>, 코믹 액션 <해적: 도깨비 깃발> 레트로 무협 액션 <짬뽕비권>!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1/18 [20:50]

골라보는 재미 - 범죄 액션 <특송>, 코믹 액션 <해적: 도깨비 깃발> 레트로 무협 액션 <짬뽕비권>!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1/18 [20:50]

활기찬 새해를 맞아 다채로운 영화들이 관객들을 찾는 가운데, 볼거리 충만한 다양 각색 액션 영화들이 절찬상영중 및 개봉을 준비 중이다. 범죄 액션 < 특송 >, 코믹 액션 < 해적: 도깨비 깃발 >, 레트로 무협 액션 < 짬뽕비권 >이 그 주인공.

 

[제작: 클라임 매니지먼트㈜

| 배급: ㈜콘텐츠판다 | 감독: 박동기 | 출연: 백수장, 황지연, 조운 | 개봉: 2022년 02월 2일]

 

짜릿한 카체이싱 범죄 오락 액션 <특송>

바다에서 펼쳐지는 사극 코믹 액션 <해적: 도깨비 깃발>

궁극의 짬뽕을 만들기 위한 레트로 무협 액션 <짬뽕비권>

▲ < 짬뽕비권 > 메인 포스터     ©문화예술의전당

 

카체이싱 기반의 짜릿한 범죄 액션 <특송>과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고려시대 코믹 액션 <해적: 도깨비 깃발>, 수많은 무협 스타들을 배출하며 당대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던 무협 영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영화 <짬뽕비권>이 극장가를 사로잡을 액션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 < 특송 >  © 문화예술의전당

 

먼저, 절찬상영중인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로 <기생충>의 박소담이 첫 단독 주연을 맡아 폭발적인 아드레날린을 선사할 카체이싱에 도전해 터프한 걸크러쉬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범죄 오락 액션의 틀과 함께 기존 한국 영화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현란한 카체이싱 액션이 영화 전반에 걸쳐 벌어지면서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려 액션 영화에서 맛볼 수 있는 쾌감을 극대화시켰다.

 

▲ 해적: 도깨비 깃발  © 문화예술의전당

 

오는 1월 26일 개봉을 앞둔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 영화는 2014년 개봉해 누적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던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후속작으로 한효주, 강하늘, 이광수, 권상우가 뭉쳐 유쾌한 액션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짜릿한 코믹 액션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케미, 그리고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와 어우러져 전작을 뛰어넘을 매력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 <짬뽕비권> 보도스틸     ©문화예술의전당

▲ <짬뽕비권> 보도스틸     ©문화예술의전당

▲ <짬뽕비권> 보도스틸     ©문화예술의전당

▲ <짬뽕비권> 보도스틸     ©문화예술의전당

▲ <짬뽕비권> 티저 포스터     ©문화예술의전당

 

마지막으로 영화 <짬뽕비권>은 돈밖에 모르던 한탕주의 ‘호룡’이 가문의 비밀을 알게 되고, 아버지와 사부의 원수를 갚기 위해 200년 만에 부활한 악의 세력 ‘흑마사’에 대항하는 레트로 무협 액션. 영화는 이소룡, 성룡 등 당대 최고의 스타를 낳은 무협 영화를 2022년에 걸맞게 새롭게 해석하여 색다른 재미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짬뽕과 무술의 결합이라는 독특한 소재는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들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액션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단편영화 <연애의 숲>으로 제1회 양평영화제 대상, 단편영화 <교과서 이야기>로 세상을 바라보는 독특한 시선과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동기 감독이 <짬뽕비권>의 메가폰을 잡아 통통 튀는 아이디어로 새로운 무협 액션을 선보인다.

 

나한파의 마지막 후예 ‘호룡’ 역에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쌈, 마이웨이] 등에서 대중들에게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차이나타운>, <박열>, <미쓰백> 등을 통해 독보적인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 백수장이 맡아 무협 스타들을 능가하는 통쾌한 액션 연기를 훌륭히 소화했다.

 

‘호룡’의 곁에서 성장을 돕고 끝내 ‘호룡’과 사랑에 빠지는 원강파의 후손 ‘아랑’ 역에는 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 출연해 극의 발단을 이끌어 긴장감을 끌어올린 신예 배우 황지연이 맡아 ‘호룡’ 못지않은 액션을 보여주며 차분한 외모 뒤에 숨겨진 반전 매력을 예고한다.

 

나한파의 마지막 후예 ‘호룡’을 끝장내기 위해 ‘호룡’과 동료들을 위기에 빠트리는 ‘흑마사’ 역은 영화 <전우치>, <인랑>, <히트맨> 등 대작에 빠지지 않는 명품 연기력의 배우 조운이 맡아 상당한 무공을 자랑하는 ‘호룡’과 ‘아랑’, 그리고 이들의 동료를 궁지로 몰아넣는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차별화된 레트로 코믹 무협 액션으로 설 연휴 극장가를 사로잡을 <짬뽕비권>은 오는 2월 2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본정보]

▪ 제       목 : 짬뽕비권

▪ 감       독 : 박동기

▪ 출       연 : 백수장, 황지연, 조운

▪ 장       르 : 액션, 코미디

▪ 제       작 : 클라임 매니지먼트㈜

▪ 배       급 : ㈜콘텐츠판다

▪ 러 닝 타 임 : 82분

▪ 개       봉 : 2022년 2월 2일

 

[시놉시스]

절대악 흑마사를 향한 통쾌한 복수가 시작된다!

 

한탕주의에 빠져 살던 ‘호룡’은 번번이 사업 계약에 실패하며 쓰디쓴 현실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중국집을 운영하던 아버지가 200년 만에 부활한 ‘흑마사’의 졸개들에게 죽임을 당한다.

‘호룡’ 역시 그들에게 죽임을 당할뻔하지만, 중국집 종업원으로 일하던 ‘아랑’에 의해 구사일생으로 살아난다.

‘흑마사’와 그의 졸개들을 피해 달아난 태기산에서 ‘호룡’은 자신이 나한파의 후예라는 사실과 가문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200년 만에 부활한 절대악 흑마사에 대항하여

나한파의 비밀의 무기를 대체할 궁극의 짬뽕을 완성하라!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