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이 떨리는 건 너 때문 > < 인어가 잠든 집 > 일본 인기 베스트셀러 원작 영화 개봉 눈길!:문화예술의전당

▲ < 가슴이 떨리는 건 너 때문 > 250만부 판매 베스트셀러 원작 첫 실사화! 2월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2022년 새해 극장가 일본의 베스트셀러 소설과 만화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들이 연이어 개봉해 눈길을 끈다. 250만부 판매 베스트셀러 순정 만화 원작 < 가슴이 떨리는 건 너 때문 >과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원작 < 인어가 잠든 집 >이 바로 그 주인공.

[수입/배급: ㈜블루라벨픽쳐스

| 감독: 타카하시 히로토

| 출연: 우키쇼 히다카, 시라이시 세이, 이타가키 미즈키, 하라 나노카 | 개봉: 2022년 2월 9일]

일본 인기 순정 만화 & 추리 소설 영화화!

스크린으로 만나는 베스트셀러 원작 기대감 UP!

짝사랑 로맨스 명작 of 명작 <가슴이 떨리는 건 너 때문>

추리 소설계 거장 30주년 기념작 <인어가 잠든 집>

새해 극장가에 탄탄한 작품성과 완성도를 보장하는 베스트셀러 원작 영화들이 연이어 개봉을 준비 중이다.

먼저 1월 28일 개봉 예정인 <인어가 잠든 집>은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진 딸 ‘미즈호’의 의식을 되찾기 위해 엄마 ‘카오루코’가 선택한 마지막 희망으로 기적과 같은 날들을 경험하는 감동 드라마를 그렸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용의자 X의 헌신] 등 베스트셀러로 국내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일본 추리 소설계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의 데뷔 30주년 기념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시노하라 료코, 니시지마 히데토시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가슴 절절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 < 인어가 잠든 집 > 메인 포스터 ©문화예술의전당

이어 2월 9일 개봉을 확정한 <가슴이 떨리는 건 너 때문>은 열아홉, 단짝 친구 ‘아리마 하야토’를 좋아하게 된 짝사랑 전문 ‘시노하라 츠카사’가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의 관계 속에서 풋풋한 사랑을 쌓아 나가는 과정을 그린 달콤쌉쌀 로맨스 드라마로 누계 250만부 이상 판매된 동명의 베스트셀러 만화책을 원작으로 했다.

일본의 순정 만화 잡지 ‘베코츠미’에서 인기리에 연재된 만화책 [가슴이 떨리는 건 너 때문]은 연재 종료 후에도 짝사랑 로맨스물의 명작 중의 명작으로 손꼽히며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어 실사화 발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모았다.

특히 원작자 콘노 리사가 캐스팅 발표와 함께 “’아리마’와 ‘츠카사’ 이미지 그대로 주연 배우가 캐스팅되어 만족스럽고 원작 팬분들은 많은 기대해주셔도 좋다”라며 소감을 전해 높은 싱크로율의 완벽한 캐스팅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였다.

만화 속에서 그대로 나온 듯한 일본의 비주얼 보이그룹 미 소년/쟈니스 Jr.의 우키쇼 히다카가 꽃미남 ‘아리마 하야토’를 맡고,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는 배우 시라이시 세이가 짝사랑 전문 여주인공 ‘시노하라 츠카사’를 연기하며 관객들에게 설레는 짝사랑 로맨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검증받은 완성도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일본 영화들이 속속 개봉하는 가운데, 추운 겨울 얼어붙은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달콤쌉쌀 짝사랑 로맨스 <가슴이 떨리는 건 너 때문>은 오는 2월 9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