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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뮤직 드라마 < 싱어송 >, < 싱 스트리트 >< 변산 > 이어 가장 빛나는 순간을 노래하다!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1/25 [10:13]

청춘 뮤직 드라마 < 싱어송 >, < 싱 스트리트 >< 변산 > 이어 가장 빛나는 순간을 노래하다!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1/25 [10:13]

허가윤 X 유영재 X 문지후 청춘 뮤직 드라마

<싱어송>

▲ < 싱어송 > 허가윤 X 유영재 X 문지후 청춘 뮤직 드라마, “그냥 흘러가다 보면 정답이 보이긴 할까?” 메인 포스터입니다     ©문화예술의전당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청춘의 순간을 노래하다!

<싱어송><싱 스트리트><변산>

청춘을 위로하는 음악 영화들!

 

허가윤, 유영재, 문지후 주연의 감성 뮤직 드라마 <싱어송>이 <싱 스트리트>, <변산>에 이어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음악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감독: 나오헌 | 출연: 허가윤, 유영재, 문지후, 이루아, 이유준, 손광업 | 제작: 루픽쳐스㈜ | 제공: 리옌엔터테인먼트㈜ | 개봉: 2022년 1월 27일]

 

꿈, 사랑, 우정을 노래하는 청춘 성장담 <싱어송>

한 소년의 풋풋한 첫사랑과 첫 음악 <싱 스트리트>

대한민국 빡센 청춘들의 유쾌한 이야기 <변산>

 

청춘과 음악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꾸준히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가운데 <싱어송>이 <싱 스트리트>, <변산>에 이어 청춘들의 성장담을 노래할 것을 예고, 또 하나의 청춘 음악 영화의 탄생을 알려 기대를 모은다.

 

▲ 싱 스트리트  © 문화예술의전당

 

먼저 2016년에 개봉한 <싱 스트리트>는 첫 눈에 반한 그녀 ‘라피나’를 위해 인생 첫 번째 노래를 만든 소년 ‘코너’의 가슴 떨리는 설렘을 담은 영화로 국내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원스>, <비긴 어게인>의 존 카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개봉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년의 첫 사랑과 성장통을 음악을 통해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며 국내외로부터 호평을 받은 영화는 듀란듀란, 아-하, 제네시스, 더 클래쉬 등 당대를 풍미했던 음악들을 삽입해 관객들의 어린 시절의 향수를 자극, 그 시절의 감성을 상기시키며 존 카니 감독 표 가장 풋풋한 음악 영화의 탄생을 알렸다.

 

▲ 변산  © 문화예술의전당

2018년에 개봉한 <변산>은 고향을 떠나 빡센 인생을 살아가던 무명의 래퍼 ‘학수’가 고향으로 강제 소환되고, 잊고 싶었던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동주>, <박열>을 잇는 이준익 감독의 청춘 3부작. 충무로 대세 배우 박정민, 김고은이 지극히 평범한 이 시대의 청춘을 연기해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으며, 힙합을 소재로 빡세지만 스웩 넘치고 부끄럽지만 빛나는 청춘의 모습을 유쾌하게 전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묵묵한 응원과 위로를 건넸다. 

 

▲ 싱어송,허가윤 X 유영재 X 문지후     ©문화예술의전당

오는 1월 27일 개봉 예정인 <싱어송>은 노래하기 위해 무작정 상경한 ‘선혜’가 무명 인디 가수 ‘현도’와 싱어송라이터 ‘시준’과 함께 밴드를 결성하고 꿈과 사랑, 우정을 노래하는 청춘 뮤직 드라마로 영화 <플래쉬>의 각본과 각색을 맡고 네이버TV 웹예능 ‘we have a dream’과 수지클래스 콘서트를 기획, 제작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나오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고 있는 작품.

 

영화는 가수가 되기 위해 모였지만 차디찬 현실의 벽과 엇갈린 감정 사이에서 방황하는 세 청춘의 성장담을 그리며 빛나고도 아픈 청춘의 한 순간을 노래할 예정으로 아이돌에서 배우로 홀로서기에 성공한 허가윤, 유영재, 문지후가 꿈과 사랑,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청춘 라인업을 완성해 화제를 모은다. 세 사람은 가수 출신답게 감미로운 목소리와 풍부한 감성으로 영화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몰입감을 더할 전망이다.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이들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노래 실력은 하나의 관람 포인트로 손꼽히며 <싱 스트리트>, <변산>에 이어 청춘 음악 영화만의 감성 가득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빛나는 청춘의 한 순간을 노래하는 허가윤, 유영재, 문지후 주연의 감성 뮤직 드라마 <싱어송>은 오는 1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기본정보]

제목: 싱어송 (Sing a Song)

제작: 루픽쳐스㈜

제공: 리옌엔터테인먼트(주)

감독: 나오헌

출연: 허가윤, 유영재, 문지후, 이루아, 이유준, 손광업

장르: 청춘 뮤직 드라마

러닝타임: 101분

관람등급: 15세이상관람가

개봉일: 2022년 1월 27일

 

[시놉시스]

“우리가 함께한 모든 날, 모든 시간 

하나도 남김없이 노래했다”

 

노래가 하고 싶어 무작정 서울로 상경한 ‘선혜’와

하루 빨리 유명해지고 싶은 무명의 인디 가수 ‘현도’,

집안에 반대에도 불구하고 노래를 선택한 싱어송라이터 ‘시준’

 

가수가 되고 싶지만 빛을 보지 못하던 세 청춘은

우연히 서로의 재능을 알아보고 밴드 ‘조배근’을 결성하고

‘시준’의 자작곡으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기 시작한다.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현도’와 ‘시준’은 ‘선혜’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게 되고

‘선혜’ 또한 ‘시준’에게 묘하게 이끌리게 된다.

하지만 ‘현도’와 ‘선혜’에게만 대형 기획사로부터 스카웃 제의가 들어오며

꿈과 사랑, 우정 사이에서 갈등을 겪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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