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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러드써스티 > 드디어 오늘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 오픈! 놓쳐선 안 될 관람 포인트 3가지 공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1/29 [01:01]

< 블러드써스티 > 드디어 오늘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 오픈! 놓쳐선 안 될 관람 포인트 3가지 공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1/29 [01:01]

▲ 블러드써스티- 극장가 사로잡을 새해 첫 공포! 소름 끼치는 비주얼     ©문화예술의전당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초청작 

드디어 오늘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 오픈!

영화를 3배 더 무섭게 즐길 수 있는

관람 포인트 BEST 3 대공개!

드디어 오늘 1월 27일(목) IPTV & 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 영화 < 블러드써스티 >가 반드시 알고 봐야 하는 관람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감독: 아멜리아 모지스 | 수입/배급: ㈜블루라벨픽쳐스 | 개봉: 2022년 1월 27일]

 

#1. 데이비드 크로넨버그의 열혈 팬, 아멜리아 모지스 감독

신선한 감각의 바디 호러를 선사하다!

▲ 블러드써스티   © 문화예술의전당

 

▲ 블러드써스티   © 문화예술의전당

 

환각에 시달리던 인기 가수 ‘그레이’가 새로운 앨범 리스트를 완성해갈수록 내면의 욕망에 눈을 뜨며 벌어지는 충격적인 바디 호러 <블러드써스티>에서 주목해야 할 첫 번째 포인트는 바로 감독 아멜리아 모지스가 선사하는 현실감 넘치는 공포다.

 

6~70년대 공포 영화 분위기를 좋아하는 아멜리아 모지스 감독은 그 중에서도 특히, 바디 호러 장르의 명장 데이비드 크로넨버그의 열렬한 팬으로, 일찍이 돌연변이, 좀비 등 신체의 그로테스크함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특히, 크로넨버그 감독의 실제 모형이나 특수분장을 통해 보다 현실감 높은 공포를 만들어내는 연출법에 깊은 인상을 받은 아멜리아 모지스 감독은 매 작품 그로테스크한 특수분장을 적극 활용해 왔고, 이번 <블러드써스티>에서 역시 실제로 착각할 만한 호러 효과들과 공포를 극대화하는 로케이션 등으로 인상적인 공포를 완성해 국내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

 

#2. “기괴한 것이 되어보는 게 즐거웠다”

실제 라이브 열연까지 펼친 신예 ‘로렌 비티’에 주목!

▲ 블러드써스티   © 문화예술의전당

 

▲ 블러드써스티   © 문화예술의전당

 

두 번째 관람 포인트로는 강렬한 욕망을 감춘 인기 팝스타 그레이 역을 맡은 로렌 비티의 열연이다. 첫 앨범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 가수 역을 맡은 로렌 비티는 실제 라이브를 선보이기 위해 촬영 전부터 연습을 시작했고, 작품 속에서 인상적인 장면을 완성했다.

 

억눌러진 내면의 욕망을 가사에 담은 듯한 노래를 피아노 연주와 매력적인 목소리로 완성한 로렌 비티의 열연은 서늘한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기괴한 무언가가 되는 환각을 보는 캐릭터 연기를 위해 로렌 비티는 특수분장까지 해야 했는데, 그는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기괴한 것이 되어보는 게 즐거웠다. 그레이 내면 속 숨겨진 욕망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던 순간이었다”라고 전해 현실감 높은 공포 선사할 그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뿐만 아니라, 로렌 비티와 연이어 함께 작업을 하게 된 아멜리아 모지스 감독이 “로렌에겐 특별히 주문할 것이 없다. 그가 어떤 연기를 펼칠지 매 순간 기대됐다”라며 그에게 무한 신뢰를 드러낸 바 있어 그의 열연에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3. 공포라는 렌즈에 비유한 욕망

예술적 성공을 위해 버려야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

▲ 블러드써스티   © 문화예술의전당

 

▲ 블러드써스티   © 문화예술의전당

 

성공에 대한 욕망과 그로 인해 포기해야 하는 것들을 공포라는 렌즈로 비유한 점이 이번 작품의 마지막 관람 포인트다. 그레이는 악명 높은 프로듀서 본으로부터 앨범 작업을 제안받고 그에게 색다른 영향을 받으며 이전보다 더 높은 수준의 음악들을 만들어낸다. 그 과정에서 환각으로만 만나던 자신의 기괴한 모습을 빈번하게 실제에서 보게 되는데, 살인 충동 등 자신의 어두운 면과 가깝게 결속될수록 그레이는 더 나은 예술적 성장을 보여주지만, 그의 연인과의 관계, 인간성은 점점 후퇴한다.

 

아멜리아 모지스 감독은 “예술을 한다는 것이 어쩌면 상당히 이기적이고 주변 사람들과 멀어질 수 있다는 것도 어느 정도 사실이다”라고 전하며, 그러한 지점을 작품 속에서 이전보다 나은 음악을 위해 금욕해온 육식 등 내면의 욕망을 분출하는 그레이의 모습을 통해 담았다고 밝혀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영화의 서늘함을 배가시킬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한 영화 <블러드써스티>는 드디어 오늘 전국 극장은 물론,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케이블TV VOD), 네이버시리즈온, CJ TVING, WAVVE, 구글플레이, 카카오페이지, 씨네폭스, KT skylife, seezn에서 관람할 수 있다.

 

INFORMATION

제목: 블러드써스티(BLOODTHIRSTY)

감독: 아멜리아 모지스

주연: 로렌 비티, 캐서린 킹 소, 그렉 브릭, 주디스 부찬

장르: 바디 호러

러닝타임: 84분 30초

수입/배급: ㈜블루라벨픽쳐스

관람등급: 15세이상관람가

개봉: 2022년 1월 27일

 

SYNOPSIS

 

첫 앨범으로 큰 성공을 거둔 ‘그레이’는

스스로가 기괴한 모습으로 변하는 환각에 괴로워하고 있다.

다음 앨범 역시 성공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시달리던 

‘그레이’에게 유명 프로듀서 ‘본’이 손을 내밀고 둘은 함께 작업을 시작한다.

정서적 교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본’에게 

‘그레이’는 자신이 겪고 있는 환각에 대해 털어놓게 되고

그날 이후부터 더욱 강한 환각에 시달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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