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이 >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에릭 바나 커리어 최고의 열연 & 예측불가 미스터리를 담은 메인 예고편 공개! 3월 23일 개봉 확정!:문화예술의전당

< 트로이 >, < 시간 여행자의 아내 > 등 장르를 넘나드는 활약으로 할리우드 대표 배우로 손꼽히는 에릭 바나 주연의 < 드라이 >가 오는 3월 23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원제: The Dry

ㅣ감독: 로버트 코놀리

ㅣ출연: 에릭 바나, 제네비에브 오렐리, 키어 오도넬, 존 폴슨

ㅣ수입/배급: ㈜영화사 진진ㅣ개봉: 2022년 3월 23일]

두 개의 죽음이 가리키는 곳은?

호주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의 화제작이 온다!

메인 예고편 공개! 3월 23일 개봉!

▲ 드라이 ©문화예술의전당

월드 와이드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드라이>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드라이>는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고향을 떠났던 연방 경찰 ‘에런’이 친구 ‘루크’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20년 만에 돌아오면서 드러나기 시작한 두 개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주인공 ‘에런’이 옛 친구 ‘루크’의 장례식을 위해 돌아오는 모습부터 20년 전 연인의 죽음에 얽힌 비밀, 그리고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이곳에 와 줘야겠어. 장례식이 있거든”이라는 음성 메시지와 함께 친구 ‘루크’ 가족의 사망 사건을 접하는 ‘에런’의 모습은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알 수 있다.

황량하게 펼쳐진 가상의 마을 ‘키와라’의 모습과 참혹한 범죄 현장은 영화 전반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전해준다. “정말 루크가 한 짓이라고 생각해요?”라며 수사를 시작한 ‘에런’의 모습은 의문스러운 죽음을 날카롭게 파고드는 경찰로 분한 에릭 바나의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그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이어 루크 아버지인 ‘제리’가 ‘에런’을 향해 “넌 그때 거짓말했지. 루크도 거짓말했고. 그 불쌍한 여자애가 물에 빠져 죽던 날 말이야”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에런’에게 숨겨진 또 다른 비밀이 있음을 알려준다. 또한, “호주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 월드 와이드 베스트셀러 원작”이라는 문구를 통해 영화가 세계를 매료시킨 강렬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구현해 내며 흥행을 거둔 화제작임을 알 수 있다.

‘에런’과 함께 수사를 하던 경찰 ‘레이코’는 “당신은 엘리 디컨의 죽음과 관련이 있잖아요”라는 대사로 ‘에런’이 고향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암시하며 또 다른 사건이 그와 얽혀있음을 짐작게 한다.

이후 ‘그랜트’, ‘제이미’ 그리고 ‘그레천’의 의심스러운 모습들과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는 말은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예측 불가의 스릴을 선사하며 사건의 전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미스터리 영화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시각”이라는 리뷰와 함께 이어지는 ‘에런’의 과거와 싸움, 총격 등 격렬한 액션은 한층 더 고조된 서스펜스와 함께 마침내 ‘에런’이 마주하게 될 진실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예측 불가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는 <드라이>는 오는 3월 23일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

REVIEW

“미스터리 영화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시각“

- Hollywood Insider –

“가장 흥미진진할 때 더욱 흥미진진하다!”

- Rolling Stone –

“매우 매력적이고 세련된 영화!”

- The Guardian –

“에릭 바나 커리어 최고의 연기!”

- Fresh Fiction –

“당신을 완전히 몰입시키고 괴롭힐 미스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