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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허브 ‘모네’, 성수아뜰리에 ‘클림트’ - 성동문화재단, 봄 향기 듬뿍 담은 무료 기획전시 활짝!

▶소월전시실,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예술인&비장애예술인 기획전 4월 30일까지


▶갤러리허브 ‘모네’, 성수아뜰리에 ‘클림트’ 세계 명화레플리카 전 4월 27일까지

이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24/04/08 [17:34]

갤러리허브 ‘모네’, 성수아뜰리에 ‘클림트’ - 성동문화재단, 봄 향기 듬뿍 담은 무료 기획전시 활짝!

▶소월전시실,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예술인&비장애예술인 기획전 4월 30일까지


▶갤러리허브 ‘모네’, 성수아뜰리에 ‘클림트’ 세계 명화레플리카 전 4월 27일까지

이혜경 기자 | 입력 : 2024/04/08 [17:34]

성동문화재단은 봄을 맞이하여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와 ‘모네&클림트’ 레플리카 전시를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예술가들이 함께하는 ‘낮고 곧게 가는 목소리는 우리를 만나게 하지’ 단체전을 포함하여, 예술을 통한 소통과 경계 해체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4월 한 달간 소월전시실, 갤러리허브, 성수아뜰리에에서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성동문화재단, 봄 향기 듬뿍 담은 무료 기획전시 활짝!  © 문화예술의전당

▲ 성동문화재단, 봄 향기 듬뿍 담은 무료 기획전시 활짝!  © 문화예술의전당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장애인의 날 기념 특별기획전시와 세계 명화 ‘모네&클림트’ 레플리카 전시를 소월전시실, 갤러리허브, 성수아뜰리에에서 봄의 희망과 봄 향기 가득한 4월 한 달 동안 무료 전시를 선보인다.  

 

소월전시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물고 예술로써 하나 되는 특별기획전

 

 2024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이하여 장애예술인과 비장애예술인 모임인 선사랑회와 함께하는 합동기획전을 소월아트홀 내 소월전시실에서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장애예술인과 비장애예술인 25명의 단체전 <낮고 곧게 가는 목소리는 우리를 만나게 하지>는 4월 9일부터 4월 20일까지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그들의 목소리를 왜곡 없이 있는 그대로 귀 기울여 소통하는 전시이다.  

 

 장애예술인 김재호, 김경아, 이윤정 작가 3인 초대전 <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전시는 4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휠체어를 벗어나 붓으로, 발로, 입으로 그림을 그리는 작가들의 시선 속 맞닿아 있는 일상의 시선과 다양성, 인식을 주제로 22점의 회화 작품을 선보인다. 

 

▲ 소월전시실 내부 전경",_소월전시실 입구"   © 문화예술의전당

 

▲ 소월전시실 내부 전경",_소월전시실 입구"   © 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허브⋅성수아뜰리에, ‘모네&클림트’ <빛과 색채, 그 즉각적인 인상> 레플리카 전 

 

 갤러리허브와 성수아뜰리에 전시실에서는 인상주의, 아르누보 시대를 대표하는 색채의 거장 ‘모네&클림트’ < 빛과 색채, 그 즉각적인 인상 > 레플리카 전을 선보인다. 

 

 레플리카는 명화 복제화라는 의미로 원작의 색감과 질감, 디테일을 그대로 살려 제작되어 멀리 유럽 미술관을 가지 않아도 명화의 감동과 여운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갤러리허브 전시실에서는 클로드 모네의 ‘수련’, ‘해돋이’, ‘생 라자르 기차역’, ‘양산을 든 카미유’, ‘튤립 들판’ 등 16점이 전시되며,

 

성수아뜰리에 전시실에서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의 초상’, ‘키스’, ‘팜가든’, ‘해바라기가 있는 시골 정원’ 등 8점이 전시된다.   

 

▲ 갤러리허브 내부 전시 전경",_갤러리허브 외관 전경"   © 문화예술의전당

 

▲ 갤러리허브 내부 전시 전경",_갤러리허브 외관 전경"   © 문화예술의전당

 

▲ 성수아뜰리에 내부 전시 전경",_성수아뜰리에 외관 입구"   © 문화예술의전당

 

▲ 성수아뜰리에 내부 전시 전경",_성수아뜰리에 외관 입구"   © 문화예술의전당

 

 성동문화재단 정원오 이사장은 “가족, 친구와 나들이하기 좋은 4월, 접근성이 좋은 곳에 위치한 성동문화재단 전시실 3곳에서 진행하는 장애예술인 기획전과 명화 전시 관람을 통해 감동과 여운의 시간을 더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소월전시실, 갤러리허브, 성수아뜰리에 전시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0시부터 18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일요일, 공휴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사항은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 www.sdfac.or.kr )

또는 전화(02.2204.7579, 7524) 문의 가능하다. 

 

 4월 10일, 당신의 목소리가 미래를 결정합니다. 투표로 미래를 선택하세요!”   

  "투표는 우리의 권리이자 책임입니다. 모두 함께 민주주의의 힘을 보여줍시다!"

▲ “4월 10일, 당신의 목소리가 미래를 결정합니다. 투표로 미래를 선택하세요!” ,"투표는 우리의 권리이자 책임입니다. 모두 함께 민주주의의 힘을 보여줍시다!", Beckette qwwd?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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