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장판 콩순이: 장난감나라 대모험 > - 업그레이드된 작화로 2배 귀여워진 원작 캐릭터 & 친근하고 러블리한 장난감 친구들까지!
하파란 기자| 입력 : 2021/04/1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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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귀여움 넘어섰다! 업그레이드된 작화로 2배 귀여워진 원작 캐릭터 & 친근하고 러블리한 장난감 친구들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드롬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국민 브랜드 ‘콩순이’의 첫 번째 극장판 애니메이션 < 극장판 콩순이: 장난감나라 대모험 >이 5월 5일(수) 어린이날 개봉을 앞두고, TV 시리즈를 능가하는 사랑스러운 작화 퀄리티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콩순이’는 ㈜영실업 완구 브랜드로 탄생해 국내외 약 570만 개 이상의 판매율을 기록한 글로벌 브랜드. 특히 이런 인기에 힘입어 제작된 TV 애니메이션 ‘엉뚱발랄 콩순이와 친구들’은 최근 제작된 6기까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방영되었고, 공식 유튜브 구독자 수가 515만 명을 넘어섰을 정도로 신드롬적인 인기를 누리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캐릭터로 완벽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5월 5일(수) 어린이날 최초로 공개되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극장판 콩순이: 장난감나라 대모험>은 다방면에서 TV 시리즈를 능가하는 퀄리티로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극장판 콩순이: 장난감나라 대모험>은 사라진 가족을 찾기 위해 장난감나라로 떠난 ‘콩순이’와 친구들의 우당탕탕 콩짝발랄 모험을 다룬 작품.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봤을 장난감나라를 배경으로 한 환상적인 스토리 안에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녹여내며,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콩순이’ TV 시리즈에 이어 최초 영화판까지 연출을 맡은 이선명 감독은 “장난감나라가 지닌 판타지를 아름답게 구현”해내기 위해 “귀염뽀짝한 원작 캐릭터와 친근하고 러블리한 장난감 표현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실제로 이번에 공개된 ‘콩순이’의 모습에선 TV 시리즈와는 또 다른 매력의 섬세한 작화 퀄리티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영화 초반 깜짝 등장하는 3살 ‘콩순이’의 귀염뽀짝한 모습이 등장할 예정인 가운데, 보드라운 촉감이 생생히 전해지는 머리카락과 피부 그리고 ‘콩순이’ 특유의 다채로운 표정을 더욱 생동감 넘치게 표현하고 있는 또렷한 눈과 입까지, 스틸만으로 사랑스러움이 업그레이드된 ‘콩순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기대를 자아낸다.
한편 장난감나라에 대한 판타지를 실감 나게 표현해줄 장난감 친구들의 모습 역시 눈에 띈다. 이선명 감독은 장난감나라로의 보다 생생한 모험을 관객들에 선사하기 위해 “현실에서 한 번쯤 만나봤을 친근한 장난감을 모티브로 했다”고 전했는데, 커다란 곰 인형과 소리나는 닭 인형부터 공룡, 삐삐, 오뚝이, 돼지 저금통 등의 익숙한 장난감의 모습은 장난감나라에 현실성을 더하며 더욱 신나는 모험을 예고한다. 특히 ‘콩순이’가 맞닥트리는 위기의 순간마다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캐릭터 ‘토토’는 포근한 성격을 강조하기 위해 천만 가닥의 솜털을 제작했을 만큼 캐릭터의 고유의 성격을 섬세하게 반영한 작화는 영화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세상 귀여움을 넘어선 원작 캐릭터와 장난감 친구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가정의 달 온 가족을 사로잡을 킬러 콘텐츠로 손꼽히고 있는 <극장판 콩순이: 장난감나라 대모험>은 5월 5일(수) 어린이날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