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영주, ‘훈남정음’ 김광규와 결혼식으로 솔탈 성공! 행복한 인증샷 공개~

SBS '훈남정음'의 ‘오두리’ 배우 정영주가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영주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방송된 ‘훈남정음’ 마지막회에서는 오두리(정영주)와 김소울(김광규)이 마침내 결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로 너무나도 다른 성격의 두 사람은 결혼식 준비를 하면서도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

▲ ‘훈남정음’ 오두리 정영주, 러블리 인생 연기로 해피엔딩 이뤘다!사진 제공 / 카라멜이엔티

극중 골드미스 제로회원 ‘오두리’ 역을 맡았던 정영주는 전작들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귀엽고 러블리한 매력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또한 역대급 캐릭터 변신을 보여준 정영주는 김광규와의 중년 러브 스토리를 통해 극에 재미를 살렸으며 마지막 해피 엔딩까지 장식했다. 

매번 새롭게 변신하는 정영주의 앞으로의 작품에 기대가 모아진다.

[전혜린 기자] orange@lullu.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