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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당신’ 양희경과 두 아들, 삼둥이보다 치명적인 삼덩이

전혜린 기자 | 기사입력 2018/09/11 [09:40]

‘볼빨간당신’ 양희경과 두 아들, 삼둥이보다 치명적인 삼덩이

전혜린 기자 | 입력 : 2018/09/11 [09:40]

 

오늘(11일) KBS 2TV 새 예능 ‘볼빨간당신’이 드디어 첫 방송된다. ‘볼빨간당신’은 부모님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하는 자식들의 열혈 뒷바라지 관찰기이다. 평생 자식을 위해 헌신한 부모님의 꿈을 위해 거꾸로 자식들이 뒷바라지를 시작한다는 역발상 예능으로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볼빨간당신’은 가족의 이야기다. 그만큼 게스트로 등장하는 가족들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어떤 매력을 발산하는지가 매우 중요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전국민의 시선을 강탈할 만큼 특별한 배우 양희경과 두 아들의 등장은 기대를 모은다.

 

9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볼빨간당신’ 제작진이 양희경의 두 아들을 깜짝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꼭 닮은 세 모자 모습이 유쾌하고 친근해서 눈을 뗄 수 없다.

 

사진 속 양희경과 그녀의 두 아들은 식탁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맛깔스러운 집밥 식사를 하고 있다. 맛있는 음식 덕분인지, 함께라서 즐겁기 때문인지 웃음이 끊이지 않는 세 모자의 모습이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양희경과 두 아들의 붕어빵 외모도 놀라움을 자아낸다. 머리가 길고 짧고, 수염이 있고 없고, 안경을 쓰고 안 쓰고 차이일 뿐 ‘복사 붙여넣기’를 한 것처럼 세 모자의 외모와 이미지가 꼭 닮은 것이다.

 

첫 녹화 당시 양희경과 두 아들의 모습을 본 뒤 MC 이영자는 “나랑 몸이 똑같이 생겼다”며 격하게 환영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이에 양희경 역시 “이영자와 다 같은 가족”이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유쾌한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65세 엄마 양희경이 다 큰 두 아저씨 아들과 동거하는 모습이 공개돼 현실적이고 친근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둥이보다 더 치명적인 삼덩이의 등장을 예고한 ‘볼빨간당신’. 양희경과 두 아들의 즐거운 이야기가 공개될 ‘볼빨간당신’ 첫 방송이 궁금하고 기다려진다.

 

한편 KBS 2TV 새 예능 ‘볼빨간당신’은 부모님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하는 자식들의 열혈 뒷바라지 관찰기이다. 이영자, 홍진경, 오상진이 MC로 출연하며 김민준, 양희경, 최대철이 가족과 함께 등장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와 함께 이슈메이커 문가비가 패널로 참여한다. ‘볼빨간당신’은 오늘(11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2TV ‘볼빨간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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