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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사생활’ 이하늬X성열, 수중 촬영 투혼 “구릿빛 피부 됐다”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18/12/07 [14:17]

‘동물의 사생활’ 이하늬X성열, 수중 촬영 투혼 “구릿빛 피부 됐다”

이혜용 기자 | 입력 : 2018/12/07 [14:17]

               <사진제공= KBS 2TV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 이하늬와 성열의 수중 촬영 투혼이 빛난다.

 

KBS 2TV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이하 ‘동물의 사생활’)은 스타가 자연 다큐멘터리의 감독이 되어 경이롭고 신비한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살고 있는 동물의 특별한 이야기를 촬영해 미니 다큐멘터리를 완성시키는 프로그램. 배우 이하늬와 박진주, 인피니트 성열과 엘이 다큐멘터리 제작에 뛰어들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멤버들의 다큐멘터리 정신은 ‘동물의 사생활’을 빛내고 있다. 그중에서도 혹등고래 다큐멘터리 촬영의 핵심인 수중 촬영에 도전한 이하늬, 성열의 활약을 빼놓을 수 없다. 혹등고래가 나타날 때마다 깊은 바다 속으로 거침없이 입수하는 이하늬와 성열. 이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어미와 새끼 혹등고래 모자의 뭉클한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낼 수 있었다.

 

이런 가운데 오늘(7일) 방송되는 ‘동물의 사생활’ 3회에서는 이하늬, 성열의 수중 촬영 투혼이 발휘될 예정이다. 부족한 촬영 분량을 확보하기 위해 수없이 입수를 반복한 이하늬와 성열. 그 결과 타히티의 강렬한 태양 아래 이들의 피부는 태닝을 한 듯 까맣게 타버렸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날 수중촬영을 위해 다이빙슈트를 입던 이하늬, 성열, 정하영 촬영 감독은 “구릿빛 피부가 되어가고 있어”라고 말하며, 피부에 새겨진 영광의 흔적을 이야기했다고. 작열하는 태양 아래 젖은 몸을 말리다가 피부가 까맣게 타버린 것이다. 계속되는 입수로 지치고 힘든 상황인데도, 유쾌하게 대화를 이어가는 이들의 팀워크는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정하영 촬영 감독은 지난 촬영에 이어 이번에도 성열에게 수중 카메라를 맡기는 믿음을 보였다고 한다. 앞서 정하영 촬영 감독은 늘 최선을 다하는 성열의 자세를 칭찬한 바. 또한 이하늬는 바다에서 눈을 떼지 않는 것은 물론, 누구보다 먼저 바다로 뛰어드는 모습으로 수중 촬영 팀의 팀워크를 이끌었다고 한다.

 

새하얀 피부가 까맣게 타버릴 정도로 열심히 수중 촬영에 임했던 이하늬와 성열. 타히티 바다에서 까맣게 불태운 이들의 열정이 어떻게 빛났을지, 이번엔 또 어떤 혹등고래의 특별한 모습을 담아냈을지, 오늘(7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동물의 사생활’ 3회에서 공개된다.

 

[이혜용 기자] blue@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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